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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회 줄거리뷰: 재벌연합vs국민재판, 강요한(지성) 정체와 십자가 과거 진영? 촬영지-ost?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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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회 줄거리뷰: 재벌연합vs국민재판, 강요한(지성) 정체와 십자가 과거 진영? 촬영지-ost? [회차정보]

ForReal 2021. 7. 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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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회에서는,

전 국민 참여투표하는

라이브 법정쇼가 시작됐고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분)이

무엇을 원하는 건지와 함께

그가 가진 십자가 과거가 뭔지

궁금하게 했어요.

 

 

 

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나지현

 

악마판사

 

1회

줄거리 리뷰

 

 

 


 

 

 

 1

전국민 배심원제 시작과

섹시권력 강요한 등장

 

 

미래의 서울을 달리는

스포츠카의 남자(지성).

 

'광화문 폭도'가 방화, 테러한다

말하는 대통령 허중세는

'역병'을 잡았다 발표합니다.

 

방화-싸움이 일어나는 슬럼가와 대비되는

DIKE 재단의 파티에서

광대 출신 대통령은

사법개혁에 대해 오버하며 연설합니다

 

 

그는 전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재판을 한다며 강요한 판사를 소개해요.

"죄인에게 가차 없기로 유명한

21세기 포청천, 강요한 판사..."

 

스포츠카에서 내려 파티장에 등장하는

강요한 판사(지성 분)

 

+

기자의 질문에 대해

강요한은 피고가 약자냐 답하고,

주일도 회장 인맥의 시범재판 피고인

에 대해 묻자 말합니다.

"제가 권력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권력입니다."

 

박수치는 사람들.

 

파티장에서 지켜보던 여자 정선아(김민정 분)는

강요한에게 건배해요

"섹시한 권력을 위해!"

 

 

 


 

 

 

 2

시범재판부 파견간 가온,

강요한과 꺼림칙 첫인상?

 

 

지하철 출근길의 김가온(박진영 분)판사는

시범재판부 판사로 파견됩니다.

 

가온은 '교수님'인 대법관 민정호(김원해 분)와

신전처럼 꾸며진 법정을 둘러보며 얘기하죠.

 

'헬조선의 희망'으로 인기가 대단하지만

강요한의 개혁은 '정치가의 발상'이라 얘기하며

교수는 가온에게 말해요. 

 

"누군가는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 미친 바람 속에서도

눈 부릅뜨고 똑똑히 지켜볼 사람.

여기엔 이 바람을 거스르려 하는 사람이 없어."

 

학교에서의 가르침을 다시 말하는 민정호.

"인간 세상에 손 쉬운 정의따윈 없어."

 

 

+

아이들이 길을 건너는데

법원으로 돌진하는 유치원 버스.

 

가온은 아이를 구하려 달려가는데

강요한은 요원의 총을 빼앗아

주저없이 버스에 쏩니다.

 

가온은 버스 기사를 구하러

폭발직전의 전복 버스로 달려가지만,

강요한은 그걸 보고만 있다 가버리고요.

 

다음 날 가온이 요한에게 묻자

기사가 핸들 돌릴 '가능성'을 '계산'했다는 요한.

"작은 수가 되지 말아야겠네요.

부장님 앞에선." 말하는 가온.

 

 

 


 

 

 

 3

첫 시범재판이

주일도 회장 사건인

이유는 알 수 없고

 

 

주일도 회장 사건이 첫 사건인걸

걱정하는 대법원장이 물어요.

"국민 감정과 법적 결론이 동떨어지기 쉬운

이런 어려운 사건을 굳이 공개적으로.."

"시범재판은 인민재판이 아닙니다.

투명한 재판일 뿐이죠."

답하는 강요한.

 

+

유치원 버스 테러의

기사는 주일도 회장 영장 기각에

불만을 가진 기사였던 것.

 

사건에 대해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 하자

그보다 '비명'이라 설명하는 선아.

 

차 장관이 관심이 많은 사건이라고

비아냥대는 대통령.

 

+

사회적 책임재단 최고 기부자인 주일도인데

강요한이 무슨 속셈일지 의문 갖는

민정호-가온.

 

+

차장관에게 찾아간 선아가

'잡법 때려잡아 시민 분풀이'하는게

시범재판의 취지인데

굳이 기업인 사건 고집하는 이유를 묻습니다.

 

장관이 주제 넘은 소리한다 내쫓자

선아는 나가다가 돌아서서 물어요.

"장관님이 앉아계신 의자, 책상, 차량

재단 지원금으로 마련된거 아십니까?

법무부 예산이 부족해서요. ... 

나랏일을 하고 있는게 과연 누구일까요?"

 

+

JU케미컬 법무팀 고변(박형수 분)은

환경 사건은 기업주 몰랐다고

무죄로 밀어부칠 계획과,

최고형 5년으로 예상한다며 말해요.

"1년 독서하고 명상하심

가석방으로 빼드리겠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그 분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 분은 누구?)

 

 


 

 

 

 4

요한에게 화나서

차장관-주회장-강판사

관계 조사하는 가온

 

 

기사의 3살 딸이

JU케미컬 폐수피해자사망자 중 하나였다며

가온은 기사만 처벌하는 것이

형평에 맞냐 묻지만

가온 의견 묵살하는 요한.

 

게다가

앱 투표 숫자로 판결된단 것을 보고

가온은 화가나요.

 

결국 '방송'의 그림 때문에

흙수저 판사 둘을 캐스팅했단 말까지 듣고

부아가 치민 가온은

대법관에게 도움 요청을 해서

20년 전 사건 기록 찾아 봅니다.

 

'주일도 회장 사업 첫 확장 때 실수를

담당검사 차경희가 세번 봐줬던 기록,

또 차경희 첫 출마 후원회장이 주일도,

차경희는 강요한을 밀어줬던 사람'

의 사실을 교수에게 말하는 가온.

 

"죄를 밝히기 위한 재판일까요.

그 반대일까요?"

 

+

다음 날

일찍 출근해 도청기를 설치하고,

가온은 요한과 차장관의 통화를 엿듣고,

요한과 고변의 만남을 사진찍어요.

또, "박사는 만났고?" 전화통화에 의문.

가온은 민정호에게 이야기.

 

 


 

 

 

 5

국민 시범 재판

방송의 시작!

 

 

첫 국민 시범 재판이 방송됩니다.

 

방송에서 국민에게 '디케 앱' 설치하고,

국민이 판단대로 앱의 버튼을 누르면

그럼 재판부가 국민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보고 판단한다 설명합니다.

 

+

검사가 케미컬 사건에 대해

설명을 시작하며

국민의 앱은 유죄 70%넘게 올라갑니다.

 

변호사는

정화시설 축대 손상은 지자체 책임이고,

회사측이 긴급 수리해서

오히려 유출시간 줄였다 주장합니다.

(긴급 수리로 증거를 없앤거면서)

 

"애국하는 기업인을 살인자로 몰다니요!"

주일도가 발언하자

곧 강요한이 "피고인" 소리칩니다.

정숙해진 재판장.

주일도가 이성을 찾게 끊는 듯한 강요한.

 

 

 

 

 


 

 

 

 6

두 명의 박사증인에

강요한 의중 알 수없는 가온

 

 

최초 사망자는 케미컬 사고와 관계없다고

증인 '박사'를 모시는 변호사.

가온은 강요한이 컨택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하천수 중금속 검사 결과 가져온 박사는

중금속은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 설명하고,

'유죄' 선택 숫자는 줄어듭니다.

 

그 때 가온이 박사에게 질문해

'시안화합물'이 '청산가리'인걸 설명하게 합니다.

요동치는 국민투표.

 

박사가 물을 먹을 때 강요한이

"하천물 샘플하고 바뀐 거 아닙니까?"

묻자, 박사는 물을 뱉어냅니다.

 

그런 요한 의중을 알 수 없는 가온.

 

+

변호사는 증인 정부장을 불러

축대 붕괴 사고 전에

폐수 정화 시설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게 하려는데

 

정부장은 폐수는 계속 유출되고 있었고

설비 노후 심각하다

회장에게 보고도 드렸다 말해요.

회장이 피해 상관없다 말했다하자

국민투표 유죄 찬성이 90%까지 오릅니다.

 

"내 돈 벌이에 남은 죽어도 상관없다

그게 미필적 고의란걸 알고있습니까?"

 

그 때,

변호사는 '업무상 과실'로 작전을 바꾸고,

회장은 표정을 바꿔 웁니다.

 

정부장은 자신이 "안전박사"라 하고,

가온은 그가 진짜 박사인가하여

업무상 과실로 모는 것이

강요한의 계획이었단걸 눈치채 까칠합니다.

 

 


 

 

 7

업무상 과실로 면피시키는 척

형량 합산 판결하는

강요한의 진짜얼굴은?

 

 

최종 판결하는 자리.

업무상 과실 유죄 최대 5년

말하는 강요한.

 

하지만 곧 그는

"피해자별 형량을 합산하는 범위내에서

선고할 수 있는 조항"을 말하며

피해자들의 이름을 하나씩 읊어요.

 

피해자의 사진이 화면에 하나씩 지나가고.

사망 피해자 11명과, 장애 36명

"어리석은 탐욕 때문에

죄없는 생명을 앗아가고

남은 이들을 평생 고통 속에 살게한...

피해자 47명에 대한 형량을 합산....

금고 235년을 선고합니다."

 

'유죄 97%' '금고 235'가 뜨자

기뻐하는 시청자들.

 

+

시청률 높아서 기뻐하는 PD.

돈 많이 벌어서 기분 좋은

미디어 회장.

 

+

방송이 끝나고.

판사에게 고맙다고 절하는

피해자 유족 할머니.

그를 안아주는 요한.

 

그런데 할머니를 안고, 뒤에서는 하품하는 요한.

그 모습을 본 가온은

알지못할 두려움을 느낍니다.

 

 


 

 

# 예고편에

1. 스포츠카에 넘어진 폐지 할아버지와 가온

2. 피도 눈물도 없으면서 연기하는거 알아챈 가온.

3. 강요한과 레드카펫 걷는 오판사.

4. 희망을 팔아 공포로 갚게 한다?

5. 강요한이 원하는 거 사냥감? 

6. 난 미끼라는 요한과 길들이려는 선아?

 

 

 

 

+ 궁금

요한이 시범재판을 벌이는 이유는 뭐고,

그의 과거는 뭘까요??

다음 이야기 궁금해요

 

#

판사 복 앞에서

과거를 떠올리는 강요한 장면.

손목에 건 목걸이의 십자가 팬던트

불에 타던 십자가의 교회 성전과 겹치고.

불 속 소년의 그림자가 비춰요.

 

요한이 시범재판 하는 이유는,

아니면 요한 자신만이 숨기고 있는 목적은

손목에 걸린 십자가

시범 재판 들어가기 전에 떠올렸던

그 불타는 교회 사건과 관련있겠죠?

 

+

강요한 왜 때문일까요? 궁금.

그동안 차장관과 손잡고 인지도-권력 올린다음에

이제 거꾸로 복수하려는 것?

 

'큰' 숫자 원하는 요한이었으니까

재판을 움직이는 힘인, 권력 크기의 숫자를 뒤바꾸려는 것일까요?

(자본이나 지위의 크기대로 큰 숫자를 가졌던 과거지만, 국민재판 한다면 모두 1이란 크기를 가지게 되니까???)

 

아니면 요한의 '숫자'란

정의가 사법재판에서 올바르게 구현될 가능성의 숫자일까요?

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재벌연합에겐 그동안 말 잘듣는 척 해오면서 민낯을 숨긴채 사법개혁하자 이끌었고,

하지만 앞으로는 국민재판 이유로 지금의 권력을 '거스르려 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가온을 깨우려는 사람??

 

+드라마에서여론에 움직이는 판결의 위험성 보여주게 될까요?아니면 포퓰리즘과 정치, 포퓰리즘과 사법권까지 결합할 경우의 찐디스토피아를 보여주게 될까요??방향이 궁금해져요~_~

 

 

 

+ 인생역전 흙수저일까?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

비극적 사고의 생존자'

라고 수현이 강요한에 대해 설명했는데

어떻게 된걸까요?

그 비극적 사고가 교회의 일?

요한의 '수저' 모르겠다

한 오진주의 대사있었죠.

혹시 요한은 흙수저인데 교회 사건으로 인생역전?

 

 

#

사무실에 인사하러 온 가온을 본 요한

'좋은 일 하려다가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린'

식당 주인 부부 기사 아래,

가온의 이력서 사진을 보며 말해요.

"닮았어 생각보다 더."

(누구와?)

 

가온을 보며

불타고 남은 교회에서

마주했던 얼굴을 떠올리는 요한.

(과거 넘 궁금)

 

+

가온과 닮은 과거의 남자는

가온과 무슨 관계일까요? 형이라도?

그 때 사고로 기억 잃은 것?

 

+

요한은 후드티를 눌러쓰고

노숙자들이 자고있는 폐건물에 찾아가

누군가를 찾습니다.

혹시 요한이 폐건물에서 찾는 사람

불타는 곳에 남겨져있던

가온과 닮은 그 남자일까요?

 

 

# 수현x가온 러브라인

집에 돌아가는 길에

깨진 화분을 주워가는 가온.

"정글 만들 일 있냐"

광수대 경위 수현(박규영 분)이

가온의 옥탑에 와서 물어요.

 

살빠졌다 밥 먹으라는 가온에게

설레는 듯 미소짓는 수현은

유치원 때부터 다섯번 까였다고.

 

그리고 도청기 테스트 장면.

수현은 사랑해 결혼할래 공격을 하는데

(왠지 클리셰를 떠올리면

그렇게 고백하면 곧 죽을것같은 느낌이ㅋㅋㅋ)

 

+

형사 수현은 골목에 끌려가는 여학생을 보고

차에서 뛰어내려 가해자를 체포하고,

그 골목에 붙어있는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 포스터를 바라봤죠.

혹시 수현도 시범재판하면서

친구 가온의 권력을 정의를 위해 이용하고 싶어지는걸지?

 

+

국무회의하다가

국민 시범 재판 보러 나가는 대통령.ㅋㅋ

 

+

가온 사무실 옆자리

창원 오진주 판사(김재경 분).

그는 시범 재판부 선발 기준이

'이미지' 아니냐며 말해요.

"매력이 권력이지."

오진주는 강요한의 찐팬.

그리고 예고편에 레드카펫에

강요한과 함께서있었죠.

오진주는 기회를 잡으려하고 있고

그래서 강요한과 결탁할까요?

 

+돌아가는 길에 물먹고 기침하다가

중앙선을 넘는 중금속 박사....살아있을까요?

 

 

+재단분들=재벌연합회 정리

사회적 책임재단 파티에

재단 이사장 서정학.(정인겸 분)

법무부장관 차경희. (장영남 분)

민보그룹 총수 민용식.(홍서준 분)

사람미디어 회장 박두만.(이서환 분)

JT케미컬 회장 주일도. (정재성 분)

대통령 허중세. (백현진 분)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악마판사 촬영지 :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법원외부). 전자랜드. DDP(동대문플라자)(오프닝 파티 스포츠카-강요한등장씬), 합천영상테마파크, 천상의정원, 라부디끄블루(재판장내부).

 

+ ost :

Tempest - 허클베리핀

너를 떠올린 건 항상 밤이었나 - 허클베리핀

오프닝 노래 (드라이빙장면) BGM : Flume & Chet Faker - Drop the Game

 

+ 캐딜락. 브라이틀링.

 

+ 악마판사 제작진정보 조금 :  제작총괄 신대신 촬영 표상우 한정희 조명 정진욱 미술 조화성 박규빈 편집 김진오 음악 정세린 DI 정혜리 사운드믹싱 이동환 조연출 금승태 고희원 보조작가 문서현 극본 문유석 연출 최정규 나지현

 

+ 악마판사 작가는 실제 판사출신 작가. (미스 함무라비)

 

+ 악마판사 드라마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것.

 

+ 드라마 악마판사 다시보기-재방송은 티빙tving 앱에서 유료 무제한 다시보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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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밤 9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악마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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