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하나씩 달 시간, 인하대 배구부 세터 황승빈 선수 -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지난 대학배구리그의 인하대 2번, 인하대 세터, 인하대 4학년으로 뛰던 황승빈 선수 아래 담겼습니다. 이제 대한항공 점보스 신인의 모습으로 프로무대에서 보일 황승빈 선수일텐데요. 이제 비행 시작할 날개 하나씩 하나씩 달 시간이라며 --; 정리했고요. 경기에 간절하던 모습들이 날개 다는 시간 더 빠르게 해주지않을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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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배구부의 챔피언 결정전.

2번 황승빈 선수는요

리그 내~내

인하대 배구부 세터의 위치에서

핀볼게임 구멍의 마지막 가락쇠(?)처럼 공을 위로 토스해내고 또 토스했는데요

황승빈 선수의 토스 뿅

황승빈 선수 또 토스 뿅

뿅이라기엔 힘이 필요할 듯

토스 뿅

저 멀리 눈들 앞

토스

차분한 토스~

황승빈 선수 

언제나~

어디서나~

이어지던 인하대 황승빈 선수의 토스요

그리고 이 토스는 고민 후에 가던 것들이었고요

음 이번엔 공을 오디로 보낼까나

같은 생각이--; 보일 듯 황승빈 선수요ㅋ

그리고 싸인합니다

이런 황승빈 선수는

4학년 재학시 남모르는 자기관리가 그러하였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몸푸는 경기장에서도 항상 남다른 코어 단련 자세들을 선보....?_?였다는 후문과요

유니폼은 12.53cm만 빼입어야지

써야할 듯한 조심스러움?_?과요ㅋ

그리고 항상 진지하게 팀과 이야기하고있었고요ㅋ

경복아 이번거 성공하면 매점에서 맥스봉 사줄게 부탁해.jpg

그래 맥스봉 하나 추가야.jpg

........--;

그리고 음 다시 싸인하는 황승빈 세터요

그리고 다시 네트 앞 토킹하는 인하대 세터요ㅋ

리시브 연습 전

손을 꼭 쥐고 집중할 듯이요

인하대 황승빈 선수

코트에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공 받다가요

이런 모습 자주보이는 황승빈 선수요 

그래도 자신있게 싸인합니다 세터는요ㅋ

그리고 기분좋은 손뼉도ㅋㅋ

그리고 아래는

쪼꼬미샷.jpg

차영석 나경복 선수 사이에서요ㅋ

단신세터지만 가끔 공 직접 처리하는 패기(?)도 보았고요

세터의 불꽃공격

그리고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황승빈 선수의 서브턴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주던 상황 만들었고요ㅋ

이 공으로 만드는 것들이 앞에 있고요

그리고 다시 온 서브턴

인하대 황승빈 선수

머리볶아내며 다시 서브존으로 돌아오던 황승빈 선수요

또 서브하는 인하대 2번 선수요

아이고 또 서브네

물론 블락도 간간히 보여주는 긴팔 선수요ㅋ

친구 공 블락

또 만난 친구공

블락하는 황승빈 선수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심호흡하고요

'3' 후아

황승빈 선수

이제 한 포인트 남았다.jpg

승부에 이렇게 간절한 모습 많이 보이던 황승빈 선수는

잠시 먼저

편안할 때 모습 보고요

인하대 2번 선수요ㅋ

다시 간절한 황승빈 선수는

경기 앞 황승빈 선수는 두 손 잡고요

그리고 기도 계속

다시 간절하던 황승빈 선수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신인으로 2014-2015 시즌부터 프로로 시작하는 황승빈 선수는

다시 이 간절함으로 팀과 시즌 치뤄나갈지 궁금하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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