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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한 줄, 최부식 정지석 선수 등 대한항공 점보스 - 2014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 kovo컵 코보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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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한 줄, 최부식 정지석 선수 등 대한항공 점보스 - 2014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 kovo컵 코보컵

ForReal 2014. 10.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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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 인천에서 대한항공 점보스의 홈 개막경기가 있다.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점보스 경기의 첫 상대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이다. 남다른 인기의 두 구단, 대한항공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대한항공과의 대결이기에 이미 관심이 큰데, 이번 시즌 쿠바에서 온 두 용병이 만나는 매치이기에 더욱 경기가 기대된다.

그리고 아래에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리베로 몸짓' 단단하던 최부식 선수가 담겼다. 그는 단단한 중심으로 몸 제어하며, 비스듬한 자세에서도 공을 받쳤다. 최부식 선수는 비스듬하게서서 팀이라는 지붕 지탱하고, 경기라는 집을 완성해가는 듯했다. 서까래 한 줄이 되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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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름의 안산 상록수체육관. 대한항공 배구단 점보스는 정말 질리도록 환호했다.

결과도 컵대회 우승으로 끝냈지만, 사실 그 길로 가는 중간, 한 템포 한 템포의 모습도 참 '우승'스러웠다.

그리고, 그 '우승'스러운 환호의 한 중간, 누구보다 활기 넘치는 리베로 선수가 보였다.

'디그 요..........ㅈ.......ㄱ....저......괴....정...' 최부식 선수이다.






리시브 시간

공 아래, 낮게 기다리는 대한항공 최부식 선수










서브 리시브 딱! 받쳐주는 순간


대한항공 최부식 리베로




그리고 몸의 중심 단단히 잡아 어려운 자세에서도 가야할 곳으로 공 보낼 듯 연결의



최부식 리베로.




이런, 리베로들만의(?) 남다른(?)

단단한 중심으로 코트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하던 최부식 선수는


또 다른 리베로들만의 움직임도 보여줬다.





세터와 호흡에 좋다 좋아 기뻐했고,













공격 성공 후 작은 몸으로 더 많이 환호하고 코트 도는 리베로들 특유의 몸짓도 보였다.


곽승석 최부식 선수





그리고 팀의 지주....보다는 서까래 느낌^^으로 팀 동생들과 토킹했다.




'금방 그전꺼는 두가지가~'


타임 아웃의 최부식 전진용 조재영 선수






그리고, 서까래는 나서서 심판과도 토킹! ^^ㅋㅋ





'아이고 안경 하나 맞춰줘야 되는겨?'jpg 같은 표정의^^; 최부식 선수ㅋ




그리고 이런 최부식 선수는 가끔

왠지 작은 아부지같이 보이기도 했다.




이 선수 앞에서 말이다.


여름, 대한항공 리시브 라인 채우던 최부식 정지석 선수





요렇게 또잉~ 공 받는 정지석 선수




또잉



와 함께


또잉



세트의 첫 단추 끼워내는 최부식 선수.







또, 정지석 선수는 화이팅도 거셌다.




ㅋㅋ

김형우 선수를 매우 사랑하는 정지석 선수 ㅋㅋ







그리고 구호도, 토킹도 자신있게!

정지석 선수이다.


신입의 패기가 저런 모습 만들텐데





신입이 아니어도 최부식 선수의 세레머니는 신입 뺨쳤다.





매너리즘 없이 포효는 계속된다. 해야할 듯이

최부식 선수.










잠겨 죽어도 좋으니 공은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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