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체육관에서부터, 고려대 농구부 문성곤 선수 - 2014 대학 농구 연습 경기 등

지난 가을 연습 게임 코트의 고려대 농구부 문성곤 선수 담겼습니다. 빈 체육관에서부터 진짜 이야기 시작되는 듯하다며 정리했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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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에

하나 둘 씩 겉옷 덧입어가던

고려대 농구부,

고려대 농구부 안에 문성곤 선수

연습 게임 때는 기계 3점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위해 감잡기 시간

얍 이마위에 얹고,

이마 위에 계속 얹고,

문성곤 선수는 연습 게임 중

눈누 난나 이쯤에서 슛 쏴봐야지.jpg

졸업 선배의 외곽슛

경복고 농구부와의 연습 게임,

아이고 은사님.jpg (?)

발빠른 형.jpg

K공의 고려대 농구부 문성곤 선수

헹.jpg

포스트 쪽 슛 뿅

다시 그쪽, 엉킨 손도 끝까지 슛

#좌우 옆구리 모두 유연함류

이쪽으로 한번 돌아 패스할꺼야.jpg

이번에는 이쪽으로 돌았다.jpg

안 뛸때는 눈동자가 동글동글

그리고 뛸 때의 문성곤 선수

낮~은 ~ 자~세로 가는걸로

고려대 문성곤 선수

연습 게임의 빈 체육관, 공 던지고

슛 자리 잡아가던 문성곤 선수는

빈 체육관에서 흘린 땀으로

정기전, 함성으로 공기마저 가득찬 체육관에서

승리한 팀의 선수로 이야기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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