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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미와 단국대 농구부, 전태영 선수 등 - 2015 남녀 대학농구리그 본문
2015 대학농구리그가 지난 3월 중순부터 그 일정 밟아가고 있는데요. 아래에는 일정 시작하던 두 학교 농구팀이 보입니다. 사진에서는 성균관대와 단국대 선수들의 매치 중이고요. 4쿼터 중반까지 두 팀은 가까운 점수를 유지하며 승패 예측이 조금은 어렵던 경기를 했지만, 결국 단국대가 승리하던 기억이 납니다. 단국대 농구부의 공 끌던 단국대 가드 전태영 선수, 이 멕미남상 (응?)ㅋㅋ 선수의 모습이 시도하던 슛만큼 많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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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리그를 열던 경기장에 보이지않는 투지가 덧붙어있는 듯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새 리그를 시작하던 대학농구리그는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줄줄이 세웠습니다.
자 손톱검사시간이야
자네는 손톱에 영양이 부족하군 울 집 앞 예뿐nail 샵을 추천해줄까나.........--;
......................--;........
할 듯 꼼꼼한 손톱 검사뒤에
음 경기장 구석으로 잠시가는 선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음
손톱깎기는 개인용으로 써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지나갔고요. --;
그리고 다시 돌아온 농구장으로의 시선에는
성균관대 수성관의 뭔가 역사가 담겨있을 듯한 바닥이
느낌쏘굿'3'
예뻤고요.
코트로 나오는 선수들,
경기 시작.
약간은 긴장감있는 듯 했지만
계속 림으로 공 던지던 단국대 농구부 전태영 선수요.
경기는 하나 둘 프리드로우들과 계속 진행되고요.
또 외곽의 림 바라보는 전태영 선수와
자신있게 파고들어 공 던지는 전태영 선수인데
왜 농구가 무서워보일까여
여하튼 수비와 공격의 만세들이 계속되었고요,
만세 만세 만세
그리고 또 슛 시도가 계속되면서
음 ?_? 그런데 멕시코 미남 닮았....!...!.....아니 멕시코 아이
4쿼터 2분 52초 남아있는 상황, 3점차로 알 수 있듯
경기는 리그 시작의 패기에 시소게임 분위기까지 더해
음?_? 공에 엄청난 집착에너지를 보여주던 대학 선수들
4쿼터의 리바운드 싸움!에도 두 선수의 에너지가 보...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였고요
또, 또, 또 시도하는 단국대 전태영 선수의 외곽샷도 또 보였습니다.
마무리는 뭔가 모습이 귀엽게 남은,
실수하고 세상을 1.5초 도피해보려는?_? 무릎치기 직전모양의 멕시칸미남상 선수로 마무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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