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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왕? 고양 오리온스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 Troy Gillenwater - 2014-2015 kcc 프로농구 KB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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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왕? 고양 오리온스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 Troy Gillenwater - 2014-2015 kcc 프로농구 KBL

ForReal 2015. 7. 1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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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남다른 여유?_?로운 모습이 남아 여유왕인지 아닌지라며 정리된 14-15 고양 오리온스의 용병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가 남았다. 1988년생, 뉴멕시코 st. 대학출신, 199cm 120kg! (충격)의 길렌워터 선수는 지난 2014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지명되어 오리온스 구단에서 뛰었다. 그렇게 한국에서의 첫 시즌인 14-15 시즌, 53게임 출전, 평균 22분 30초를 소화하며, 평균 득점 19.74의 기록을 남긴 후, 15-16 시즌 용병 드래프트에 다시 참가한다는 길렌워터 선수의 새 시즌, 집은 어디가 될까나 궁금해하면서 정리한 사진들이다.




14-15 프로농구 시즌,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 앞,



뛰던 힘1등일 것 같은 모습의 용병이



이 선수,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

오리온스의 0번,

0같은 표정.jpg

무소유?_?원할 듯 스님같은 심의 편안함이 보이던?_? 경기 중 모습



하지만 길렌워터 선수는 팔위의 문신처럼

쎈농구선수의 자아로 뛰고 있었을 것 같...ㅇ...--;



사실 게임 중간 중간 중계원샷 타이밍?_?에는 이러한 표정이 많이 보였지만



경기 중에는 이 얼굴로 용병왕 표정으로



상대 쎈이용병들과 지지않고 매치했다.

수비의 싸움하나



공 지켜내는 싸움하나



코트니 심스 선수와 길렌워터 선수의 공중싸움

공격싸움 하나

슛은 어떻게 마무리되었을까나



그리고 또 다른 용병과 공격중 붙은 싸움 둘



그리고 묵직히 떠오른 오리온스의 길렌워터 선수



샌드위치되며 슛 시도하는 길렌워터 선수



여유있게 경기를 하던 길렌워터 선수를 많이 보았던 반면



아주 가끔은



힘듬 괴로움1




괴로움2

의 모습도 남았는데


본인과 마주하기 힘들었던 길렌워터 선수의 개중 가장 인간적인 순간은 아래 구부정한 허리에서 나왔다.



부상으로 벤치에서 기다리던 길렌워터 선수가

연장에서 승리한 오리온스의 한 게임,

게임클락이 끝나고 승리가 결정나자 이렇게 버선발(?)로 마중나가서는 허리를 부여잡고 웃고 있었다



우리팀 이겨서 튜카 수고해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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