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뭉치기쟁이들 그림의 경기대 배구부, 안우재 김영민 김정민 선수 등 - 2015 대학배구리그 본문
9월 둘째주부터 시작된 2015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 지난해에도, 15' 춘추계에서도 위력을 보여준 최천식감독의 인하대와 박종찬 감독의 홍익대가 그 4강 중 두자리를 차지했고요. 그 외에는 김상우 감독을 보내고 재정비하는 성균관대와, 빠질 수 없는 대학챔프지만 선수구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재도약중인 경기대가 두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하/홍익/성균/경기대학교가 2015 대학리그의 4강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아래에는 그 중 경기대 배구부의 리그 중 모습 담겨있는데요. 경기대 에이스 정동근 선수의 대표팀 차출이 만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기대 선수들이 더욱 뭉치던 모습이 보이던 경기네요! 이 날 수훈인 4학년 주장 김영민 선수와, 3학년 안우재 정진연, 2학년 김정민 선수가 코트에서 뛰는 시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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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배구부의 여름 게임,
이렇게 뭉쳐 짤듯 과격한 세레머니가 나오던, 신명나는?_? 게임에서 남은 모습들인데요.
테이핑 돌돌 맨 선수들이 이제 경기로 가며
한 득점 두 득점 올리며 경기장은 뜨끈
그 가운데 3학년 안우재 선수 보였고요.
송림고 출신, 196cm 레프트,
리그 / 대학대표팀에서 센터 역할도 하던 안우재 선수는 얼리드래프트 소문도....(?)
여하튼
이 모습은 경기중 황당한 상황을 겪은 안우재 선수
ㅋㅋㅋ
그리고 재밌는 장면이 남았는데
ㅋㅋㅋ
황경민 선수가 활약을 하나하고 돌아오자 때릴 것 같은 주먹으로 칭찬?_?ㅋㅋ
손에 땀닦는데 멋있긔.jpg
의 수건우재선수
# 이 날의 신남플라잉
정진연 선수 플라잉 하나
블락잡은 김정민 선수의 플라잉 둘
신남플라잉 대신, 힘을 순간발휘하여 각기로?_? ㅋㅋㅋㅋ
기쁨을 분출하는?_? 세레머니 모양의
김영민 선수
# 한 범실에 아쉬움 날려 보내고~
ㅋㅋㅋㅋ
아쉬움 표현하는 경기대 배구부의 단합력.jpg
단체 절레절레손
또또 나오는 단합력ㅋㅋㅋ
왠지 귀엽ㅋㅋㅋ
아직도 느낌상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경기대 배구부 미들블락3들
에 네트 철렁
의 단합력2.jpg
으악 머리 잡아조이며 아쉬움 표현하여 날려버리고1
표정 구기며 아쉬움 한번에 버리고2
이러한 아쉬운 순간들 지났지만
결국 경기대 배구부는
승리 주먹에 힘줌뛰기를 반복하며 포인트 올려갔고요.
마지막 세트, 듀스싸움에서 버티며
어웨이 게임 승리했습니다.
얘두라 너무 잘했졍.jpg
경기가 끝나자
주장형아 아니고 주장 삼촌 아니 주장 큰아빠 느낌의 김영민 선수는 선수들을 포옹하며 데려갔고요.
상훈이는 마냥 좋아요.jpg
할 것 같은 경기대 박상훈 선수와
ㅋㅋㅋ
승리하고 죽은 안우재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안되 일어나 살려야한다
살아서 마무리하던 경기대 안우재 선수의 모습도 남았네요^0^~
그리고 진짜마무리는 #감독님과 함께
경기 후 갖는 미팅 시간.
이 날은 좀 대열이 풀린?_? 경기대 배구부
시끌벅적하기까지했는데요
감독님 생신 축하 이벤트 중이었고요.
얼리로 모두 보내고 4학년 선수는 한명,
에이스 선수는 대표팀 차출에도 불구
역사속(?) 챔프 팀의 리빌딩은 생각보다 빠르게 쌓이고 있었나보고요.
왠지 이 사진에 리빌딩 이유 중 하나 있지않을까 하면서요.
뭉치기쟁이들.jpg
그리고 이 날, 경기대 주장 김영민 선수는 수훈인터뷰를 나누던 모습을 남겼습니다.
배구장에서 잠시 안보이기도했지만 포기하지않고 돌아온 김영민 학생의 이런모습을 보니
그냥 보다가 괜히 뿌듯하기도하고 감회가 새로우며 (중얼중얼)
이렇게 이 게임 그림들 마무리합니다^0^ 어려운 4강게임. 경기대는 어떤 결과가져올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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