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혹은 6강, 건국대 농구부 장문호 유영환 선수 등 - 2015 대학농구리그

2015 대학농구리그, 지난 3월 중순부터 무패연승으로 대학1위 굳건하던 팀에게 패 수 안겨주며 반전의 게임만든 대학 농구부가 아래 담겼는데요. 대학 중위권 대학이 참가한 15' 종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 안던 건국대 농구부입니다.

건국대는 2012년도를 제외하고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6강에 2010년부터 꾸준히 이름올렸고요. 최근인 2013년, 14년 모두 정규리그 5위의 성적 남긴 팀인데요. 

건국대 농구부 선수 중 2015-2016 드래프트에서 어떤 선수를 볼 수 있을지 찾아보니 4학년 선수는 3명이 있었고요. 유영환, 김태균, 신효섭 선수가 4학년이네요. 

중계 중에 들리는 해설에 주로 언급되는 건국대 농구부의 선수는 대학리그 득점 상위권을 지키는 55번 김진유, 건국대 공수에서 고군분투하는 건국대 주장 4번 유영환 선수가 있고요. 이 두 선수는 지난여름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에서도 한국대표B팀으로 참가해 좋은 장면 만들어주기도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골밑에서 버티고, 상대골밑 휘젓는 3학년 장문호 선수도 아래 보이고요.

건국대 농구부는 8강 플레이오프에 안착한 뒤 대학정규리그의 4.5위 순위가 결정되는 동국대와의 경기를 9월 17일 14:00시에 남겨뒀는데요. 정규리그의 4강 둘레에 있을지 6강이 될지, 그 경기 결과 궁금해하며 15 리그 상반기, 상위팀인 경희대와의 경기중의 모습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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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중

경희대와 건국대의 경기.

초반 건국대 농구부가 경희대를 따라가는 점수로 경기가 진행되다가

경기중반 건국대가 기세 잡으며 점수 앞섰고요.

그리하여 어웨이 경기장의 긴장감 고조시키던 기억이 나는데요.

건국대 농구부는

2004년 코치로 부임하여 감독을 맡고있는 황준삼감독과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준삼 감독은 시즌 전 인터뷰에서 상위권 팀과 비교해 작은 신장을 빠른템포의 농구로 극복하겠다고 하기도 했고요.

문혁주 코치도 건국대 경기에서 지도하는 모습 볼 수 있고요.

우선, # 에이스 선수들

건국대 55번 선수요

3학년, 상산고 출신 김진유 선수. 189cm 가드, 윙스팬 194cm

공 올려놓는 김진유 선수의 손목 움직임이 유연.jpg

그리고 건국대 농구부 주장 유영환 선수도요.

양정고 출신, 194cm 포워드, 윙스팬 198cm

경기하던 건국대 농구부 중 보이는 또 다른 선수들은

#건국대 25번 돼지씨

골밑에서 과감하게 올라가던 25번 장문호 선수.

건국대 3학년, 별명 돼지...ㅋㅋㅋㅋ가 자꾸 눈에 띄는 프로필^0^;;;

195cm 포워드, 윙스팬 194cm

또 재밌는 프로필은요.. 농구 시작 계기 : 공부소질이 없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질 못해서ㅋㅋ

동아고 출신 선수에요ㅋㅋ

1학년때 출전평균 22분, 2학년때 34분이라고 하네요.

장문호 선수의 기도짜세.jpg

아래는 또 다른 저 위의 그림 중 로스터

# 이진욱 선수

저 경기 중간, 슛을 시도하다가 상대파울까지 얻어낸 이진욱 선수는

팀동료들에게 몰빵사랑받는 재미난 장면도 만들어줬는데요

그리고 코트를 살랑살랑?_? 가볍고 빠르게 날아다니던 이진욱 선수.

음? 이진욱 선수 잘생겼네여

아니 그게아니고

180cm 가드, 윙스팬 175cm

휘문고 출신의 건국대 2학년 이진욱 학생은

장점 스피드, 단점 경기운영이라고 프로필 써있는데요.

재밌는점은 농구 시작 계기 : 축구가 재미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별명 마이콜ㅋㅋㅋㅋ

1학년때는 평균출전시간 약 9분이었네요

# 4학년 신효섭선수

그리고 건국대 농구부에 음? 좀 무섭...

지금 웃으면서 패스중.....?_?ㅋㅋ에이설마...한마디 남긴 위의 7번 신효섭 선수가....!

심심할때?_? 외곽슛들을 성공시키던 기억이 나고요

무룡고 출신 186cm 포워드네요!

여하튼 잘생긴 주장황소--; 유영환 선수가 팀을 이끌며

15 플레이오프에서는 쫀쫀했던 당시 상위대학과의 매치 그 이상을 보여주지않을까 하며

골밑 25번 장문호 선수로 정리^0^

건국대는 대학정규리그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해하며,

플레이오프에 다시 반전의 경기하는 건국대 농구부 기대한다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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