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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의 넷째 변화, 건국대 동국대 농구부 - 2015 대학농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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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의 넷째 변화, 건국대 동국대 농구부 - 2015 대학농구리그

ForReal 2015. 9. 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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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도 5위, 2014년에도 5위로 대학농구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매번 플레이오프 6강에서 좌절했던 건국대 농구부.

하지만 2015 건국대 농구부가 리그 4위로 이번해 대학농구리그 막판에 지난 기록의 벽을 허물었다.

대학농구의 흔들리는 넷째자리에는 새로운 이름이 채워진 셈. 아래는 그 4-5위를 결정하던 경기화보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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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고장,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2015 대학농구리그 건국대와 동국대의 경기가 열렸다.

대학농구 정규리그의 4-5위가 결정되던 이 날의 경기.



대학농구연맹 최명룡 회장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린 건국대와 동국대의 경기를 관전중이다.



동국대 변준형은 당 경기 34분 39초를 소화하며 팀에서 두번째인 21득점을 올렸다.

야투 성공률은 75%, 3점 성공률은 50%를 기록한 동국대 변준형.



동국대 이대헌이 경기중 상대수비 건국대 유영환을 앞에두고 점프하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동국대 이대헌은 26득점을 기록하며 팀에서 가장많은 득점을 올렸고, 공격리바운드 5개를 포함 총 15개의 리바운드에 가담했다.



건국대 이진욱와 동국대 정호상이 루즈볼 다툼을하며 코트위에서 뒤엉켜 구르고 있다.




건국대 문혁주 코치가 선수들에게 손짓하며 지시하고 있다.



건국대 김진유가 빠르게 돌파 후 레이업하고있다.

김진유는 이날 22득점을 성공하며 팀 득점을 이끌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건국대와 동국대의 경기 중, 건국대의 3점슛 성공 직후 관전중인 건국대학생들과 건국대 벤치가 환호하고 있다.



건국대 유영환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 날 유영환은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16득점을 기록했다.



마무리는 동국대 이대헌 선수!


1쿼터 3점차로 앞서던 건국대가 쿼터를 거듭하며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전 동국대가 득점에 불을 붙였지만 결국 76대 68로 건국대가 승리를 가져가며 정규리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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