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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역 득점선두 청주대 축구부 김희원 선수 - 2015 대학축구리그 u리그 2권역 본문
아래, 대학축구리그 u리그 2권역, 청주대학교의 경기에서 볼 수 있던 한 학생 담겼는데요. 청주대 축구부 9번 김희원 선수 담겼습니다. 현재 권역 개인득점순위에서 11경기 출전 12득점의 기록을 남긴 김희원 선수인데요. 득점 2위 건국대 김운 선수의 10경기 7득점보다 5득점 앞서고 청주대는 한 경기를 더 남겨두고 있어, 김희원 선수는 대학축구리그 2권역의 정규경기를 득점 선두로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날 김희원 선수가 성공한 두개의 골로 청주대는 10승챙긴 동시에 권역 우승을 확정짓던 모습이었습니다. 아래 권역우승 확정 경기에서의 청주대 축구부 2권역 득점왕의 그림이 조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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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의 잔디구장
파랑파랑 공차기 하나가 보였고요.
청주대 9번 김희원 선수였는데요.
헤딩하다가 팔 뽑힐 것 같은 류
의 싸움도 보여주던 김희원 선수는
아, 우선 그 경기 후 수훈인터뷰를 잠깐 진행하던 결과를 냈는데요
그라운드의 팀공지키미 그림들에서
멋있는 공지키미-발 여럿 보였고요.
이거 돌파라고 해도되나
상대 제치는데 이때 좀멋
상대가 가까이 올때 기다렸다가 공 오른쪽으로 빼내던 때인데
이러한 발재간은 또 나왔고요.
상대 패스 중간에 슬며시 들어와 공훔쳤디
의 청주대 김희원 선수.
한참 더운, 한참의 구장
굴러 넘어지며 김희원 선수 다리가 밧줄인줄 아는 모양의 상대 선수는
ㅁㄹㅇㅁ.ㅇ라ㅓㅁ;럼ㄴ;라ㅓ;
밧줄아니자나
그리고 뜨거운 청주대 잔디구장에서
전 후반 두개의 골 마무리를 도운 후 김희원 선수는
경기 후반 몸싸움에 결국 out되어 치료받고 다리를 절면서 벤치로 돌아갔고요.
하지만 극심한 부상은 아니었는지
경기가 끝난 후 권역우승을 축하하는 틈에 아직 김희원 선수가 보였고요.
가을 단풍 인터뷰.jpg의 청주대 축구부 김희원 선수
는 웃으며
절뚝절뚝 리듬타듯이 운동장과 바이바이했습니다.
이 날도 음료2개를 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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