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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붕대, 연세대 농구부 허훈, 안영준 선수 등 - 2015 대학농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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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붕대, 연세대 농구부 허훈, 안영준 선수 등 - 2015 대학농구리그

ForReal 2015. 10. 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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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이 잡혀있는 2015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챔피언트로피를 위한 싸움은 플레이오프 치루고 올라온 고려대와 연세대 두 대학이 하게되었습니다. 아래에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2015 처음 만나던 경기, 2015 대학농구리그 개막전에서 담은 모습들인데요. 연세대 가드 허훈 선수, 그리고 포워드 안영준 선수가 담겼습니다. 지난 봄, 대학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부상달고 있던 허훈 선수. 이 선수가 붕대를 감고 공 다루던 아찔한? 모습을 보던 날인데요. 대학 농구 라이벌인만큼 부상 안고도 경기에 뛰어드는데 왠지 '경기를 아는 너는 눈부시다'(모 시 패러디--;...)해야할 것 같다며 정리했습니다. 눈부신 붕대의, 눈부신 테이핑의 연세대 농구부 허훈, 안영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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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손 부상을 안고 온 허훈 선수



무리한 곳이 있는 게 보이는 안영준 선수,


가 보인 2015 대학농구리그 개막전.



운동부느낌 확실한 잠바 학생들이

긴장감있게 골밑으로 모여 멘탈잡기 시작하는 모양



그리고 경기장 구석에 연세대 졸업생 프로선수 엉아들도 (마음속?)응원 중

김준일 김태술(위) 김기윤(아래) 이정현 권용웅?선수.



게임 시작하는 고려대와 연세대



긴장이 완연한 얼굴의 안영준 선수는

실책을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은희석 감독의 그르렁.jpg도 보여주었고요.

그렇지만 화이팅 외치는 벤치 동료들의 힘을 받아



득점과 파울 동시에 받아내기도 했고요.



슛 넣고 쓰러지는 안영준 선수였지만



안영준 선수의 3점에 연세대 벤치는 기분좋은 경기 출발.



그리고 이 날 붕대를 감고 개막식에 참여한 한 선수가

은희석 감독의 화이팅을 받으며 코트에 나오고 있었는데요.



손 호호

손조심 호호

하며 손에 기넣고 출발하던 붕대 9번, 연세대 허훈 선수.



하지만 그 붕대 동여맨 불편해보이는 손으로도 허훈 선수는

자유로운 공다루기 했고요



손은 부상이지만

스텝은 그대로지.jpg

할 듯 상대 수비 속이며 기회잡던 허훈 선수.



이 날 가끔 부상의 그림자 드러내던 안영준 선수였지만

뛸때는 음 참 높고 빠른 안영준 선수 그대로였고요.



라이벌전의 긴장감도 보이고



2세 매치.jpg

의 두 학교 가드가 겨루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허훈, 이동엽 선수



허훈 선수는

지쳤다가도

다시 날아다녔고요.



언제 또 올라갔니

공 올려놓는 연세대 허훈 선수.



붕대와 함께 코트에 선 허훈 선수



연세대 농구부 안영준 선수




인터뷰 카메라 앞 이렇게 손을 숨기고 있던 허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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