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공중표류, 연세대 농구부 최준용 선수 등 - 2015 대학농구리그

아래에는 연세대 농구부 3학년 최준용 선수 담겼습니다. 이번해 대학대표팀으로 선발되어 광주U대회와 아시아퍼시픽대회에서 뛴 이후, 엔트리가 남은 성인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5 FIBA 아시아선수권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준 최준용 선수인데요. 대학리그 정규경기에서 리바운드 2위인 최준용 선수는 득점, 어시스트, 블락 등에서 상위권에도 이름 보이며 팀순위 2위인 연세대 농구부의 경기 끌어간 모습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치뤄지고 있는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그 추측을 플레이로 보여주고 있었고요. 아래는 연세대 최준용 선수가 2015 대학리그 열어가던 시간의 모습 담겼는데요. 개막전에도 챔피언결정전 상대인 고려대와 맞붙던 경기였고요. 개막전 최준용 선수는 고개숙이던 결과를 냈지만 리그의 마지막, 다시 아래의 장소에서 같은 팀을 만나는 마무리는 어떻게할지 궁금하다며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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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많은 인사들이 발걸음 한,

대학농구리그 개막전,

빨강팀 그리고 파랑팀이 겨루는 일정으로 시작했는데요.

인터뷰를 위해 함께 마이크 잡은

농구 유망주^0^;들, 고려대 이종현, 연세대 최준용 선수.

그리고 두팀의 코치님들도 확실히 대학색 보여주고 계셨고요.

고려대 강병수 코치, 연세대 진상원 코치

 대화중인 코치님들 눈 앞에

학생들은 코트 중앙에서 기싸움(?)중으로 보였고요.

연세대 농구부ㅋㅋ

ㅋㅋ고려대 농구부

그리고 긴장감 확연한 코트에서 경기는 시작준비를 해갔습니다.

이 5번 등을 갖고있던 선수가

연세대 최준용 선수였고요.

200cm 포워드, 윙스팬 204cm

특히 가볍고 빠른 움직임이 가히 신기할 정도인 최준용 선수는

그 움직임만큼 공을 다뤘고요.

더블클러치 중?

공중에서 공 옮겨?돌리는 중의 최준용 선수

연세대 은희석 감독의 화이팅이 나오게 하던 그 선수이기도 하고요.

상대 선수들 가운데로 빠르게 들어오던 ...투지가 보이는! 최준용 선수.

골밑 깡 골밑 시도들도 많이 보여주고요.

팀끼리 싸우는 중?_?

루즈볼 가져가는 최준용 선수는

공에 집중도도 크다고 써야할 것 같은 사진인데

이 사진도 왠지 그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 이을 수 있는?

팁인 상황 같고요!

하프타임 점수앞서며 락커룸으로 가는 연세대 농구부

가는 길에 연세대 졸업생 신인1년차 선수들도ㅋㅋ 응원와서

후배들에게 엄지 엄지 엄지를 몇 번씩 올려주며

ㅋㅋㅋㅋ화이팅이 구엽

그렇지만 좀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_? 모양의 최준용 선수도 보였고요

엄청 빠르게 공중으로 로켓포마냥 올라가던 연세대 최준용 선수는

상대팀의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상황도 많았고요.

고려대 이종현 선수(빨강유니폼)와 연세대 최준용 선수

슛 시도하는 문성곤 선수와 날고있는 수비 최준용 선수

(이렇게 날아오는 방향이 수직인 두 선수가 공중에서 부딪히면ㅠㅠ 아찔ㅠㅠ 소름ㅠㅠ)

이렇게 아찔한 장면을 곧잘, 매우 곧잘 만들어내며 활약하는 최준용 선수는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아찔한 장면, 안정적인 득점, 보완된 팀 플레이 보여줄까요?_?

궁금해하며 마무리!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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