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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지명 결과 - 2015 KBL 신인드래프트 결과, 다시보기

ForReal 2015. 10.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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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월요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일반인참가자 4명을 포함한 총 38명의 드래프티들이 잠실에 모였고요.


아래는 드래프트 몇장면, 결과, 드래프트표 등 정리했고요

저~아래에 드래프트 다시보기 요약본 영상 3개 업로드!^^



신인선수들은 27일 오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27일(화) 저녁7시 게임부터 프로농구 경기에 바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고려대 문성곤 선수



삼일상고 송교창 선수



우왕 이렇게 해놓으니까 잘생겼.........(충격)



아래는 15-16 프로농구 지명표를 첨부할 예정입니다.



구단 지명권 순서도 / 지명선수도 백지인 드래프트 판넬(?)



구단마다 공에 새겨진 번호를 가져갔고요.



드래프트 시작이되니 긴장감이 더해지는지? 손 잡은 얼굴빨간 이동엽 문성곤 한희원 (안보이는 최창진 선수)


1라운드 지명결과


2라운드 지명결과

(일반인 자격 선수 2명 선발)


3라운드 지명결과 4명.

이한림/이현승/강호연/박봉진 선수. D리그에서 볼 수 있을까요~?



38명 참가자 중에 22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고요.

지명률 57.8%

새로운 얼굴들,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볼 수 있던 15-16 드래프트



드래프트에 지명된 선수들



1라운드 1순위, KGC 문성곤 선수.



 드래프트 결과 _ 지명결과표/어록



문성곤 선수는

고려대에서 과분하게도 에이스라고 불려왔는데 이제 인삼공사의 에이스, 더나아가 국가대표팀에이스가 되도록, 그리고 작년/재작년 1순위 형들보다 부족하지만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죽을 듯이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고요.

한희원 선수는

경희대 한희원으로 불렸는데 프로에서 전자랜드 하면 한희원이라고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대헌 선수는 '매력적인'선수가 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고요.

한상혁 선수와 정성호 선수의 포부가 재밌었는데요. 한상혁 선수는 '믿고 쓰는 한양대 가드'라는 말에 부합하겠다고 했고, 정성호 선수는 '사람들이 뛸때 얼굴이 터질 것같다고 하는데 아직 터진적은 없으니 앞으로 얼굴이 정말 터질때까지 열심히하겠다고'ㅋㅋ하며 인상적인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래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 전체 정리 표


지명권 교환 등으로 1라운드에서 LG가 2명의 선수를 선발,

2라운드에서 오리온이 2명의 선수를 선발했고요.

1,2,3라운드 모두 선수를 지명한 구단은 kt와 모비스 두 구단^^


 15-16 팀별 신인선수


KGC - 문성곤 / 이한림

감독 기사에서 선발이유가 문성곤 선수는 스틸.속공의 위력 팀에 pius될 것이란 기대로,

이한림 선수는 벤치에서 활기를 불어넣는 것 기대라고 했고요.

자랜드 - 한희원 / 이현승


기사에서 한희원 선수 선발이유는 공격+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제몫을 해주는 선수라고 생각되었고,

이현승 선수의 간절함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KCC - 송교창 / 박준우

포워드만 2명

송교창 선수 선발이유는 신장이 좋고 스피드도 좋고 가능성을 봤다고 하고요.

박준우 선수의 2대2 능력이 괜찮아서 선발했다고 하네요.

kt - 최창진/류지석/강호연

고른 포지션


최창진 선수가 이재도 선수의 체력적부담을 덜어줄 것을 기대했다고하고요.

삼성 - 이동엽 / 이종구

가드 두명~


기사에서 삼성은 이동엽 선수의 근성,수비,센스,리바운드,적극성을 좋게봤다고 하고요.

이종구 선수의 수비,근성을 봤다고 하네요.

LG - 정성우 / 한상혁

엘지도 가드 둘~

엘지는 원래 빈자리가 된 가드 선발하려고해서 이 두 선수 선발했다고 하고요.

sk - 이대헌/이승환

sk감독님의 기사를 보아, 이대헌 선수의 경험적인부분을 크게봤고요.

이승환 선수의 시야, 가능성을 잘 봤나봐요.

모비스 - 정성호 / 유영환 / 박봉진

포워드만 세명?


기사에서 모비스는 포워드라인을 선발하려고 했다고 하고요.

정성호 선수 선발이유는 '빠른 스텝에 슛을 던질 수 있는 흔치않는 선수'라서,

류영환 선수는 신체조건을 보고,

박봉진 선수는 근성을 본 것 같아요.

오리온 - 성건주 / 이호영


성건주 선수의 운동능력/외곽에서의 움직임을 봤다고 하네요.

동부 - 서민수 / 김동희


포인트가드/포워드 보강을 원했는데

신체조건, 외곽슛이 좋은 것이 서민수 선수를 선발한 이유라고 하고요.



 신인 드래프트 요약/다시보기 영상



추첨, 장내 설명, 긴장한 선수들 등



1라운드 지명/인터뷰



2라운드~ 드래프트 마무리 영상




ㅋㅋㅋ한희원 선수를 탐내고있던 전자랜드 엘리펀츠ㅋㅋㅋㅋ

굳이 카메라와 사람들에게 등 인증시키는 유도훈감독님ㅋㅋㅋㅋㅋ


신인 드래프트 지원자 인터뷰 및 스카우팅 리포트 보러가기 링크


가시기 전, 아래 하트 톡 찍어주시면 감사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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