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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1라운드 선수를 품은 LG 세이커스, 신인 둘 한상혁 정성우 선수 등 - 2015 - 2016 kcc 프로농구 KB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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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1라운드 선수를 품은 LG 세이커스, 신인 둘 한상혁 정성우 선수 등 - 2015 - 2016 kcc 프로농구 KBL

ForReal 2015. 11. 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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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시즌, LG 세이커스의 2라운드 현재 팀순위는 10개 팀중 10위. 팀을 10위로 만들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하던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군입대한 가드 김시래선수와 징계중인 유병훈 선수의 부재인데요. 대신,LG 김진 감독은 10월 드래프트에서 그 빈자리를 채울 두명의 신인 가드를 영입했습니다. 상명대 졸업예정자인 정성우 선수와, 한양대 졸업예정자 한상혁 선수지명권을 양도받아 1라운드에서 두명을 선발할 수 있던 LG. 그 두 1라운더 선수는 데뷔 이틀 후 L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라운드 지명자스럽게(?) 바로 LG 선수로 첫경기를 치뤘습니다. 많은 기사들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두번째 경기에서 두 신인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고요. 드래프트 지명 후,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던 정성우 선수, 그리고 "믿고 쓰는 한양대 가드라는 말에 부합하겠다"라고 포부 밝히던 한상혁 선수가 LG 김영환, 김종규, 길렌워터 선수 등과 어떤 플레이해내어 그 각오를 어떤 결과로 바꿔가져올지 궁금해하며 포스팅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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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입해단 LG 김시래 선수 - 현재 상무 국군체육부대로 D리그 경기중


입단 후 첫 경기 출전 후 괜찮은 평가를 받고,

두번째 경기 선발출장하던 한상혁 선수.


자자 바닥붙은 화이팅 외치는 한상혁 선수


LG 신인 가드들은 아래의 선수들과 게임 만들어가야하는데요

# LG의 엉아들


김진감독과 경기 이야기 나누는,

김종규, 김영환, 양우섭, 길렌워터 선수등이 LG의 엉아들.


자세히 본, 신인 가드선수들이 함께해야하는 엉아들은


LG 외국인 선수, 길렌워터 선수와,


김영환 선수와


김종규 선수.


경기장밖에서 엉아들 경기 보며 이야기 열심히 나누는 중의 한상혁 선수


그리고

# LG 신인의 두번째 출전, 겁없는 활약


그리고 3점 시도하던 정성우 선수는 성공!시켰고.


벤치에서 엉아들 짝짝짝


그리고 연장1차 경기 중, 게임클락 상 마지막 공격기회였는데

한상혁 선수가 직접 올라가는데 우왕 성공.


상대 신인 선수 잡으려는 패기의 정성우 선수ㅋㅋ


LG 세이커스 신인 정성우 선수는


가드자리 자신감 있게~ 리드 중.


한상혁 선수의 패스 자리. 대학 시절 그 표정 그대로ㅋㅋㅋㅋ갖고 왔고요.



LG 김진 감독의 15-16 드래프트 선택 결과 점수를,

아래 선수들이 올릴 수 있을 지 궁금해집니다.



귀....귀...엽.... LG 신인 정성우, 한상혁 선수.

입꼬리 야무진 한상혁 선수ㅋㅋ

가시기 전, 아래 하트 톡 찍어주세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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