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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낙하자에 기겁하며, 고려대 농구부 최성모 이종현 선수 - 2015 대학농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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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낙하자에 기겁하며, 고려대 농구부 최성모 이종현 선수 - 2015 대학농구

ForReal 2016. 2.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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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학농구 경기 중에 남은 모습들이다.

고려대의 정규경기 날.



이 날도 고려대의 장내아나운서? 장내 사회자?는 고려대 농구부1학년때 유니폼입은 모습 보았던 ......요 학생이 보고있었고,


여하튼



이 포스팅은 위의 고려대 6번 달고 뛰던 학생 때문에 정리할 건덕지가 생겼는데,

위 사진에서도 슛 올려놓는 모습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데 그것과 관련있다.



고려대 당시 3학년 최성모 학생.


아 그전에 아래에 대학 농구에서 손꼽히게 유명한 고려대 선수 한명 먼저 정리.



이렇게 고려대 체육관 햇빛을 받고있는 척추기립근의 주인공이다.



고려대 32번 이종현 선수.



개인적으로 대학농구팀으로 뛰는 이종현 선수를 많이 볼 기회가 없었어서

(꼭 보러가면 국가대표팀에 가는 등 바쁜 자)

지난 대학농구 장의 이종현 선숙 고려대 32번으로 뛰는 모습이 조금 신기했는데

이런 스텝으로 약속된 뭔가를 자꾸 하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건 엄청 빨리 날아가서 공잡은 이종현 선수.jpg




고려대 이종현 선수는 덩크간지도 한번 보여줬고



음 이건 골 아래에서 절박한 싸움의 표현--;인지


여하튼 다시 포스팅의 본 이야기 최성모 선수로 돌아와서



으영차

공이 넘나드는 최성모 선수는

좀 경기장에서 이러한 팔랑팔랑 중력?_?무시할 것 같은 느낌을 주곤하는데


경기 중



속공 후 공 올려놓는데

굉장히 높은 곳으로 몸을 그냥 던지던 최성모 선수

상대 선수 버티는 곳이라서

...ㄱ...기겁..



근데 그 높은 곳에서 몸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공 들어가나 보고있는 최성모 선수

(슛한 공은 작은 포물선 그리며 들어가는 중)

는 좀 감동적이었다--;고해야하나 좀 멋있는 선수--?같아보이는 그런 뭐 그런 감명을 줬는데



그렇게 엄청 높은 곳에서 슛을 성공하고 바닥에 스스로 메치기 당한 최성모 선수는

일어나지 못하고 잠시 코트에 누워있었고

(보는 사람 척추가 다 아플 거 같..)

팀동료들(강상재 문성곤 선수)이 달려왔다.



그렇게 나가서 파스샤워중인 최성모 선수


농구장에서는 많이 있는일이었지만

저렇게 떨어지는 장면은

만약 영화관에서 봤으면 스릴러물에서 튀어나온 살인자 본 듯 소리질렀을 간담서늘하며 충격적인 장면--;쯤의 느낌인데

여하튼 이 날도 대학농구 1위를 지키던 고려대는 팀 승리를 하고 조용히 경기를 정리했고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낙하자 최성모 선수는 몸을 풀고 집에 갔다.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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