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들린 짐, 이승원, 케빈 선수 등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2014-2015 농협v리그 프로배구

여기 예쁜 배구공식스폰서 배구화가 밟은 예쁜 코트 위의 이야기입니다.

2014-2015 시즌의 현대캐피탈 배구단 목소리를 떠올리며 그 때의 경기장에 가봅니다.

그 경기장에서 저 높은 토스를 하고 있는 현대배구단의 (당시) 신인이 이번 포스팅 주인공이에요.

공을 보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이승원 선수.

당시에는 잘 읽지못했는데

지금와서 아래 이승원 선수 경기 모습을 보면 고민이 정말 많은 얼굴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얼굴에도 들렸던 짐들

김호철 감독님의 지시 한 마디

정성스런 한토스

음 경기중 아쉬운 순간의 이승원 선수 모양

경기 내내 음 정신줄 잡고있는 다부진 표정?_? 이승원 선수

음 서브존갈때도

싸인? 파이팅할때도

이승원 선수에게는 뭔가 짐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건 하나 성공한 뒤 자신감있게 코트로 돌아올때ㅋㅋ모양

블락 잡고, 하이파이브한 뒤지만 이때 얼굴도 찡글찡글

이승원 선수는

신인세터의 어깨에 진 짐이 참 무거웠겠구나 추측을 하게해요

14-15 시즌에 현대와 함께한 선수는 케빈 선수.

그 날의 케빈 선수 서브 그림 하나도 남았고요.

음 이것은 서브에이스 후, 찡그린 화이팅?_? 중인 케빈 선수?_?

여하튼

이렇게 찡글찡글 부담감 속에 경기의 승리를 위해 각고의 노력?_?을 하던 모양의 이승원-케빈 선수와

현대배구단은 마지막 세번째를 채울 세트에서

상대와 듀스상황의 어려움도 겪었지만 결국 승리하고 돌아갔고요.

그리고 마지막 한 그림.

신인시절에도 세터선배인 최태웅 선수의 코칭을 많이 받았겠죠?_?

경기 승리 후 달려가서 이승원 선수를 축하해주는 당시 최태웅 선수

쾌 : 부상 완쾌 - 복귀 기원 : 속

부적을 쓰며--;ㅋㅋ 포스팅 정리합니다

가시기 전 아래 하트 콕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