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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인하대 배구부의 볼소리 포스팅 - 2012 전국체전 결승 in 대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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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마지막의 대학배구경기가 될 듯한 전국체전 결승시합이 10월 1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체전은 10개 대학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결승에서는 충남, 홍익대와의 시합을 이기고 올라온 경기대학교와 중부, 목포, 경남과기대를 꺾고 온 인하대학교가 붙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네트 가까이서 전쟁 일어나듯이 집중용 아드레날린 끌어올려지는 1초가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경기장 울리는 펑과 뻥 그 중간 소리--;를 내는 볼소리가 나는 시원한 순간인데요.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송명근, 황두연, 김태현, 공재학, 송희채 선수의 공은 아이고. 시원했습니다. 더욱이, 보면 경이로와지는, 날카롭고 빠른 공이 상대편 코트에 내리꽂히는 시점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고요. 재기넘치는 밀어넣기의 사진도 있지만, 포스팅 보실 때 마음 속으로 볼 터질 듯한 소리 들렸으면 좋겠습니다ㅋ
3세트 시작하며 경기대와 인하대 배구부 각 팀이 기합하려 합니다.
인하대 공재학 선수가 볼 때렸습니다
경기대 김규민 선수 높이 떠서 공격합니다
황두연 선수가 공격하는 순간입니다.
경기대 송희채 선수도 대학배구 선수 중 참 무서운 공을 만듭니다
손현종 선수와 송명근 선수 사이의 공
인하대 4번 황두연 선수 공 보며 뜨는 중이네요
공재학 선수가 틈새를 본 듯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선수도 인하대에게 많은 점수를 줬습니다.
인하대 3인 블롴 위로 밀어넣기하려는 듯한 송명근 선수요.
높이 떠서 공격하려는 공재학 선수요.
공격 성공 후 자리 찾아가면서 하이파이브 하는 송명근 선수
표정은 침착하네요ㅋ 지친 표정일 수도 있겠네요--;
날카로운 공 많이 보여준 김태현 선수.
공재학 김규민 선수 1:1 상황이네요
몇 번의 서브에이스로 포인트를 올렸던 황두연 선수요.
황두연 선수뿐 아니라 인하대 서브가 평균적으로 다른 학교보다 강서브 성공률이 높다고 생각하게 한 전국체전이었습니다.
황두연 선수 도약중입니다.
어디로 공을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공격 성공하고 기합 넣는(?) 인하대 황두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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