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광란의 백허그와 저돌적인 마사지, 청주대 축구부 정희웅 정의훈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3권역 본문

기타/축구들

광란의 백허그와 저돌적인 마사지, 청주대 축구부 정희웅 정의훈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3권역

ForReal 2016. 3. 18. 02:42
반응형



2016 인천국제공항 U 리그가 전국에서 개막했습니다.

3권역도 물론이고요.

아래는 청주대 축구부의 개막전 담겼는데요. 

개막전인지라 승리에 대한 집념이 각팀 모두 엄청났던 것인지 위험한 장면도 몇보이기도 했던 경기였어요.

광란의 백허그와 저돌적인 마사지(?)라고 과장의 이름붙힌 사진들 있다며 포스팅 정리했고요. 기록지가 올라오면 설명은 추후에 추가할게요!



청주대 축구전용구장에 다시 봄이 왔고 리그를 위한 대학팀도 찾아왔는데요.



김준현 감독이 이끄는 예원예대가 청주대의 2016 리그 첫상대였습니다.

청주대 이을용 코치와 밝은 인사를 나눴지만

두 학교의 경기 들어가는 걸음은 그 반대였어요



음 피의 게임으로 들어가는--; 청주대와 예원예대 선수들.

두 학교 학생선수들은 개막전이기에 승리에 대한 각오가 더 컸던 건지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공이 함께 했고요.

예원예대5번 조재희, 8번 김용우 선수,

청주대 8번 정성환선수



공중에서 공싸움하는 중

예원예대 5번 조재희 선수



그리고 공중에서 공싸움이 너무 무서웠던 매치가 있었는데요.

예원예대 17번 박윤호 선수 청대 정희웅 선수

이 만남은 극으로 치달았고요.



공중 공을 따내기 위해 몸싸움이 정말 치열ㅠㅠ 무섭ㅠㅠ

무릎으로 안마도 해주................ㅠ.ㅠ...

저 저돌적인 마사지 후 정희웅 선수가ㅠㅠ.........(생략)

음.. 번호는 안보이지만 축구화가...이 그림도 박윤호 선수?_?와 정희웅 선수 매치같아요.



그리고 공중볼 싸움 또,

청주대 24번 임채현 선수와, 예원예대 선수는 번호가 안보이고요.

그리고 이 공중싸움만큼 긴장되는 건



골앞까지 이어지는 싸움이었는데요.

마주보고 만난 두 선수의 발!....  으 무서워라

예원예대 27번 노동규 선수와 청대 박재민 선수



그리고 이어지는 골대 앞 만남,

쫓아야하는 김태진 선수와 가야하는 정희웅 선수.


그렇지만 이러한 피튀기는 싸움이 이 게임의 결과 만들어내기도 했어요



광란의 백허그.jpg

여기도 정희웅 박윤호 선수 매치(?)

저 허그는 저렇게 드리블 하며 계속 이어지다가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되었습니다.



숨은 공 찾기.jpg

(힌트 : 정희웅 선수의 발, 박윤호 선수의 손)

그래서 결국 청주대에게 찬스가 생겼고요.



공 앞의 양팀 선수들.

그리고 이 기회의 결과는



정희웅 선수 토닥토닥으로 말할 수 있었고요.


그래도 끝나지 않던 매치들.



서로 매치인데 막 대화(?)를 하는데 트래쉬토크인지 친목인지 분간이 안가고 무섭기도 하고 친해보이기도 하고 그런 모양새였고요.

청대 45번 변하영선수와 예원예대 5 조재희 선수



여기도 매치에 열심열심

....30번...김선태 선수? 번호안보이는 예원예대 선수



그래도 가끔 돌파의 깔끔함 보이기도 했고요.

청주대 김성민 선수



그렇게 경기는 피 뿌리며 끝났고요.

청주대 축구부의 홈개막전은



청주대의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인터뷰 중인 청주대 축구부 조민국 감독님



그리고 어색하고 쑥쓰럽고 조심스럽던 인터뷰 앞 청주대 정의훈18번 학생ㅋ_ㅋ


U리그 전체일정 보러가기 클릭


아래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 버튼이 있어요!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거에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