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큰수비, 고대 김수현, 고려대 축구부 이다원 선수 - 2016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2016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가 3월 26일 14:00시, 전국 각지에서 치뤄졌습니다.

2라운드 경기는 총 17게임,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는 FA컵 2라운드 17게임 중, 고려대 축구부와 청주FC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두 팀모두 대진 상 FA컵의 시작을 2라운드부터 맞게 된 팀, 오늘은 고려대와 청주FC 두 팀에게 fa컵 첫 게임이었고요.

2라운드 경기 결과, 고려대가 게임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고려대는 전반 9분 정택훈, 후반 7분 이다원의 득점으로 경기를 앞서나갔고요.

아쉽게도 골 장면과 카메라 거리가ㅠㅠ.........멀기에 2라운드 포스팅은 이다원 선수 포스팅으로 정리하게되었습니다.

경기 전, 팀 동료들에게 작전을 잊지말라고(?) 한 번 더 말해주는 모양새의 고려대 이다원 선수.

그리고, 고려대의 2016 FA컵 2라운드 경기로의 걸음이 시작되었고요.

고려대의 수비진, 필드 아래에서 묵묵히 공 다시 올려내는 고려대 3번 선수가 보였습니다.

죠쪽죠쪽

가리키는 손가락 하나의 3번 선수.

#고려대의 득점들 먼저

전반, 첫번째 골을 성공시킨 고려대 19번 정택훈 선수와 줄줄이 기뻐하는 모습이 하나 남았고요.

ㅈ/////저멀리....ㅠ.....

그리고 후반 득점 후 모습

전반에 비교해 후반에는 상대에게 주도권을 더 준 듯 보였던 고려대였지만

득점을 메이드 시킨 것은 고려대였고요.

3번 이다원 선수의 득점 후 세레머니 중인 노랑 고려대 축구부.

사실 이다원 선수는 한 득점의 활약보다

수비하면서의 활약이 빛났다고 생각되는데요.

상대팀의 득점찬스가 났을 때 어디서 그렇게 갑자기 달려온건지,

그리고 어떻게 공을 그렇게 빼내는지;; 센스가 돋보였던 커팅을 보여주던

고려대 이다원 선수와 유창훈 선수가 기억나는데요.

위 모습도 이다원 선수의 컷,

그리고, 이다원 선수는 찡글

또, 다른 상대팀의 찬스상황, 언제들어왔는지 노란발이 또 들어와 걷어냈고요.

고려대 3번 이다원 선수였네요.

게임에 집중하는 찡글찡글표정이 계속 보였고요.

머리로 걷어냄.jpg

그리고 .....2번...작전?....?_? 2번 포메이션..?_? 을 주문하는 3번 선수의 사진도 남아서,

그리고 그렇게 팀의 골문 세이브 돕던 고려대 3번 선수를 경기 후에 찾아가봤다가 놀람.jpg

2초 김수현 모양이었고요ㅋㅋㅋㅋㅋ

아니 사실은 포스팅 정리하기 위해 붙힌 고대 김수현이라며--;

그리고, 고려대 스포츠 언론팀?_?의 인터뷰이도 맡던 이다원 선수를 볼 수 있었고요.

음 쓸말이 없어 검색해 본 결과, 인천 청학중 - 언남고 - 고려대, 193cm 수비수.

그리고 고대 김수현으로 정리하며ㅋ_ㅋ 급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고려대의 fa컵 3라운드는 어떤 팀과 만나게 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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