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와 소금과 식초 등,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박기섭, 이강호, 이우창 선수 등 - 2016 춘계 중고배구연맹전 in 제천

제천에서 치뤄진 2016 춘계 중고배구연맹전,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경북사대부고는 준우승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예선에서는 2016년을 연이은 셧아웃 게임으로 승리하며 시작하던 경북사대부고를 볼 수 있었고요.

그 이후, 8강, 4강을 거쳐 올라간 경북사대부고의 결승전은 세트스코어 3:2, 5세트 15:13의 결과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양보해야했습니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사대부고 선수들도 아쉬움이 많은지 가라앉은 분위기가 역력해서

오히려 감독님 코치님이 학생들에게 기운내라며 연거푸 다독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위 사진은 2위 팀 수상중인 경북사대부고 양희준(1학년) 주장 이우창 학생들

아래 그 날의 결승전 모습들 담았습니다.

이강호, 박기섭, 이우창 학생선수가 많이 보여요.

뒷짐지고 경기를 지켜보고있는 경북사대부고 박원길 감독

경기 시작하는 경북사대부고 선수들의..........가마...? 사진....?

관중을 향해 인사중이에요

그리고 그날의 경기가 그려지는데요

리베로 선수가 받아낸 후, 높은 토스하는 것 같은 세터 이강호 학생도 그려지고,

또, 상대 블락 잡아내는 경북사대부고 1번, 이우창 선수도 그려지네요.

식초같은 활약?_? 소금같은 활약?_? 해주던 경북사대부고 도창선 학생

3학년, 192cm 라이트

도창선 선수의 서브.

경기 바라보는 리베로 13번...? 박해성 학생도 진지한 턱괴기?_? 보이고요

# 이 날의 운영자, 경북사대부고 이강호 선수부터

싸인중인....

음....?...저게모지...?

이강호 선수도 보이고요.

또 다시 토스 하는 이강호 선수도 보이고요.

이 학생은 188cm 2학년 세터.

그날 경기 후반부에 이렇게 패스페인팅 찔러넣는 강심장;;;;;

경북사대부고 이강호 학생이요;;;

그리고

#18번 박기섭 선수

으 골치아픈 경기중에 보인

이, 경북사고 18번 학생은

 2학년 레프트, 193cm 박기섭 학생

준결승 중계에서 해설들의 칭찬을 듣던 학생으로 기억하는데요

결승 4세트에도 득점하며 주먹꽉쥐었고요.

사실은 어쩐일인지 사진중에 뒷모습이 엄청 많던 박기섭 학생ㅋㅋㅋ

공격이다 얍

그리고 또 득점한 뒷모습의 박기섭 선수ㅋㅋㅋ

그리고

결승전에서 서브교체로 들어와서 득점하던 선수ㅋㅋㅋ

동글동글 귀여운.....(연대 농구부 허훈선수 닮은--;ㅋㅋㅋ) 경북사대부고 이동규 학생

서브 득점하고 좋은 가슴을 부여잡았어요ㅋㅋㅋ

그리고 결승전 5세트 소름돋는 블락을 하나 잡던,

경북사대부고 16 주장 이우창 선수

아 확실히 이때 멋있었어요

이우창 학생은

190cm 센터 3학년

그리고 우수선수상 수상하는 이우창 학생 남았네요.

머리 짧은데도 잘생김.jpg의 특징을 설명하면서요

2위에 아쉬워했지만 좋은 성적내며 2016년을 시작한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좋은 경기하는 모습을 보았기때문에, 이번해 언젠가는 결승에서 웃는 얼굴 볼 수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했고요.

그 날의 주먹쥐고 화이팅은 웃는 얼굴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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