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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개막전 승리와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한 알럽베 - 2016 알럽베 시즌8,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8, 한국프로야구, KB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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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개막전 승리와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한 알럽베 - 2016 알럽베 시즌8, 아이러브베이스볼 시즌8, 한국프로야구, KBO

ForReal 2016. 4. 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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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구단이 설렘을 안고 출발한 2016 KBO 리그,

그리고 시즌8이 시작된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효주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마산의 경기부터 되짚었습니다.


마산의 팬들 몇이 보이고요!



이 공룡 무서웡 아빵

기아 호랑이에게 돈을 물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마산 NC구장의 개막전 상대는 지난 15' 끈질긴 5위싸움을 보여준 기아.


기아의 선발투수는 양현종. (지난 시즌 15승 6패 2.44평균자책점으로 1위)

올시즌 FA로 NC타석에 새롭게 합류한 박석민이 2회말 양현종의 공을 이적후 첫 안타로 만들었습니다.

그이후 2회말, NC의 호부지 이호준이 높은 변화구를 잡아당기며 2점 홈런이 나왔고, NC가 2:0으로 앞서며 시작했습니다.

이호준의 홈런은 2016 시즌의 첫 홈런이 되었습니다.

NC의 선발투수는 에릭케커.

하지만 백용환의 솔로 홈런으로 곧바로 맞구를 놓는 기아.

경기주도권을 팽팽하게 만들었습니다.


3회말 NC 4번타자 테임즈가 2런 홈런을 성공시켜 점수는 4:1, NC가 석점차로 달아났습니다.

ㅋㅋㅋㅋ테임즈의 세레머니ㅋㅋㅋㅋ


4회초

김주찬이 등에 공을 맞고 무사일로,

브레필의 2루타,

그 후 이범호가 타석에 선후, 볼넷을 얻으며 나섰고요.

그 다음 6번타자 김원섭이 밀어친 타구. 2루에서는 포스트 아웃되었지만

1루에서 볼이 뒤로 빠지며 김주찬과 필이 홈으로 들어오며 점수는 한점차, 4:3이 되었습니다.


6회초

브레필이 안타로 나간, 그후 포수의 공이 튀어 필은 2루까지.

이후 김원섭의 타구를 맞힌 볼이 우중간에 떨어지며 필이 홈으로, 김원섭은 2루로 세잎하며

김원섭의 1타점 2루타로 점수는 4:4 동점이 된 게임.

김진성이 볼넷을 내주고, 또 다시 볼넷

기아에게는 찬스가 왔는데요. 하지만 대타 나지완의 공이 높게 뜨며 공은 아웃처리되며 점수는 여전히 4:4


 


8회말

선두타자 테임즈가 안타로 1루로, 그 후 이종욱의 볼넷으로 주자가 2루와 1루에 있는 상황.

손시헌의 안타가 3루 너머로 빠지며 2루의 테임즈가 홈까지 들어왔고 NC가 5:4로 다시 앞섰습니다.

(테임즈 머리 닳는중)


그렇게 만석의 마산에서는 

최종점수 5:4로 NC가 개막전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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