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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주타로였을 시합날의, 경기대 배구부 황경민 선수, 박성수 분석관, 이상렬 감독 등 - 2015 대학배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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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주타로였을 시합날의, 경기대 배구부 황경민 선수, 박성수 분석관, 이상렬 감독 등 - 2015 대학배구리그

ForReal 2016. 4. 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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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 대학리그 경기대 배구부는 주포 선수를 대표팀으로 보내고 어려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주포 정동근 선수를 프로무대로 보낸 16'리그를 미리 점쳐볼 수 있던 날이 아닐까 하며 담았습니다.

점, 사주, 타로--;....였을 그 시합날의 15' 경기대 배구부 담겼습니다.



경기대 배구부가 준비하던 시간에

대학배구에서는 보기 쉽지않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박성수 학생이 뭐라뭐라고 선수들에게 알려주는 이 모습이었습니다.

이 학생은 경기대 전력분석하는 학생인데요!

프로배구중계에서도 전력분석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곤했던 그러한 학생.



그리고 이상렬 감독과 대학리그에서도 요렇게 장비를 이용하여 소통을 하더랍니다.

박성수 학생은 시야가 좋은 체육관 위쪽에서 경기를 보고, 감독은 1층에 자리해야하니까요

여하튼ㅋㅋ

그런데 사진은ㅋㅋ 스타일리스트나 오디오 스텝이 연예인 챙겨주듯이 나온거 같기도 하고요ㅋㅋ

이렇게 살뜰살뜰 감독님을 챙기다가 이 학생은



엄청 날카로운 눈으로 상대팀을...........분석중?_?ㅋㅋㅋ인 것 같은 모습도 보였고요.

그렇게,



손을 모으고 경기하던 경기대 배구부.



이 날 경기는 리시브에서 불안했던 경기대였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첫세트부터 듀스였고요. 타임아웃도 조금 긴박.



첫 세트 패했지만

경기 이어나가면서 경기대 공격 이끈 건 이 학생이었던 거 같아요.

경기대 배구부 황경민 학생

중앙백어택위해 도약중인 모습,



황경민 선수의 1학년때 모습이고요.

194cm 송림고 - 경기대 현2학년인 황경민 선수는

지난 대학배구리그 신인상을 받았죠.



황경민 선수의 왼쪽 공격의 시간도 남았네요.




하지만 이상렬 감독님의 앞머리가 올라갈 정도의 위기도 있었던 게임

이 게임은 5세트 까지 갔어요.



그리고 5세트 7대7 상황도 지나갔어요.



그리고 5세트 후반 터진 황경민 선수의 블락득점(?)

인 듯하죠

좋은 세레머니 그림을 남겨주고,

또 경기대의 역전을 도왔고요.



그렇게 12:13의 어렵게 주고받는 경기.



결국 경기대가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손을 모은 경기대 배구부



지난 2015 대학배구리그, 이상렬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 배구부는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갔지만

1승을 따내고 2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었는데요.



이 날 경기에 빠졌던 경기대 지난 에이스 선수를 이제 프로무대로 보내고,

새 에이스의 활약이 필요할 경기대 배구부.


2016년의 그 자리에서 도약할 선수 궁금해하며 정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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