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시절들과 인하대 체육관의 유광우 박원빈 손현종 양준식 이수황 선수 등과 도율아가 - 2016 대학배구리그

인하대의 세번째 2016 대학배구리그 경기, 인하대 배구부는 세번째 셧아웃 경기를 썼고요.

그 경기장 이야기입니다.

2년 연속 대학배구리그 챔피언의 인하대 배구부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성화 시기와 좋은 성적이 곱셈 되어서,

인하대 일반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듯, 일반학생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하대 응원석이 빽뺵하게 찬 관중석, 그 중간에 월리를 찾아라 같은 눈에 익은 선수들도 보였는데요.

현재 프로에서 뛰고있는 선수들도 인하대 배구부 경기를 보러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1 반가운 대선배님

그 중에 학생들이 "xxx선수가 왔어!"라고 놀라서 부르던 선수가 있었는데요.

그들의 대선배님의 이름은 듣고도 못믿을 지경이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인하대 졸업.....동문ㅋㅋ 삼성화재 프로배구단 유광우 선수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저 멀리 쪼꼬맣게 그림이 있었고요.

(관전온 성대 신선호 감독에게 살짝 애기를 자랑하는 유광우 선수ㅋㅋ)

또, 인하대 최천식 감독님은

까까 사묵어라.jpg할 것 같은 무엇인가를 아가에게 선물하는 훈훈한 광경도 있었습니다.

학생시절 뛰던 코트에 아가와 함께, 배우자와 함께 오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_?

그리고 인하대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인하대 이상래 코치에게 달려가던 한 프로 선수도 보였고요.

ok 박원빈 선수ㅋㅋ

경남과기대 응원석에는 할아버지 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 아가가 경기장에 나타났는데요.

김형태 감독의 손자, 김광국 선수의 아가

인스타 패셔니스타 아가, 도율아가가 경남과기대 김형태 감독님의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가는 모양이었습니다.

본인도 충전...♡♡♡♡♡♡♡♡♡

그리고 또

배구장을 찾은 프로선수들은

아래의 과거 사진을 찾아보게 만들던ㅋ_ㅋ

ㅋ_ㅋ

반가운 프로선수들이었는데요.

인하대 옛날 주장 엉아ㅋㅋ

현재 OK 센터 박원빈 선수

KB 이수황선수의 풋풋하고 상큼하던--; 2012년 전국체전

인하대 이끌던 세터, 2012년의 양준식 선수

어디로 날아갈지 몰랐던 프레쉬함과 패기와 그런것들의 총집합체였던ㅋㅋ

2012년의 손현종 선수

그리고 이들은

프로떄깔이 묻었습니다.

너무 세련미의 인하대 졸업생 엉아들

포즈를 부탁하자 흔쾌히 받아주던 네명의 프로 선수들

(손현종, 박원빈, 이수황, 양준식)

(인하대-스타즈와 한명의 ok저축은행人)

박원빈 선수는 "제가 오늘 처음으로 후배들 경기를 보러왔는데,

대학배구 선수들이 진짜 패기있게 열심히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처럼만 하면 앞으로도 더 잘할 것 같아요"하며 후배들을 칭찬했습니다.

그 후 배구공을 잡고 놀던--; 이 선수들--;

마무리는

2012 인하대 배구부 사진 링크^0^

http://publicfr.tistory.com/168

로 하며ㅋㅋㅋ

이 날의 경기 모습

http://publicfr.tistory.com/1404

또, 이 날 사진은 추후에 차근차근 업로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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