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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가는 중, 벌교상업고 배구부 문지훈 선수 등 - 2016 제천 전국 중고배구 춘계연맹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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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가는 중, 벌교상업고 배구부 문지훈 선수 등 - 2016 제천 전국 중고배구 춘계연맹전

ForReal 2016. 4.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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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봄의 벌교상고 배구부의 첫 대회에서 담긴 몇 장 사진을 정리해서 올릴예정이에요!

벌교상업고등학교 배구부는

서정식 감독, 김진환 코치가 지도중이었죠.

벌교상업고 학생들은 배구를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은 선수들이 모인 팀이지만 경기에 열의갖고 임하는 모습이 보이던 팀이고요.

이 경기에서도 1세트에 17점 만들며 뺏겼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고 화이팅하고 따라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게다가 상대가 이 대회 4강 팀이었던 이 경기, 2세트, 3세트 모두 내줬지만,

세트말에 수비집중력이 좋아지면서 21점으로 스코어의 끝을 맺었고요.

끝까지 하려는 학생들보면 너무 예쁘죠.

그 외에 1학년선수들이 뛰는 모습이 몇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1학년인 1번 신관휴 학생 신장이 좋았던 기억도 나고, 1학년이지만 레프트 주승현 학생과 센터 김민학생이 경기에서 역할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이 학생은 벌교상고 신우진 학생입니다.

요 학생도 경기에서 득점 부지런히 만들었고요.

188cm 2학년 레프트


벌교상고 1학년 신장좋은 라이트 신관휴 선수,

196cm 사진에서는 공 처리하러 가고있네요


벌교상고 1학년이지만 이 경기, 블락잡는 모습 많이 보여줬어요.

192cm 센터 김민 학생


2번 세터 친구는 2학년, 이영주 학생선수 싸인중이네요

187cm


아래는 벌교상고 주장, 벌교의 얼굴^0^;;;;;인 3학년학생 남았습니다.

#문지훈 선수


요 10번 선수에요 음 심판 선생님 쟤들 아웃이에요?_?같죠ㅋㅋ


문지훈 선수는 196cm 센터 맡고있었는데요

문지훈선수에게 간단한 질답을 한 내용은 여기 클릭하면 볼 수 있고요!

봄 인터뷰부터 본인 졸업한 이후에 학교 걱정을 하는ㅋㅋ 주장책임감을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서브가 미숙하다고 말하던 문지훈 선수였지만 중앙공격에서는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했고요.


여하튼 하~이얀 문지훈 선수는 신장도 팀중 가장 크고 해서 벌교상고 배구부 중에서도 눈에 딱 띄던 기억이 나고요

또 고등학생의 순진함을 비춰주기도 했던 몇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제 벌교상업고등학교 배구부는 2016년 두번째 시합을 위해 태백산기슭을 찾았을텐데요!

다시 벌교특유의 화이팅 보여줄까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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