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밥먹인 배구선수 출신 여배우 김미숙, 김미숙 배구 - 우리동네 예체능 2005 KOVO 홍보대사도 역임

우리동네 예체능 152화가 끝나고 이어진 153화 예고에서 여배우 김미숙님이 출연했습니다. 배우 김미숙님은 우리동네 배구단과 인사하며 '배구여왕'이란 자막과 등장했습니다.

많은 젊은 배구팬은 여배우 김미숙님이 왜 배구여왕?_?일까 궁금해할텐데요!

지난 2013년 방영된 힐링캠프 109화에서 밝힌바 있듯이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한 외모와는 달리(?) 과거에 배구선수로 활동했었다는데요!

그 이야기는 연기하는데 손맛이 남다르다! 라는 질문에서 이어지며 밝혀졌습니다.

배우 김미숙님은 중학교 시절에 배구를 했었나봐요! 선수생활때 포지션은 세터! 였다고 해요!

(그러나 좀 크면서부터 연기가 꿈이라는 걸 깨달아 배우가 되었다고 해요)

배구선수 생활을 해서, 더욱이 매운 손이 었을텐데 뺨때리는 연기를 많이하면서 인터넷에 정말 많은 기사가 떴고요ㅋ큐ㅠ

또 배구와의 관련된 행사에서 보이기도 했는데요.

2005년 KOVO 한국배구연맹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기도 했다고 하고요.

그렇게 배구종목에 도전한 우리동네 예체능 153회(4월 26일 화요일 방영분)에도 출연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에게 보양식을 먹이는 역할을 하며 등장했나봐요ㅋㅋ

그리고 세터 출신 포지션에 맞게 토스도 선보였고

흙에 뒹구르며 이단연결하는 모습도 예고편에 나왔습니다.

봄볕과 야외배구와 배우 김미숙의 조화는 어떨까

다음주 예체능이 기대되네요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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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채능 배우 김미숙님이 출연한 본방송에서는

중학교때부터 배구를 했다는 이야기,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키가 크니 해봐라, 중앙여중 배구부가 유명하다," 고 강력추천했다고 하네요.

학진의 선수시절에도 중앙여중은 탑3에 드는 배구명문이었다고 말했고요.

하지만 중2때까지만 배구선수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우리동네 배구단의 료헤이와 같은 포지션인 세터었다고 하고요.

아래 배우 김미숙님과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이재윤의 인연 캡쳐ㅋ_ㅋ

내사랑 내곁에 / 오늘만 같아라 에서 호흡을 맞춘 연기자들이었고요.

아름다우신 배우 김미숙님

짧은 선수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우아한 모습만 보다가 선수생활을 했다니 믿기지않는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본방에서 강호동아즈씨가 김미숙님의 우아한 말투를 놀리는 장면이 재밌었고요ㅋㅋㅋㅋ

중앙여중 배구부 자료사진

매 회를 거듭할수록 잘생겨지는 배우 학진ㅋㅋㅋㅋㅋ

당시 운동선수의 장신화가 있었는데, 신장이 모자라서 "내가 운동을 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공부를 다시하며 배구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기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뺨때리는 씬에서 배우 최여진님이 깜짝 놀랐다고 했다는데요. 특히 배우 김미숙님의 스윙이 엄청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자료화면도 예체능 방송에 나옸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 짱아프겠어요ㅠㅠ

배우 김미숙님의 리즈시절(?) 아름다우시네요!

그리고 운동을 해서(?)인지 42세에도 20대후반의 몸상태라서 늦은 분만을 하셨다고^^;

이 날 배우 김미숙님과 우리동네 예체능은 쌈, 닭볶음탕, 삼계탕 장어 등 보양식을 먹었고요

벚꽃 흩날리며 봄햇살의 장면이 너무 예뻤고요. 식사 후 배우김미숙의 배구실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안정적인 리시브와 정확한 토스를 선보였다고 하네요ㅋㅋ 또 움직이면서 하는 적극적인 리시브에 대한 이야기로 선출임을 확인하는 방송,

학진, 료헤이와도 호흡을 맞췄는데요. 배우 김미숙의 토스에 공격하는 모습이 신선했네요.

료헤이가 세터가 한명이라고 세터하자는 부탁 장면도 나왔고요ㅋㅋ

예체능 배구단과 5:5 흙바닥 배구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힘을 주고 가던 예체능의 배구여왕^0^;;;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