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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대높이 뛰기 간판, 인천시청 진민섭 선수 - 2016 IAAF 보스턴 그랑프리, 세계 육상시리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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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대높이 뛰기 간판, 인천시청 진민섭 선수 - 2016 IAAF 보스턴 그랑프리, 세계 육상시리즈

ForReal 2016. 4. 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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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cm의 높이를 뛰어 넘어간 선수가 있습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인 565cm의 주인공 인천시청 진민섭 선수인데요.


진민섭 선수는 육상에서는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볼 수 없었던 한국에서, 2009년에 첫 금메달을 걸었죠.

진민섭 선수가 금메달을 건 것은 고등학교 시절인데요, 2009 고교부에서 고교 최고기록을 세우고 바로 며칠 후, 2009년 이탈리아 IAAF 세계청소년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만 17세 선수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육상계를 뒤흔들었었죠.


진민섭 선수는 중1부터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했다고 하고요. 고1때도 고1최고기록인 5m를 세웠고, 그 다음해 대만 세계대회에서 청소년부 최고기록을 세우는 등 일찍이 장대높이 뛰기에서 남다른 클라스로 주목받았고요.


그의 기록인 565cm는 2014년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에서 세웠고요,

또 2014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 (5m45cm) 기록.


2015 3월 난터우 2015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5m35cm를 넘어 1위 성적을 내기도,

상무 소속으로 15 세계군인체육대회 금메달을 걸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천시청 소속선수고요. 기타 정보는 나중에 덧붙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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