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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2라운드 진출 확정, 커리 2차부상 2주 아웃, 에이스 빠졌지만 원사이드 경기, 골스 휴스턴 5차전, 클레이탐슨, 제임스하든 선수 등 - 2016 NBA 플레이오프 ,미국프로농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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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2라운드 진출 확정, 커리 2차부상 2주 아웃, 에이스 빠졌지만 원사이드 경기, 골스 휴스턴 5차전, 클레이탐슨, 제임스하든 선수 등 - 2016 NBA 플레이오프 ,미국프로농구

ForReal 2016. 4.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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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8일 오전 11시30분, SPOTV2를 통해 NBA 플레이오프 골든스테이트와 휴스턴의 1라운드 5차전이 중계되었습니다. 


골스 휴스턴 5차전 경기 생중계 링크는 여기 클릭하면 연결되고요!



지난 1차전 스테픈 커리의 부상이후 골스는 지난 3차전 서부컨퍼런스 8위 휴스턴에게 1패를 하기도 했는데요. 4차전 30점차로 승리했지만  다시 무릎부상으로 커리가 2주간 결장을 하게되면서, 다시 휴스턴에게는 기회일텐데 플레이오프 이제 코너에 몰린 휴스턴이 어떤 게임할지 궁금하고요. 현 시리즈 스코어 3:1, 2라운드 서부컨퍼런스 4강 진출을 위해 골스는 1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커리 2차 부상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다친 커리. 무릎내측 인해부상으로 2주결장 예상된다고 하고요.

5월 3일부터 2라운드 진출하기때문에 서부 컨퍼런스 결승 이전에는 돌아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골스는 빠른 시리즈 통과를 바라고 있기때문에 그부분에 아쉽다고 하고요.

맨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이번 시즌 커리의 부상이 정리된 인포그래픽 있어요!


# 관전중인 스테픈 커리

   

1. 사진은 5차전 벤치 뒤에서 골스 선수들에게 화이팅하는 중

2. 또, 골스 슛이 성공하자 응원단장이 된 커리.jpg

3. 작전타임때, 작전들으러? 화이팅하러 사복입고 벤치앞 왔다갔다하는 커리ㅋㅋㅋ


그리고 경기지켜보다가  3쿼터 그린의 앤드원+탐슨 연속3득점까지 계속 이어지자 난리난 커리.

본인 팀의 구장에서 부담없이 경기를 즐기는 스테픈 커리의 모습이 계속 잡혔고요.

그리고 카메라 원샷에 잡히는 걸 보자, 5번째 그림에서는 손을 들며 화답하는 중.


플레이오프 4번의 경기 동안 골스 휴스턴 #두 팀의 상대기록

전력상 큰 차이가 나는 두 팀,


스타팅 라인업

휴스턴 : 아리자 모티우나스 하워드 베버리 하든

골스 : 해리슨 반즈 - D그린 - 앤드류보것 - 클레이 탐슨 - 숀 리빙스턴


탐슨-그린 2:2게임으로 지난 3차전 경기를 풀던 골스는 오늘 경기를 끝낼 수 있을지 다시 휴스턴이 반전을 일으킬지 경기전 궁금한 포인트였고요.

리빙스턴은 고교무대 좋은 평가였고, 또 플레이할때 신장이 2m 가까우면서로 무브 플로우도 좋다는 해설, 커리의 자리를 채울수 있을지도 궁금한 부분일 듯 합니다.


1쿼터

해설은 휴스턴 하워드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했고요. 골스가 3점으로 첫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는 그린의 3점. 6:0 작전타임이 불렸고요. 그린-리빙스턴의 마무리로 8점이 된 골스에 휴스턴 하든이 첫 득점 3점을 만들었고요. 다시 휴스턴에게 기회가 왔지만 짧은 3점들ㅠ, 하워드의 블락을 피하는 리빙스턴의 득점이 골스의 10점을, 수비리바운드면에서 휴스턴이 좋았기때문에 3차전 승리했다는 관계자들의 평이 있었다고 하고, 하든이 다시 3점을 꽂았고요. 탐슨이 바로이어 다시 3점. 해설은 골스의 가볍고 깔끔하고 부드럽고 기밀하고 유기적인 패스를 칭찬했고요. 골스 반즈도 3점 꽂았습니다. 하든이 과연 몇개의 3점을 꽂을까요, 4개째, 하지만 또 리빙스턴이 바로 3점 반격. 그렇게 골스 3점들이 터지고, 휴스턴은 찬스 살리지 못하면서 타임아웃이 계속됬고요. 휴스턴은 현재까지 3점성공률 22%, 양팀은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든이 1쿼터에만 18득점, 휴스턴의 '하든몰빵'이라는 해설이 들렸고요. 다른 선수들의 득점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 1쿼터 말 교체되어 들어온 스페이츠는 중거리점퍼가 잘 들어가면서 골스의 공격선택을 넓히고 있다고 하고요. 막판 5분여동안 휴스턴의 공격이 안타까웠고요. 1쿼터 17점차로 20:37 골스가 앞섰습니다.


<하워드와 D그린 신경전 움짤-찰싹찰싹>


2쿼터

하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기회를 만드는데는 만족하지만 마무리가 아쉽다는 휴스턴 비커스탭 감독의 인터뷰로 시작, 하워드의 풋백덩크 명장면이 8:30초경 나왔네요. 휴스턴이 상대실책을 유도하면서 쉬운 속공 득점을 유도하는 것이 게임을 뚫는 방법이라고 하고요. 그린의 블락샷이후 흘러간 공으로 골스의 3점성공이 바로나오자 골스 홈이 난리났고요. 휴스턴은 공격에서 계속 막히면서, 두 팀 점수는 20점차. 탐슨과 1:1하다가 20득점째 성공하는 하든. 해설은 휴스턴이 수비라도 잘해야 뭐라도 해보지라는 이야기도 했고요.ㅋㅋ 2:34초 정도에 하워드와 그린의 신경전으로 두 선수에게 더블테크니컬 파울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 전에 그린이 하워드를 때렸고요ㅋㅋ 시야라든지 여러면에서 여유가 많은 골스는 시간이 어려워도 슛을 메이드했고요. D그린의 속공득점도 이어져서 나왔습니다. 해설은 그린의 빅맨이자 포인트가드 역할해주는 다재다능함을 짚었고요. 반면 휴스턴 로케츠에서는 아리자가 오늘 노마크 찬스들을 계속 놓치며 3점 시도 5개 모두 실패. 이번시즌 턴오버 늘어나고 3점 야투 득점 모두 이번시즌 떨어진 휴스턴. 속공 점수 10점을 내주고 어시스트 11개차이로 적은 휴스턴은 2쿼터 22점 점수차로 어렵게 전반 마쳤고요. 스코어는 37:59.


#전반전 두팀 분석

커리가 빠진상황에서 리빙스턴이 잘 메워주고 있다는 평.


3쿼터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혼란이 오며 시작된 3쿼터, 골스의 가장큰 강점은 11명중 5명이 어떤 조합으로 코트에 나서도 좋은 경기하는 것이라는 리포팅이 있었고요. 하지만 후반 드디어 모티유나스가 3점을 꽂았고요. 17점차이. 미스매치상황에서 모티유나스는 상대 가드와 포인트포워드를 막지못하며 상대에게 슛 허용한다는 평. 8분 20초 남은 상황 골스 보것이 블락하는데 멋진장면 나왔고요. 휴스턴은 공격리바운드가 계속 나와도, 지독할 정도로 안나오는 3점. 두 팀은 24점차. 휴스턴이 흐름뺏으려고만 하면 워리어스가 탐슨의 3점, 그린의 수비 등으로 휴스턴 분위기를 끊던 3쿼터 초 모습, 그리고 휴스턴 아리자가 계속 3점침묵이었고요. 하이에서 바레자의 훅패스가 로우의 그린에게 가며 성공한 멋진장면이 득점과 앤드원까지 만들었는데 바로 탐슨이 3점을 꽂으며 노란 체육관이 일렁일렁였는데 거기에 또 탐슨이 연속 3점. 그리고 이를 보고 커리가 벤치에서 방방뛰었고요. 커리의 빈자리를 지워주고 있는 클레이 탐슨. 휴스턴 아리자는 공격자반칙까지 나오며 휴스턴 선수들의 표정은 어둑어둑. 하워드도 반칙5개. 3쿼터 마지막 공격은 골스턴이었는데 막히며 30점차, 59:89로 3쿼터가 끝났습니다. 클레이탐슨은 3/5의 3점슛. 3쿼터의 남자.


4쿼터

4쿼터 휴스턴은 시작이 좋았습니다.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던 3쿼터까지의 모습과는 조금 달리 공격을 두개 연속 성공시켰고요. 하지만 후반전부터 하든의 집중력은 떨어진 면이 보였는데 이지레이업을 실패하는 모습에서도 플레이오프 출전시간만 엄청나던 하든이기에 지친기색이 다시 보이는 듯했고요. 정규리그에서는 평균 득점에 한참 못미치고 득점 4위였던 휴스턴 로케츠는 이번 경기에도 득점에 어려워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고요. 1분도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지않는 골스, 다시 탐슨이 7분 남은 경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 그만봐도 될 것 같았고요. ..... 교체 멤버들이 뛰던 경기 마지막, 지난해와 같은 시리즈 스코어로, 4-1 마무리 된 두 팀의 경기. 이안클락이 골스 마지막 득점을 올렸고, 휴스턴 마지막 시도는 또 안들어가며 1라운드를 끝냈습니다. 골스 33점차 대승, 81:114 로 끝났어요.


이 경기로, 서부에서는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가 서부4강진출, 2라운드 진출 확정을 지었고요. 서부 시드중 LAC와 포틀랜드시리즈 스코어 3-2로 아직 골스의 상대는 알 수 없고요. 대신 커리의 휴식이 좀더 용이한 시간이 되겠죠.


인터뷰 탐슨은 경기 후, 골스가 MVP없는 상황에서 대기실에서부터 준비를 했고, 팀 동료들때문에 좋은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다음 올라올 팀들이 어마한팀이라 준비를 잘해서 벤치의 커리에게 다음에 뛸 무대를 만들겠다고 벤치에서 즐기기 바란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기타


# 골스 스티브 커 올해의 감독상수상

73승 후, 골스 스티브커 감독 올해의 감독상 수상 (2위 테리스토츠 3위 그렉포포비치 4위 스티브 클리포드)

옆의 코치들이 축하해주네요. (옆 코치가 벤에플랙닮았다며 미남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고요.ㅋㅋ)


아래는 게임 중 중계사가 보여주는 재밌는 #인포그래픽


위의 인포그래픽 재밌으니 꼭 클릭해서 넘기면서 보세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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