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농구부, 한 복귀 신경전과 조용히 강한 선수들과 머리민 쎈눈 등, 연세대 농구부 허훈 최준용 선수 등 - 2016 대학농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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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농구부의 2016 대학농구리그 두번째 홈경기에서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날도 눈빛 강했던 연세대 김훈 선수는 머리까지 빡빡스포츠 머리로 나타나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고요. 티셔츠로 머리땀닦는 모습이 남은게 재밌는 부분이고요. 또 이날도 천기범 안영준 선수가 팀에서 몫을 하며 득점 올렸던 기억이 나고요. 박인태 선수도 말없이 조용히 득점하던 모습이 남았는데요. 이 경기의 포인트?는 부상으로 리그 몇경기에 뛰지 못하던 최준용 선수가 복귀했던 점인데요. 하프타임에 코트 한켠에서 몸을 풀기 시작하더니 후반에 나왔고요. 최준용 선수 뛰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관전하는 찰나, 최준용 선수는 복귀전에서 상대 선수와 싸움이 났어요 짱 무서움. 장내가 어수선한 모습도 남았고요. 당시 파울을 준 뒤 퇴장을 시켜야하는 것 아니냐는 항의가 있어서 어수선했던 것 같고요. 음 어수선한 이후 바로 상대 림에 덩크 꽂아준 안영준 선수가 분위기를 정리하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아래 김경원 선수도 게임중의 모습이 남았고, 또 청소년대표팀이었던 양재혁 선수의 공잡은 모습도 남았습니다. 비록 눈은 감은 타이밍이지만 그래도 인터뷰하는 허훈 선수의 웃음.이! 눈감은 웃음인데 넘나 예쁜것^0^ 허훈 선수 팔이 되게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동글동글 통통해서 팔에 보톡스 맞은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여하튼 이렇게 연세대 사진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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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연세대 허훈 선수 웃다가 눈 감았는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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