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라인업의 인하대 배구부 이호건, 한국민, 송원근 선수 등 - 2016 대학배구리그

2016 대학배구리그 중의 인하대 배구부 모습 담겼습니다. 이호건 세터도 보이고요. 또 이상래 코치 최천식 감독님의 모습도 남았습니다. 대부분 인하대 1학년 새내기 선수들의 모습인 것 같은데요. 이 날 주전으로 뛰던 라이트 한국민, 센터 송원근 선수와 교체출전하던 임승규 이수범 선수의 모습도 남았어요.

인하대는 리그 초반 3경기까지 4학년 주장 차영석 선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면서 1학년 주전 3명 2학년 주전 2명으로 코트위에 5명의 저학년 선수가 서있을때도 있었는데요. 사실 어린 선수들이 코트에 서있으면 상대적으로 경기분위기에 휩쓸리기도 쉬운 등, 조금은 위험한 모습 보일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조금더 거침없을 수도 있는 어떻게 은유하면 '스파이시'한 코트 모습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다고 포스팅 정리했고요. 스파이시한 라인업 만들던 선수들을 조금 모았고, 1학년 라인업중 차지환 선수의 포스팅은 따로 할게요!

경기 시작전에는 재미있는 일이 몇개

음 경기전에 몸풀기공 때리다가 손에 굉장한 고통이 온 이호건 선수ㅋㅋ

음?_?ㅋㅋㅋ

ㅋㅋㅋㅋ 코치님이 반란을 일으켰어요.jpg

준비하다가 갑자기 막 공바구니를 플로어에 메치는 이상래 코치ㅋㅋ

....음 사실 실수로 그러신거고요

요 아래는 계속 웃는 모습 많이 보이는 송원근 선수 3

헤실헤실헤실

송원근 선수 이날 스타팅 라인업이었어요.

수성고 출신 198cm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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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 모드 진입

아 궁금합니다 뭐라하는지 궁금

자꾸 그렇게 하면 내가 서브한다.jpg 처럼 나온 인하대 최천식 감독님ㅋㅋ

경기모드의 인하대 이호건 세터

저 손은 무엇을 예고하는 걸까요?_? 궁금

아래는

유스대표에서 보았던 인하대 1학년 한국민 선수

배우 류준열과 오달수가 섞인 것 같은 그러한 느낌ㅋㅋ_ㅋ 류달수ㅋ_ㅋ

되게 찍고싶은 힙한 마스크에용

아니 그게 아니라, 지난해 나경복 선수가 책임지던 자리인 인하대 오른쪽 공격수 자리에서 1학년으로 뛰고 있습니다.

주로 네트 오른쪽에서 큰 공 때리기도 하지만, 세트 중반이후에 차지환 선수와 스위치해서 왼쪽에서 때리는 모습도 보였고요.

그래서 인하대의 5경기 동안 13세트소화, 공성률 51.61%, 블락 평균0.54개등의 기록을 만드는 중이고요. 음

음 196cm 송산고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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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체출전한 인하대 1학년 새내기 선수들

이수범, 임승규 선수보이고요. 가장 오른쪽에 왠지 사이즈가 옷 바꿔입어도 될 사이즈의 임승규 이중길(3학년) 선수.

이수범 선수는 제천산업고 출신 180cm 리베로,

임승규 선수는 송산고출신 190cm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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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셨나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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