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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숨 체하게 하던 인하대 배구부, 김성민 이상혁 선수 등과 인하대 졸업생들 - 2016 대학배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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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숨 체하게 하던 인하대 배구부, 김성민 이상혁 선수 등과 인하대 졸업생들 - 2016 대학배구리그

ForReal 2016. 5. 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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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학배구리그, 조별예선 경기 중의 인하대 체육관에서 남은 사진들이에요.

경기 시작 전, 일찍부터 체육관 구석에 자리잡은 인하부고?_? 학생들이 보였어요 안녕

이 날 경기의 도우미들?_?로 온 것 같아요.


또 이 날, 인하대 대선배 세터님이, 후배들을 매의눈으로ㅋㅋㅋㅋ 훑어보는 모양새도 보였어요

유광우 선수 팔짱끼고 +_+


몸풀기전의 인하대 배구부 김성민 선수도 보였고요.

인하대에 갈때마다 체육관은 인하대 일반학생들의 관람으로 체육관이 앉을데없이 꽉 찼는데요.

그 학생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인하대 공격에 가장 많이 책임을 지고 있던 이 선수는 아마

그 사랑때문에 관중들 숨을 체할 것 같게 만들지 않을까.........(하며 무리수로 제목을 붙였.......)


그런데 이때만해도 그러한 움직임은 없었는데

인하대 학생선수들은 몸풀다가 중간에 난리?_? 가 살짝 났어요.


누가 빨래 늦게 널어놓은 듯ㅋㅋㅋ 선수들이 단체로 유니폼 냄새 킁킁 맡으며 못참겠다는 표정 릴레이

아니 그게 아니라. 김성민 선수의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인하부고-인하대 3학년 192cm 레프트의 프로필


김성민 선수는 1학년때부터 루키였고요. 신인상 수여도 했었죠. 계속 챔프하던 인하대에서 본인 역할 잘해내던 것 같아요.아마--;

2016년 조별예선 매치의 5경기의 성적으로는

평균 공격성공 57.02%으로 공격순위3위, 세트당 0.5블락, 서브 0.69개로 개인서브순위1위.

또 리시브 평균 1.31개로 팀내 3번째 (리베로 선수들 다음으로)등으로

팀내 중요한 자리에서 좋은 출발하는 듯 보이고요.


그리고 인하대 서포터즈의 투표함?_?ㅋㅋㅋ 인하대 배구부 경기장앞에 이런 통이 있었는데요ㅋㅋ

굉장히 섬세하게 가위질을 해놓아서 그런지ㅋㅋㅋ

요만한 김성민 선수 있으면 좀 넣고 다니면서

심심할때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서브를 시킨다던지...........응?

아니 사실 피규어삼고싶은 귀여운 선수는 따로 있었다는데 (이렇게 말꼬리를 트고)


위에 리시브 동지 김성민 선수의 새끼손가락을 꼬옥 잡으며 뭔가를 표현하는 뚀꾜밍 파란선수요ㅋㅋ


인하대 이상혁 리베로


인하대 2학년, 인하대에서 2016 리시브 점유 가장많은 중이고요. 현재 5경기까지 평균1.75개 디그 중^0^

2015년에는 황두연선수다음으로 인하대 리시브 책임졌고, 인하대 1학년 재학중이면서 주전리베로로 활약했는데요,

2015년 정규리그 12경기 소화하면서, 평균 2.33개의 디그의 기록이었고요.


그리고 강승윤 선수(의 뒷모습)

중요할때 요렇게 블락 후 세레머니를 보여준 것 같아요.


음 이건 좀 안맞았을때인 것 같기도 하고 처리인가?_?

모르겠....ㄷ...... 그리고 강승윤 선수 점점 잘생겨진다는 소문이


인하대 4학년 심민교 선수!

1학년때 주전멤버였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부상이 있었고 그러한 이후에 여차저차 그리고 서서히 뛰어가는 듯 보여요


#김성민 선수의 고집있는 살살날기 세레머니


이 경기 김성민 선수의 서브에이스와 계속되는 서브턴이 있었는데요.

체육관을 놀라게 해놓고서는

얌전히 털털털 세레머니했고요ㅋㅋ

모이찾아가는 비둘기같은 그러한 느낌으로 털털털 서브존에 다시 가서는


또 좋은 서브 하나더,


그렇게 서브득점 이은 후 살살살 세레머니 똑같이 또 하는 다른시간의 김성민 선수모습,

하지만 최천식 감독님은 너무 경기가 금방 끝나면 재미없으신지?_?ㅋㅋ 이후 서브교체 선수가 들어갔고요.


벤치로 간 김성민 선수는ㅋㅋ 봉사활동 온 학생 궁둥이를 잠시 힘들게 만들었어요.

성민할부지 힘드셨어요? 왜 거기에 계세여

음 사실 김성민 선수만 힘든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공을 놓친 이상혁 리베로인 것 같은데 음 조금 멘붕이 1초^0^;;;;


그렇게 경기가 지나가고,

아래는 경기 뒷 이야기


프로 선수들인 인하대 졸업생들이 최천식감독님께 인사하러 가던 모습

박원빈 양준식 이수황 손현종 선수


그리고 경기 말에 저 끝에 보이던 천종범 선수도


그리고

꼬마숙녀들은 손을 꼭 잡고 원빈삼촌에게 가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허리숙인 박원빈 선수가 참 따뜻해보이던 한 초 담겼고요.


요렇게 뒷이야기까지 정리하며 마무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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