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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유소년팀이 중등부 우승, 천안쌍용중 순천팔마중의 결승, 박승수 정혜민, 등 다시보기 조금 - 2016 남해종별선수권 대회 남중부 결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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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유소년팀이 중등부 우승, 천안쌍용중 순천팔마중의 결승, 박승수 정혜민, 등 다시보기 조금 - 2016 남해종별선수권 대회 남중부 결승

ForReal 2016. 5.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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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는 KBSN을 통해 11:50분부터 한다고 예고되어있었는데요. 여기클릭하면 KBSN온에어 생중계 볼 수 있어요!


남해체육관에서 열린 중등부 결승.





순천팔마중 선수들 리스트


천안쌍용중 선수리스트


두마리의 용과 8마리의 말의 싸움ㅋㅋㅋㅋㅋㅋ이 되었는데요ㅋㅋㅋ 양팀 모두 준결승에서 셧아웃(2:0)경기.

순천팔마중조승훈 감독의 지도 중. 미들블로커 출신의 코치진이라 그런지 속공이나 블로킹 등에서 팔마중 선수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였고요. 순천팔마중은 지난 2015 소년체전 우승팀. 16종별 준결승에서는 경북사대부중을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천안쌍용중현대캐피탈 유소년 육성프로그램의 하나로 창단한 팀이고요. 지난 춘계결승에서 남성중을 꺾고 우승했었죠. 이번 준결승에서는 제천중을 꺾고 올라왔어요. 박승철 감독, 조성훈 코치가 지도중인데요. 높이가 높은 팀, 3번 박승수 선수, 1번 정혜민 선수가 주공격하던 모습을 지난번에 보았어요. 박승수 선수는 3학년이고 190cm 또 주장인 정혜민 선수는 3학년 185cm.. ( 박승수 선수 춘계 짧터뷰 보러가기 클릭  http://publicfr.tistory.com/1362 )


그리고 경기.


블락은 좋았지만 팔마중의 범실들, 여유로운 쌍용

1세트 시작이 되었고요. 양팀 선수가 1점씩 주고 받으며 시작!. 순천 김원빈(스텝도 좋고, 볼 다루는 능력이 있다는 해설)의 연속 득점 -> 천안 정혜민 연속득점 으로 경기 팽팽. 장승우(작은 신장177 / 2학년) 득점했지만 서브 범실이 2개 나온 팔마, 이어서 장승우 공격범실까지나오며 스코어 7:5 -> 빈 자리 잘 본 박승수의 연타 -> 팔마 리시브가 흔들리며 쌍용 다이렉트로 점수는 10:6까지 -> 그리고 순천 오른쪽 장승우의 블로킹 이용한 공격으로 드디더 순천 득점이 시작되더니 순천의 첫 블로킹을 싱글 블락으로 성공시킨 순천 김태민 점수는 12:8 -> 쌍용 박승수 선수가 여유있는 공격으로 포인트 올렸고요 -> 하지만 바로이어 순천 조진석선수의 원포인트 블락 투입이 맞아떨어지면서 천안 공격을 잡았습니다. 14:9 -> 그리고 이어지는 박승수 선수의 서브는 강했고요. 넘어온 공을 정혜민 선수가 좋은 각으로 공격 성공 시켰어요. -> 하지만 순천 김원빈의 블락이 박승수를 다시 막았어요. 김원빈 선수 팔이 기네요! -> 하지만 팔마의 범실이 다시나왔습니다. -> 다시 타임아웃 직후의 득점은 팔마 - > 속공을 보여주는 순천 -> 천안도 이에 받아치기 속공 성공 -> 또 순천의 범실로 22:14 -> 하지만 장승우 선수의 공격, 서브 득점까지 나왔고요 ->천안은 시간차공격, 김광현 선수의 득점 -> 박승수의 공격 득점으로 24:17 -> 그리고 블로킹으로 1세트를 끝내는 쌍용. 25:17


노란 리본 뱃지

팔마중 감독님


천안 쌍용중 박승수 선수.


ㅋㅋㅋㅋ 플랜카드도 있었어요!ㅋㅋ


쌍용중 감독님?_?


으악 귀여워


정혜민 선수


천안 쌍용중 리시브 준비중


쌍용 김광현의 서브매직8턴 

2세트도 팔마의 블락으로 시작했습니다. 쌍용은 박승수선수의 공격으로 시작했고요. 이후 순천은 속공을 시도했는데 길었어요. 쌍용중이 점수를 끌어갔는데요, 김광현 선수의 연속 서브 4 득점(경기 전 운동장에서 서브 연습을 했다고 하네요^^ 긴서브-짧은서브를 자유자재로 넣으며) 스코어는 1:7 ->이어서 박승수 선수의 공격, 000...(이름이 안보..여유..ㅠㅠ)선수의 공격까지 통하며 계속 김광현 선수가 서브했는데요 김광현 선수는 또 서브에이스(179cm 2학년) 서브7개를 했고요. -> 팔마중이 끝까지 따라갔지만 정혜민이 어려운 공을 해결하며 해설은 천안 선수들이 배구 센스와 배구 지능이 높다며 칭찬했어요 -> 천안 168cm 이동현?선수의 속공 득점 -> 팔마가 (2학년)김영태의 득점으로 4점 만들며 4:12 스코어-> 정혜민의 위치 선정과 서전트 점프 칭찬이 해설로부터 들리며 정혜민 선수 득점으로 쌍용이 16점을 만들었고요. 바로 이어서 미팅감각까지 좋은 모습으로 17득하는 정혜민 선수 -> 바로이어 쌍용 박승수 선수의 시간차 공격으로 6:18 -> 김광현 선수 또 서브에이스로 7:20 스코어 그리고 또 순천리시브가 흔들리며 김광현 선수 서브로 7:21 또 김광현 선수 서브득점으로 7:22까지 갔어요 -> 하지만 블락아웃으로 득점만드는 순천이 김광현 서브턴을 끊었고요 천안은 박승수 선수가 그이후 공격 성공, 천안 김재성선수까지 팔마중 리시브를 흔들었고요 마지막 점수는 천안쌍용중 정혜민 선수의 공격을 마지막포인트로 우승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춘계연맹전 우승 후 종별선수권까지 이번해 2번 우승한 천안쌍용중.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고요. 해설은 현대캐피탈이 천안쌍용중에 투자하는 정성이 그 아래 있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고요. 또 캐스터는 중등부의 스피드에 놀랐다는 소감이었습니다.



천안 쌍용중 김광현 선수 - 오늘의 서브왕



중등부 개인수상내역

MVP/장학생 쌍용중 박승수

공격상 순천 장승우

블로킹 경북사중 김영민

서브 제천중 박유현

세터 쌍용중 장승우

수비 김원빈


2016 종별 남중부 MVP 쌍용중 박승수 선수


2016 종별 남자부 결승 다시보기 영상 조금


결승 1세트 후반 영상 조금


천안 쌍용중 난리난 김광현의 서브턴


결승 2세트 마지막, 우승순간 + 맨뒤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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