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분위기를 쌓는 등촌고 농구부, 김승현 코치를 부른 서장훈 감독 - 우리들의 공교시 3화 깨어난 공룡, 혜원여중 넷볼 동아리, 넷볼 규칙 등

우리들의 공교시 3화에서는 제목도 '깨어난 공룡' 그리고 시작부터 학생들이 인터뷰에서 "무섭고 오싹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서장훈 감독의 독설?이 있었던 것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요.

"깨어난 공룡".jpg

일주일 만에 다시만난 서장훈감독과 등촌고 농구부, 서장훈감독은 학생들 구분을 위해 이름표를 붙히고 두번재 시간을 시작했어요ㅋ_ㅋ

그리고 바로 코치를 소개했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쥬얼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 옷에 썬글라스를 끼고 백팩과 나타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승현 위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NBA스타일 양ㅋㅋㅋㅋㅋ 말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아즈씨의 가장 친한 후배, "(선수때) 잘했으니까 아이들이 귀담아 들을 것이고, 아이들과 친해질 것 같다"라며 김승현 위원이 온 이유에 대해 말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김승현 위원은 공교시 코치한 이유에 대해 프로그램 취지를 말했어요ㅋ_ㅋ

(김승현 코치의 첫인상.jpg)

김승현 위원은 학생들에게 "얘들아 나 누군지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데 아무도 누군지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원님ㅠㅠㅠ........레전드인데....ㅠㅠ...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 김승현위원을 모르기때문에 김승현 코치와 에이스학생의 1:1 농구대결을 시키는 서감독ㅋ_ㅋ

김승현코치는 처음에는 밀리다가 점점 수비를 세게하고 3점을 뽕뽕 꽂아

결국 이긴 김승현 코치ㅋㅋㅋ

그 후 나오는

서감독의 전자 호루라기ㅋㅋㅋ신기방기, 위생적인 제품 선전ㅋ_ㅋ

그리고 정말 서장훈 감독이 되어서 훈련분위기 잡아가며 기본기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는데요ㅋㅋ

감독역할을 시작하니까 독설을 막 날리는 서장훈 아즈씨는

정말 엘리트 농구부 코트에서 봐오던 학교의 농구부 감독님이 되고 있었어요

수비자세부터 시작 헛둘헛둘

그리고 슛과 리바운드하는 훈련하는데ㅋㅋ 학생들 여러번 혼나고요ㅋㅋ ㅠㅠ

승현코치님이 엄마역할로 부드럽게 지도 했어요ㅋ_ㅋ

그리고 양손레이업을 하게 훈련 시키는 서감독

"(지금은 힘들어도) 이걸하면 나중에 더 즐기면서 농구 할 수 있을거다"라는 생각을 말했고요.

ㅋㅋㅋ구호/로고를 만들어오라는 미션ㅋ_ㅋ ㅋㅋㅋ

귀여운 여학생 매니져들도 생겼고요ㅋㅋ방송재밌겠네요ㅋㅋ

주장 뺏길수도 있다고 하니 자극받은 채형이 학생ㅋㅋㅋ

첫 수업이후 무섭고 힘들었다는 학생들 인터뷰가 나왔어요

"대충하면 학생들에게 안좋고, 우리도 학생들에게 배우자"라고 훈련 후 김승현코치과 이야기하는 서장훈아저씨ㅋㅋ

 학생들이 모여 회의해서 로고도 만드는 장면도 나왔는데ㅋㅋㅋ 아이구 재밌겠다

그리고 감독님 없는 훈련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승현코치님ㅋㅋㅋㅋㅋ교문에서ㅋㅋㅋㅋ경비아저씨에게 잡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김승현위원의 굴욕은 방송끝에도 나왔어요 ㅠㅠㅋㅋㅋ)

그리고 부드럽게 시작하던 등촌고 농구부 훈련, 김승현 코치와의 레이업 시간, 

하지만 학생들이 계속 슛을 실패하고 분위기를 잡지않아서 김코치는 표정이 굳기 시작하는데....!

하면서 3회가 끝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아 짧고재밌다

등촌고 애두라 코치님 무서운 사람이야ㅠㅠ 말잘들으렴ㅠㅠ

+

 그리고 모여라 운동장에서는 '넷볼'이 나왓어요ㅋㅋ

넷볼이라는 운동은 처음 들어봤는데요,

서울 혜원여중 넷볼 동아리와 함께 알 수 있었어요ㅋ-ㅋ 귀여운 학생들ㅋㅋ

음....이 운동의 모습이 조금 나오는 부분을 보고 느낀점은..... 드리블 없는.........농구...?...랑 비슷한 거 같다고 해야하나....바구니 골대에 골 넣으니까--;요

하지만 방송이 흘러갈 수록 여러 다른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지도교사 최종윤 선생님의 설명 ㅋ_ㅋ

대신 신체접촉 금지, 공 소유한 사람을 수비할때는 90cm 이상 떨어져서 수비해야하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드리블은 일반학생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고요

여러 규칙들이 학교수업에서 학생들이 하기에 좋은 스포츠인 것 같았어요!

7명 한팀,

포지션마다 이동구역이 정해져있는 운동.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니폼에 포지션이 적혀있는 신기한ㅋㅋㅋ

그리고 골키퍼도 있나봐요ㅋㅋGK도 있었는데...(아닌가?)

여하튼 이렇게 학교에서 하기 좋은 운동인 넷볼을 알게되면서

학교다닐때 이런 걸 알았으면 재밌었을텐데 하기도 했고요.

또 우리들의 공교시 이번화에서는 훈련분위기를 만드는 '첫모습'을 만나기도 하면서 그동안 봐온 다른 엘리트 팀의 분위기가 어떻게 나오는 건지 엿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어느 팀이나 그렇듯이, 즐기면서 하고 싶은 배우미들과 또 강하게 집중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가르치미들이 서로간에 갈등 만들고 적응하는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공교시 후기를 남깁니다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