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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4화 줄거리 캡쳐, 초식남 제수호, 겨울왕국으로 밝혀진 수호와 설희의 과거, 류준열 패션 맨투맨 스타일링 황정음 패션 - 운빨로맨스 4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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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4화 줄거리 캡쳐, 초식남 제수호, 겨울왕국으로 밝혀진 수호와 설희의 과거, 류준열 패션 맨투맨 스타일링 황정음 패션 - 운빨로맨스 4화

ForReal 2016. 6. 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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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4화가 끝났습니다. 초식남 제수호의 모습이 그동안의 한드 남자주인공 캐릭터들과 다르게 너무 재밌게 다가왔고, 또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했어요. 특히 배우 류준열이 그리는 제수호의 모습에서 그가 캐릭터를, 그리고 제수호의 감정을 연구하고 고민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요. 씬을 따로 그리거나 덧붙히지 않아도 제수호가 드라마 안보이는 곳에서 이어나간 제수호의 감정을, 시청자도 캐치할수있도록 표현한 배우 류준열이 보여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4화 마지막씬의 황정음-류준열 두 배우가 보늬로, 수호로 상황에 몰입하는 팽팽함이 시청자도 집중하게 해줬던 씬이 좋았는데요. 시청자의 눈으로 푹빠져서 보게 만들었고요. 그 씬은 1화의 큰 관심만큼 담겨온 의심을, 오롯이 증명한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4화의 마지막 대사는 벌써부터 다음주 수요일, 운빨로맨스 5화를 기다리게 했고요.


아래 운빨로맨스 4화 줄거리/캡쳐

4화의 시작은 보늬가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부터 나왔어요ㅋㅋ "3주만 연애합시다 그게 내 조건이에요"


사귀자는 보늬를 보는 제수호.jpg '이 여자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은 제수호의 생일날ㅋㅋㅋ보늬는 제수호에게 생일선물이었을까요?_?ㅋㅋ

 생일날 이상한 고백 받은 제수호의 답이 궁금했고요.


보늬에 답하는 수호는 "그러니까, 심보늬씨가 저를 좋아한다구여?"

"아니요 그건 아니고."하니까ㅋㅋㅋ 제수호는 앞으로 숙였던 몸을 뒤로 했고요 ㅋㅋ(실망한듯ㅋㅋㅋㅋ)

"그니까 진짜로 연애를 하자는 건 아니고요. 그냥 남들하는 것처럼.....  말하자면 계약연예인데.... 게임 베타버젼으로 생각하면 되요"

라고 설명하는 보늬ㅋㅋ

수호는 "싫어요 (IF를 볼모로 하는 심보늬에게) 게임가지고 이러는 거, 자식 인질삼는거와 뭐가다릅니까 저한테 왜이러세요 진짜 목적이 뭡니까"

하고 팽팽하게 싸우는 두 주인공.

"사람목숨이 달려있어요 이거 거절하면 저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눈물 글썽이는 보늬.

"네 나가세요."수호의 생각에는 이해가 안되는 보늬의 말ㅋㅋ에 나가라는 보늬는 짐싼다고 협박하며 나갔고요. 그래서

제대표

"아 잠깐만...!~ 내일까지 생각..은 해보겠습니다."


한설희 패션.jpg

건욱은 설희와 수영후 뛰쳐나갔고요. 친아버지를 찾았다는 연락에 갔던거였고요.

주소불명, 사진도 오래된 거라 아버지를 찾기 힘들다는 흥신소와 꼭 찾고싶은 건욱.


"고용조건으로 연애로 하다니 천잰데?"  하며 제수호와 절친이 이야기중

3주만 만나겠다는 말과, 목숨이 달렸다는 말에 보늬의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하는 제수호.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주주에게 보늬에 대해 설명중"아닌데, 피부도 매끈하고, 볼도 불그스름한 것이 혈색도 좋고. ..... 머릿결도 윤기좔좔 흐르던데" 보늬를 언제 그렇게 뜯어본 제수호ㅋㅋㅋ가 그려졌고요.

"아 근데 왜 나야. 왜 하필 나냐고."하면서 궁금해하는 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여름부터 있던 썪은 거 먹고 병원간 대주주


"너 이색히 나 독살하고 내주식 다쳐먹으려고...나 쉽게 안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다 죽어가려는 행세하면서 "야 왠만하면 (연애소원)들어줘라 그나이에 연애도 못하고 죽으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보늬처지를 생각해주는 대주주.ㅋㅋㅋㅋㅋㅋ 제수호는 설득되었을까요?


다른 남자와 데이트해야한다며 제수호를 못나가게 잡던 보늬.jpg

제수호는 다른 남자와 데이트에 간절했던 보늬와 본인에게 가짜연애하자는 보늬때문에 어리둥절 생각이 많았고요.

반면 보늬는 응급실앞에서 정신없는 환자의 엄마를 보며 보라생각 할 것 같은 그림이 겹쳤고요.


생각이 많은 제수호.jpg


---------에필로그를 본 후에는 이 아래부터 이야기가 달라보는 다는 절취선---------


그리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욱. 보늬에게 "오늘은 나랑 얘기좀하면 안돼? 나 오늘 되게 힘들었는데"라며 건욱은 보늬를 잡았고요. 보늬의 집에가서 대화를 나누는데, 보늬의 졸업색에 온 건욱아버지의 사진이 보늬에게 남아있었고요. 고민을 나누는 둘. 보늬는 양초에 이어, 부엉이수호신인형을 건욱에게 선물했고요



수호신 부엉이를 건욱에게 건네며,

"사람들은 이런거 다 미신이라고, 말도안된다고 하는데, 난 그렇게 생각안해. 어떤 사람들은 간절히 바라는 것 말고는 뭐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건욱은 이 말에 눈치백단."그래서 호랑이띠를 찾는거야?" 결국 보늬가 호랑이띠를 찾는 이유를 건욱에게 알려줬고요.

이야기 중, '에이미랑은 오로지 비즈니스 관계거든?'라며 정리되는 설희건욱 사이.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ㅋㅋㅋㅋㅋ다른 사람들도 타서 말못하는 수호.


회사에서 보늬보는 수호.jpg 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있는 듯해 보이기도 했어요ㅋㅋ

류준열은 맨투맨을 깔별로 입으며 제수호 패션을 완성시키는 중.ㅋㅋ

고백?후 서로를 신경쓰는 보늬와 수호. 보늬는 수호를 보고 먹던 물을 뿜고, 수호는 보늬의 이야기를 엿듣는 모습이 나왔고요.

그후, 제대표는 보늬를 불러 뜸을 살짝 들이다가 "정식으로 노동계약합시다. 대신 시간제로 하는겁니다. 이건 명백히 제 시간을 심보늬씨에게 파는 일종의 계약입니다." 하루당 시간 계산, 주당 시간계산 완벽하게 하는 제수호ㅋㅋㅋㅋㅋ

보늬와 수호는 시간협상을 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굴리는 제수호 넘나 귀여워보이는 것

"약속지켜요. 6번 만나고 나서 깔끔하게 끝내는 겁니다"라고 말하는 수호. 보늬는 "그럼요^^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하며 고마운 표정.


건욱의 집에 가서, VR에 대해 말하는 한설희. 반면 건욱은 아빠찾고싶어서 그동안 안했던 방송출연을 이야기하기도 했고요. 설희는 모르는 표정.

VR에 대해 평소에 부탁안하다가 부탁하는 한설희.

회전근 체크하며 이쪽 근육 어떻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두 사람ㅋㅋㅋ

또 한설희 패션.jpg 


그리고 설희 건욱이 마사지하는 것을 보며 썸씽이라고 생각하는 보늬


보늬의 테이블에는 연애서적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로 연애 공부중ㅋㅋㅋㅋㅋㅋㅋㅋ"첫째 같이 밥을 먹는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점심시간에 제대표는 보늬와 밥을 안먹었고요 직원들에게 보늬가 물으니, 제수호에대해 제제팩토리 직원들은 "그분은 반인반신이니까, 밥도 잘안먹고 술도 잘 안마시고, 잠도 잘안자"ㅋㅋㅋㅋㅋ 웃는 것도 못봤다는 ㅋㅋㅋ 그리고 제대표를 감싸는 달님 "노력하는 천재 얼마나 대단해요? 전 그런사람 밑에서 일하는 거 자랑스러운데"


회사에서 한설희를 보는 제수호.jpg


미팅하러 왔고요.


게리초이 매니지먼트로 온 한설희. 제대표는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짜증을 내나봐여ㅠㅠ

배우 이청아님 이런 메이크업 헤어 넘나 예쁜 것ㅠㅠ............ 크....ㅠ.......


"미팅을 왜 온겁니까"에 대해 에이미의 "보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안만나줘서요" vs. 제수호의 "어리고 능력있는 애들 뽑아먹는 건 여전하시네요."의 차가운 미팅분위기가 오갔고요. '겨울왕국'된 미팅장. "그쪽이 뒤통수치면/ 배신하고 도망간다"이라는 수호의 대사에서 에이미가 없어진 뒤 수호의 과거심정이 담긴 듯 했고요. 아직 숨겨져있는 한설희의 과거가 궁금!

제대표 짝사랑하는 달님씨는 이를 보고 ㅋㅋㅋㅋ 표정이ㅋㅋㅋㅋㅋ 그리고 달님씨는 카페로 달려가고요

이야기 중에서 알게 된 해외에서 천체/물리학 전공했던 에이미. 수호가 에이미의 학사논문을 도왔고 그 뒤로 사라졌나봐요.

 "수호야..."라고 에이미가 부르니 "다음부턴 담당자와 이야기하지죠. 그리고 다신 ... 나 그렇게 부르지마"라고 나가는 제대표(목소리톤ㅠㅠ크)


그리고 회식때 설희수호의 냉기미팅, 겨울왕국 이야기하는 직원들ㅋㅋ 한설희 이야기를 들으며 좀 그런 보늬.(는 걱정하는 거였나봐요)


그리고 또 제수호는 외국에서 유학하며 괴롭힘당하던 기억을 떠올렸고요. 또 물이네 외국인들이 수호를 물에 빠트리며 괴롭혔고요. 에이미가 물속기절한 수호를 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에 빠트린 외국놈들을 무술로 갚아주는 에이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부터 친구가 되어주기로 한 에이미. 제수호 지도교수의 딸이어서 알게되었나봐요. 아빠에게는 비밀로 하라는 설희의 말에 떠난이유가 있지않을까 추측되었고요.

그렇게 과거때문에 골치아픈 수호. 그리고 걱정되어서 회사에 다시 찾아간 보늬가 나왔고요.


회식후 걱정되어 돌아놔, 수호가 퇴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보늬.jpg

하지만 대주주와 사라지는 수호.


그리고 회사앞에서 쫓겨나는 제수호어머니에게 아들역할 더 잘하는 대주주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보늬를 보고 부적을 부탁하는 수호엄마ㅋㅋㅋㅋ 부적으로 통하는 두 사람.

그리고 수호엄마는 수호의 좋아하는 음식으로 "해물"추천ㅋㅋ



보늬는 대표실에 가서 부적을 넣다가 걸렸고요.ㅋㅋㅋ 수호에게 샌드위치를 줬지만 버리는 수호. 그리고 그걸 본 보늬.ㅠㅠ

"제가 원래 생선을 못먹습니다. 비려서요" 보늬ㅠㅠ


그리고 데이트룩을 고르며 보늬는 좀 다운되어 보이는데....

데이트 나가는 보늬는 건욱과 집앞에서 마주쳤고요. "꼭 해야할 일이 있어서"라며 데이트에 대해 말하는 보늬.


그리고 보늬와 수호의 첫데이트--;

좋은 차에서 멋있....게...내...렸는데.... 슬리퍼ㅋㅋㅋㅋ

인사하면서 하품ㅋㅋ

(회사에서는 보늬를 엄청신경썼으면서) 데이트에는 성의없는 척하는 수호ㅋㅋㅋ


제대표는 후드집업에 슬리퍼신고 하품하며 호텔로 들어갔고요 분위기좋은 호텔카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맨발로 발 올리고 먹는 제수호 ㅋㅋㅋㅋㅋ 피곤한척합니다ㅋㅋ 식사하자고 하는 보늬.

보늬의 "그럼 방에가서 드실래요?"에 굳는 제수호.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박권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뻥치는 보늬 + ㅋㅋㅋㅋ조용한데가서 IF얘기좀 하자고 최고급 호텔 가상체험 하자고 꼬시는 보늬ㅋㅋㅋㅋ

넘어가지는 않는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수호 랑이


"밥이나 먹으러가죠" 하며 호텔키를 빼앗아 가져가는 수호ㅋㅋㅋㅋㅋ

수호는 어떤 심경이었을까요?ㅋㅋ

초식남과 육식녀의 장면 처럼 나오는 그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연어스테이크를 시켜서 못먹고있는 제수호.

고향이 바닷가셨잖아요~하는 보늬에게 "제 신상 털었어요?"라며 몰아부쳤고요. '20년전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안먹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니 '알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식남 잼

대화 노력하는 보늬에게 계속 제수호는 철벽?을 쳤어요.ㅋㅋㅋ

"좋은 말을 많이해야 좋은 기운을 받아요"라는 보늬에게 "그거 전형적인 인지부조화네요. 쉬운말로 현실도피"라며 면박을 주는 제수호의 철벽

그렇게 재미없는 식사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한 식사ㅋㅋㅋ가 이어지고 일부러 옷에 물을 쏟는 보늬는 '종족번식 행위'를 읖조리며 노출있는 슬립으로 갈아입고 나가는데....


잠들어있는 제수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모습은 디게 착하네"

(...............하.........제수호 옆선 설렌다............)

"그래서, 하고싶은게 뭔데요?"하고 말하는 크 목소리 잠긴 제수호ㅠㅠ 크ㅠㅠ 사실 깨어있던 제수호 

그리고 보늬는 깜짝놀랐고,

하고싶은게 뭔데요..jpg

그리고 보늬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time's u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다됬다고ㅋㅋㅋㅋ하며 가는 제수호

눈빛ㅠ_ㅠ크

(시청자 놀려먹는 연출ㅋㅋㅋ놀려먹는 제수호)

그리고 쫓아나가는 보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늬는 수호를 잡으러가려다가 혼자 넘어지는 몸개그를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바바리맨이야기를 하면서 호텔방을 나오는 둘.


그런데 로비에서 사람들이 몰리면서 제수호는 정신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이를 본 보늬는 손을 잡고 제수호를 crowd에서 빼냈고요.

수호 보늬 접촉.jpgㅋㅋㅋㅋㅋ

정신나간 수호


또 수호는 19 구구단을 외우면서ㅠㅠ 트라우마 처치하는 모습,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제수호에게 연민을 느끼는 보늬.

'단순계산이 머리복잡할때는 도움이 되니까' 하지만 과거이야기를 더 묻는 보늬에게 "다음에요"라고 자르고 대충 큰길에 내려주는 수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제수호는 핸들을 잡으며 보늬가 잡았던 손을 만지작거리고, "갑자기 왜 손을 잡고 난리야. 입을 막질않나...하여튼 동물적이야!"하면서 손촉감을 되새기는 장면ㅋㅋㅋ(에이 수호..... 좋은 거 같은데?...)


데이트 후, 들어가는 길, 건욱은 데이트나간 보늬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집앞에서 만나자고 전화하는 보늬와 건욱.

마스크쓰고 보늬에게 다가가는 건욱. 그리고 갑자기 뛰어드는 괴한?_? 괴한은 건욱이 치한인 줄 아는 수호였고요

그래서 땅에서 뒹군 두 남자는 상처가 나서 보늬의 집에서 약을 바릅니다.


"아파?" "웅-여기도 호해줘"

수호는 은근히 질투중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류수호 넘나귀엽ㅠㅠ

"아~~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욱이, "뭔데 밤에 찾아와서 난리야"하며 대표가 보늬를 괴롭히는 걸로 의심하자, 신경전 하는 두 남자, 그리고 건욱을 내보내는 보늬.

그리고 눈치챈 건욱 "잠깐만. 대표가 호랑이띤가?" 건욱 눈치 백단ㅠㅠㅠㅠ....나중에ㅠㅠㅠ 이 눈치가......ㅠㅠ...



그리고 반창고를 붙여주고 손에 부적을 그려주는 보늬

제대표 표정이랑 손을 잡으니까 막 빼고 그런것이ㅋㅋㅋㅋ아 괴롭히고 싶다ㅠㅠ

그래서 '접촉금지조항'신설한 제대표 그리고 제대표가 돌아온 건 보늬가 체한 것때문에 약사서 온 거였던 거였고요.

항생제에 따라 다른 두가지 약 사온 제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해봐요 대체 어디가 아픈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늬가 시한부 병걸린 걸로 생각하는 제대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아프다니까 약을 다시 뺏어가고 추가금지조항 수정해서 보내준다는 제수호

하지만

보늬는 웃으면서 "대표님, 생각했던거보다 착힌 사람이네요"며 하나하나 수호를 칭찬하다가,

"근데 말하고보니까 진짜 멋있네.." 후 두 주인공의 미묘함ㅋ_ㅋ

'이러다 보니 1시간20분 초과했네요. 내일 약속 취소하고, 다음주 토요일날 1시간 30분 붙여가지고 만나요"하고 말더듬으며 말하는 제수호



두 사람 눈빛이 ........................ㅠㅠ

하..........로맨틱코미디의 여왕;;;;;;;.인 이유가 얼굴에 묻어있는 배우황정음님ㅠㅠ...............

그리고 보늬는  "그거 써버리면 안되요? 1시간 30분이요. 지금 써버려요 우리" 문 앞으로 가는 수호를 잡고요.


"오늘 나하고,

자요. 제수호씨"

마지막 대사...ㅠㅠ


그리고 에필로그는 대주주놓고가는 응급실앞에서 넘어진 아주머니 챙겨주는 보늬를 본 거였던 제수호.


예고편은....ㅠㅠ... 보라가 안깨어났나봐요ㅠㅠ.....


두 주인공의 눈빛ㅠ_ㅠ

진짜 연기대결 쩝니다ㅠ_ㅠ



배우 류준열이 만드는 제수호ㅜㅜ 뻔한 웹툰 기반 한국드라마가 될지 그 선상에서 4회를 보고 드라마에 대해 희망적으로 느껴졌어요.

캐릭터 고민하고 연구한 흔적도 많이 보이고, 정말 매력있네요ㅠㅠ 곱씹어 볼수록 제수호의 감정을 따라가는 것이 즐거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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