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낯설지만 낯익던, 충북대 축구부 권우민 김영익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4권역 본문
충북대학교 축구부는 2016년에도 대학축구리그를 치루고있는데요. U리그, 4권역, 죽음의 권역에 속해 어려운 한해 보내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아래 충북대의 9번째 경기에서도 충북대 키퍼선수, 김영익 선수가 바빴을 모습들과, 이 날 1골을 성공시킨 충북대 축구부 17번 권우민 선수 모습도 담겼습니다.
안녕 CBNU
2016 U리그 9번째 경기를 각오하는 충북대 축구부.
이 날의 라인업은 권우민 김범수 김영익 나승빈 엄태원 우예찬
이성재 이원빈 이지용 조수철 한동규 선수였네요.
교가가 빰빠라밤 '0'~ 울리고,
경기 시작후엔 김상필 감독의 목소리가 울렸죠.
충북대 잔디 위 공의 시작.
쭈글쭈글 현수막에 글씨체가 유니크해지기도 했고요
자자 충북대
음 그 날의 그라운드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림
충북대 수비선수가 열심열심
웜업중인 충북대 선수들도 경기장에 힌트(?)를 줍니다.
충북대 축구부 20....번? 조수철 선수
상대에게 선제골 허용한 3분뒤, 전반 27분에 권우민 선수의 공이 상대 키퍼뒤로 갔고요.
슛 성공한 뒤 관중석에 하트를 날리는 모습
그리고 작년에도 이 목소리 이 키퍼를 남겼던 것 같은데
# 충북대 김영익 선수 그림들.
김영익 선수의 세이브.
충북대 축구부 주장 엄태원 선수.
땀에 찡글
상대 괴롭힘에도 드리블 중이에요
ㅂ...번호가 안보이는 선수.
충북대 21번 한동규 선수. 이 날 90분 소화.
그리고 이 날 충북대 득점의 주인 17번 선수,
권우민 선수.
손목을 소중히?_?하며 시작하는 충북대 권우민 선수 남았네요!
충북대 축구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또 어려운 팀과 만나는데요.
전반기, 4권역 상위권의 팀인 단국대와의 매치만 남긴 충북대.
어려운 싸움에서 위처럼 다시 뭉쳐내는 모습 만들기를'-' 이라쓰며 마무리합니다
가시기 전 아래 하트버튼 동그란 공유버튼도 있어요^0^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