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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6화 줄거리 캡쳐, 에필로그 열일한 반전의 6화, 제수호 점집깨기 로봇발음, 이청아패션 제수호 패션 - 운빨로맨스 6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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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6화 줄거리 캡쳐, 에필로그 열일한 반전의 6화, 제수호 점집깨기 로봇발음, 이청아패션 제수호 패션 - 운빨로맨스 6화

ForReal 2016. 6. 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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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는 보늬가 수호에게 다시 설명하러 돌아가는 장면에서 끝났었죠^0^


6화는 돌아오는 보늬를 보고 그냥 차끌고 가버리는 수호부터 시작했어요ㅠㅠ

그리고 수호에게 문자를 썼다 지우는 보늬.

수호도 보늬에게 연락을 할까말까 고뇌하다가ㅋㅋㅋㅋ침대에 눕는데요


그때 울리는 수호 핸드폰. 문자에 심쿵한 수호ㅋㅋㅋㅋ 그거슨 광고문자ㅋㅋㅋ

수호 방 소파 모양 신기방기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회사앞에서 설명할 연습을 하며, 수호를 기다리는 보늬.

하지만 출근길에 만나지 못했고요.


반면 건욱은 아침조깅 후 설희와 만났는데요. 게임모델하라고 설득하러 온 설희.

그리고 "음....시로!"ㅋㅋㅋ하는 건욱. 빨간모자 너무 잘 소화하는 이수혁님ㅠㅠ

그리고 설희는 건욱이 제수호와 만난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때마침 제수호는 건욱의 집으로 찾아왔어요

처음에 수호는 보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다가, 게임이야기로 넘어가다가

그렇게 게임 모델 확정은 안하고 기싸움하다가ㅜㅜ 제대표는 에이전트 에이미에게 '내일까지 확답줘요'하고 갔어요.

그나저나 건욱 패션ㅠㅠ 분홍바지도ㅠㅠ 예뿌네요


ㅋㅋㅋ 회사에 가서 직원들에게 "개리초이 안될경우 /게리초이 뺀 버젼"을 지시하는 수호ㅋㅋ

그리고 대표실에 널부러져 있는 부적/미신도서를 치웠고요.

그 와중에 달님씨 러블리


그리고 채팅으로? 호랑이띠 남자와 연락하는 보늬의 폰을 우연히 본 제대표. 폰에는 19금 사진을 보내는 변태남 채팅창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늬의 1대1만남때문에 걱정되어서 피티 준비를 못하고 있는 제대표

결국 보늬를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는 제수호ㅋㅋ 혼잣말로 "왜이러고있어 제수호"하면서 계속 따라갑니다ㅋㅋㅋ "10분만 있다 가자. 누군지만 보고"ㅋㅋㅋ하는데

아줌마 모자ㅋㅋㅋㅋㅋ와 마스크도 사서 쓰고 온 제대표 그런데 보늬는 게리초이와 미팅ㅋㅋ했고요. 이를 보고 안심하고 떠나는 제수호씨ㅋㅋ(에필로그보고 더 이해가 되네요.)


게리를 설득하는 보늬는 "운명같아서. 이 게임 보라 생각하면서 만들었거든. 보라 건강하면 어딜 가고싶을까 뭘하고 싶을까 어떤 사람이 되고싶을까. 보라의 눈과 발이 되어서 다 경험하게 해주고 그러면 좋겠다. 평범한 사람들한테 멋진 인생을 살게해주고 싶어서 니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날 만나고 우리 게임 모델로 지목된것도 다 운명아닐까. 어쩌면 우리 보라도 들어오고 행복한 시간도 돌아올 거 같아서." 하면서 운명설로 건욱을 설득하는 보늬.


이청아 패션.jpg

그나저나 이청아님ㅠㅠ 진짜ㅠㅠ 넘나 예쁘네요ㅠㅠ 헤어 메이크업 ㅠㅠ

그리고 설희를 회사로 부른 제수호씨는 게리와 이미 따로 미팅을 한 것 같았고요. 수락을 했나봐요ㅠㅠ

(보늬가 게리초이네 동네누나라는 말에 놀라는 제제패밀리)

그리고 미팅에서 게리는 바로, "할게요."

 "근데 이건 순전히 심보늬씨 덕분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라는 게리초이ㅠㅠ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준다는 약속을 지킨 건욱 왕댜님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잘지내자는 설희의 악수 신청에 소금?_?ㅋㅋㅋ을 뿌리는ㅋㅋㅋㅋㅋ 보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희는 "너 심보늬씨랑 뭐있지?" 반면 눈치 100단 건욱은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그사람 맞지?"하고 서로 알아채는 선수와 에이전트.

"수호 어릴때부터 여기저기 불려다니면서 엄청 이용당했거든 그런데에 학 떼는 애야 그런데 나도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수호 엄빠씬이 이어졌고요. 계모임이라며 영일치킨 아저씨 가게를 염탐하는 제씨부인. 마침 보늬네 회식날이라 보늬와 제씨네부인 만났고요.

제제패밀리 회식에ㅋㅋㅋ 조윤발의 대표 성대모사ㅋㅋㅋ 때 딱 들어오는 제대표

"대표님께서 회식을 나오는 역사적인 순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일은 출근하지마세요 토요일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에 제제패밀리는 놀랐고요. 또 술대신 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마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표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영일치킨아저씨와 제대표는 마주쳤지만 아무 눈치 없고

반면 수호오 보늬 사이에 미묘한 기류....♥


"저도 할말있었는데 ... 내일 뭐해요?" (하는데 왜 tv보는 내가 떨리나)

"시간 남았잖아요. 계산해보니까 21시간 30분 남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심보늬씨 나한테 빚있잖아요. 내가 하자는대로 해요. 내가 원하는 시간, 장소로 나오세요"

 시간 없다는 보늬에게 내일보자며 그냥 가버리는 제대표ㅋㅋㅋ


앞으로 호랑이 잡아야하는 시간은 나흘, 시간이 없는 보늬는 보라에게 해끼칠까봐 망원경으로 지켜봤고요.


ㅋㅋㅋㅋㅋㅋ그리고 둘이 만나서 ㅋㅋㅋㅋㅋ 점집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주공부한 제수호씨는 도사에게 토를 달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수호씨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이 제일 웃겼어요ㅋㅋㅋ 숫자 말하는 로봇발음 제수호씨 톤 발려요ㅋ_ㅋㅋㅋ

그리고 점집투어하며 타로 손금집을 다 굴욕주는 제수호씨ㅋㅋㅋㅋ


표정안좋던 보늬는 "걱정 고민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일때가 있어요"라고 말했고요.

정말 보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수호가 밉고, 수호 입장에서 보면 보늬가 답답하고 그런 장면이었네요.ㅠㅠㅠ


그렇게 호랑이띠와 급만남을 갖는 보늬를 따라간 수호.

헐 무셔 진짜 인신매매 당할뻔한 보늬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보늬가 수호에게 진짜 진지하게 화내고 가버립니다ㅠㅠ


수호는 또 머리아프니까 대주주와 게임하러갔어요

"그 심보늬... 이상에 미신에 사로잡혀있는 거 같애 / 그정도가 아니라 심각해 가만히 두면 뭔짓을 할지 몰라"

그리고 수호가 보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소름돋는다는 량하대주주.

ㅋㅋㅋㅋ

그대 보늬는 옥상에서 기원제?_?중?_? 그리고 맥주사오는 건욱.

인터넷 까페 연락이 딱 끊어졌어 누가 일부러 막기라도 하는 거처럼.....(제수호짓인듯ㅋㅋㅋ)

보늬의 이상한 소리도 다 들어주는 건욱ㅠㅠ그리고 위로까지.


그리고 회사카페에서 제수호씨랑 이어달라는? 설희씨ㅋㅋㅋ

서로 수호맘을 자처하는ㅋㅋㅋㅋ 기싸움의 느낌ㅋㅋㅋ

설희씨 무지개 아우터 이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엽고 매력적인것ㅋㅋㅋ


그렇게 밤샘작업 며칠이 지나는 제제팩토리.

그리고 원대해 사장은 회사에 찾아와 '기적의 물'을 보늬에게 판매하는데ㅋㅋ 보늬는 돈없다며 거절.

ㅠㅠ 사장은 돈은 천천히 받는다며ㅠㅠ 도망가서 보늬는 이걸 또 받아옵니다ㅠㅠ


그리고 호랑이띠 변태남 빨간망토 차차에게 연락이 오고요. 보늬는 보름달 D-1에 기회를 놓치지않고 차차와 약속을 잡습니다ㅠㅠ

그렇게 게임 발표회?날? 설희와 건욱 패션ㅋ_ㅋ예뿌당


그리고 발표회때 수호는 안정제? 약먹고, 달님은 촬영금지했다며 제대표를 안심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 보늬는 달님을 시켜 제대표에게 부적을 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씨를 혼내는 제대표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같이 일한지 얼마나 됬죠?"하는 제대표.

달님씨는 "내일 우리 (같이일한지) 천일이에요 (발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달님ㅋㅋㅋㅋ

이렇게 달님씨 혼내고 부적 안받는 제대표.


VR게임ㅋㅋ 최고의 인생을 직접 살아보는 게임 영상ㅋㅋ 재밌어보였고요. 게리초이 간-지ㅋ_ㅋ


크 ㅠㅠ 이수혁님ㅠㅠ 크ㅠㅠ

그렇게 발표회를 잘 마친 제제패밀리. 그리고 한우회식을 두고 보늬는 데이트 갑니다.


예쁜 주황드레스 갈아입은 보늬ㅠㅠ

그리고 화장실에서 보늬의 말을 엿들은 제대표는..... 이상한 낌새를 챈건지 따라가는데.....

그러다 로비에서 만난 한설희씨가 제대표를 잡았고...어..... 근데 대충 인사후 무시하고 가는 제대표ㅠㅠ

ㅠㅠ뭐야ㅜㅜ 반말했다고 좋아하는 한설희 불쌍ㅠㅠ......ㅜㅠㅠ 안물안궁 당했어요ㅠㅠㅠ


그리고 보늬가 남자와 들어간 모텔까지 따라간 제수호.

남자들은 보늬 몰래카메라 촬영하려고ㅠㅠ 짠거였고요. 보늬야 어휴ㅠㅠㅠ

미디어 앞에 잘 안가는 게리초이는 에이미에게 기자회견을 맡기고 5분안에 끝내라고했고요

알고보니 미디어울렁증이아니라 보름달 마지막밤이라 보늬가 걱정되었나봐요. 하지만 게리초이 전화를 차단하는 보늬. 어휴ㅠㅠ 보늬야ㅠㅠ

그리고 몰래카메라 신고로 경찰이 들이닥쳤고요ㅠㅠ 경찰이 카메라를 4대나 찾고 (보늬야ㅠㅠ 정신차려라ㅠㅠ)

그리고 경찰을 보고 유유히 사라지는 제대표.

보늬는 근데 몰카보다 보름달 마지막 밤인게 더 걱정인거같았어요ㅠ.....



그리고 건욱이는 걱정되서 보늬집으로 뛰어가는데 

제대표 위치까지 확인하는 건욱이로 보아 보늬에 대한 마음이 말은 우정이라고 하지만 건욱이도 그냥 그러한게 아닌것이 나왓고요.

그리고 녹은 아스크림처럼 건욱의 타이밍은 또 어긋났어요ㅠㅠ


 두근두근^)^~~~

그리고 망연자실 다운되서 보라 병원으로 가는 보늬........

ㅠㅠ 보라 병실앞에 제대표가 서있었어요ㅠㅠ 흑흑


에필로그는

헐........................................................................................

보늬가 연습하는 소리 다 들어버린 수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로 대표님을 우습게 여기거나 제물로 생각했던 건 아니었어요 맹세해요"를 들었고요.

에필로그 열일ㅠㅠㅠㅠㅠ


예고편은....


건욱 수호 보늬의 삼각관계가 깊어지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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