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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흠뻑 달리던, 충북대 축구부 우예찬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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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흠뻑 달리던, 충북대 축구부 우예찬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ForReal 2016. 6. 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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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충북대학교 축구부의 2016 U리그, 대학축구리그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모습을 조금 담겼습니다. 이 날은 충북대 축구부 에이스?로 보이던 14번 우예찬 선수의 돌파나 드리블하던 것이 많이 눈에 띄었고요. 또 우예찬 선수의 시야로 만들었을 패싱센스도 인상깊었........지만 아쉽게 충북대 축구부는 4권역 죽음의 조에서 패 수를 추가하고 돌아가던 모습이었습니다.


음 경기장의 뜨거움에 붕붕이도 (애도.....를 더합니다..) 타고 있던 더운날


충북대 축구부의 U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

21번 한동규 선수의 스크린ㅋㅋㅋ에 17번 권우민 선수가 공 빼냈죠.


충북대 김영익 선수는 노란유니폼에 공을 향해 날던 보습 이 날도 보였고요.


충북대 축구부 5번? 김범수 선수

의 물이 시원해보이네여


워낙 더운 날씨인지라 후반에 충북대 벤치에서는 "니네 지금 지고 있어 / 아직 안끝났어"의 집중하라는? 독려의 목소리도 들렸는데요.

그 샤우팅 이후 경기템포 곱빼기로 빨라지던 충북대의 경기도 보였고요.


충북대 축구부 선수들 중에 볼 잘 데리고 다니는 14번 우예찬 선수가 눈에 많이 띄었고요.

상대편에서 지켜보던 선수들도 그 장면들을 보며 칭찬을--;

특히나 뜨거운 날 우예찬 선수는 목에서 바지까지 땀에 흠뻑 젖어있던 모습도 기억나고요.


병아리색이 예쁜 그림 만들어준 충북대 키퍼 김영익 선수.


그리고 11번 MF 이지용 선수는 헤실헤실



찡그려질 수 밖에 없던 더위와 경기상황이었지만

볼처리 잘했다고 동료와 하이파이브하고 지나가던 충북대 축구부 우예찬 선수의 한 그림도 남았어요.


이렇게 뜨거운 날의 몇 모습 정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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