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릴레이 3개하던 용인대학교 축구부 공용훈 이현식 선수, 이장관 감독 박준홍 코치 등 - 2016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선발전 경기도체전 전국체전 예선,

2016 전국체전 예선인 경기도 체육대회 a.k.a 경기도 체전 a.k.a 경기도 대표 선발전. 용인대학교 축구부는 용인축구센터에서 선발전 두번째 경기를 가졌습니다. 중앙대와의 경기, 이현식 선수 선제골로 전반 앞선채 마쳤던 용인대는 후반 시작 후 상대에게 역전 허용하며 1-1상황에서 경기 계속했고요. 하지만 그 뒤 장원빈? 공용훈 선수가 용인대 스코어를 차례로 올리며, 3-1의 결과로 용인대는 토너먼트 고개에서 다시 한 언덕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대진표 상, 성균관대에게 1-0 승리 후 올라온 국제사이버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을 용인대. 끈기있게 수비 붙어가던 기억의 국제사이버대와, 상대 더 뛰게만들던 용인대가 그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그림의 매치 만들지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아래는 그날의 8개팀전ㅋ 용인대 축구부 선생님들, 선수들, 공용훈 이현식 최원철 이현우 공다휘 선수 등 모습이 조금 담겼습니다^0^

응? 공이 쪼까 섞였네 '-'

섞인 공을 차던ㅋㅋ 용인대 축구부의 경기 시작.

선수들이 그라운드 밟아 들어왔고요.

아니 그전, 시간을 돌려서

타팀 경기보며 분석중인 이장관 감독님의 노트모습도 남았고요.

그 옆 박준홍 코치님(?)

코치님의, 경기를 하나하나 준비하는 시간도 남았어요

그리고 경기도체전의 용인대 앞선.

용인대 축구부 10번 공다휘 선수

경기 중, 그림이 남은 인상적인 장면 하나는,

상대에게 PK기회 허용한 뒤의 수비벽 토킹ㅋㅋ이었는데요. 선수들이 운동장 들어서면서도 그렇고, 화이팅하고 서로 의지다지는 모습이 여럿 보였는데, 그러한 장면 중 하나였던 이 상황. 싸울 듯이 자리잡고 집중하자고 하던 용인대 축구부

그리고 음 이 장면은 손뼉 치는 둘중 누군가가 범실했는데 다른 한명이 잘해줘서 위기넘긴 그러한 팀워크의 손뼉같은 느낌이 드는데

15번 수비 최원철 선수와 1번 키퍼 이현우 선수.

음 이그림은 마치 정신적 지주 이현우 선수라고 써야할 것 같고요

꼭 잡힌 34번 황대훈 선수

그리고 #포토제닉 #힙하다힙해 의 15번

용인대 축구부 최원철 선수

최원철 선수는 안젤리나 졸리 뺨치는 아름다움이...☆ 마스크가 모델상이라 (소곤소곤) 조심히 쓰며....☆

다시 경기로 돌아가,

ㅉ...쩌....멀리... 두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는 용인대....18번....?... 장원빈 선수...?

그리고 또 득점을 만드는 ....ㅈ....저....저멀리.. 아지랑이 사이로 공용훈 선수가 뛰고있긴한데...ㅇ...아....ㄴ..보...ㅇ....ㅕ..

--; 그렇게 3-1 승리한 용인대 축구부.

여름이 강렬한 컴백을 과시하듯이 참 뜨거웠던 날, 경기의 마무리를 하고,

용인대 선수들은 돌아갑니다.

김준호 선수와, 공용훈 선수가 보이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이 뜨거운 날 용인대가 경기를 덜 덥게 시작하게 했던 선제골 장면이 남아서 리와인드^0^;;;;;;;;

이현식 선수가 마무리한 골이었죠.

헹 들어갔당 .jpg 중인 이현식 선수

는 사이즈동률? 친구랑 신나게 달려갑니다

여기까지 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뛰어나가서 반기는 센스좋은 벤치의 한 선수도 보였고요ㅋㅋㅋ

잘해써 쓰담쓰담_릴레이.jpg 당하는 중의 용인대 이현식 선수ㅋㅋ

승리 후 조금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돌아가는 용인대 축구부 이장관 감독님

그리고

'-'

'-'

14번 특징 : 가까이에서 보면 눈빛이 굉장히 촉촉했다.jpg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고

땀에 흠뻑 젖은 유니폼이 이 선수가 말하던 전부를 한 그림으로 집약하고 있지않았을까 했던 모습.

용인대 축구부 공용훈 선수

로 포스팅 마무리^.^

용인대 축구부가 다시 집중하는 경기 보여줄지 궁금해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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