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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7화 줄거리 캡쳐 결국 동침, 이해 어려운 보늬캐릭터, 매력적인 짝사랑 건욱캐릭터, 달님 다이어리 등 제수호 이청아 패션 - 운빨로맨스 7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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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7화 줄거리 캡쳐 결국 동침, 이해 어려운 보늬캐릭터, 매력적인 짝사랑 건욱캐릭터, 달님 다이어리 등 제수호 이청아 패션 - 운빨로맨스 7화

ForReal 2016. 6.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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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의 병실앞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

복도에서 수호는 보늬에게 다가가고, 보늬는 도망갑니다.

간호사는 "보라 안정적이다 오늘 괜찮았는데"라는 말, 보늬는 "아주 작은변화라도"연락달라고 하고 갔고요.

그리고 비가 콸콸콸 쏟아지는데도 보늬는 비를 맞으며 갑니다.

"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하고 하늘에? 말하는 보늬에게 수호는 뒤에서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고요.

"전봇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전봇대라면서요"라며 본인을 무시하라는 수호

그리고 보늬는 포장마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를 모른채 버스정류장 지키미 건욱ㅠㅠ

건욱은 수호와 보늬의 베드씬을 생각하며 가슴앓이를 하고요.ㅠㅠ


포장마차에서 각자 뭘 먹는 보늬와 수호.


술취한 보늬에게 집적이는 남성에게 "날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재수없는 애거든요. 제 옆에 있다가 죽을지도 몰라요." 하는 걸 들은 제수호씨. 그리고 수호가 아저씨 수작부리는 거 주먹으로....클리셰안나오고ㅋㅋㅋㅋㅋ "수작을 부리러면 정성을 들여야지. 사원증, 반지. 굉장히 나태하시네"ㅋㅋ 대사로ㅋㅋ죽이는 제수호ㅋㅋ


그리고 계산도 안하고 가는 보늬ㅋㅋ따라가서 잡는 수호.

보늬 :"상관하지말라고요. 도와줄거면 필요할 때 도와줬어야지. 그때 도와줬으면 그랬으면"

수호 :"~~제발 좀 이성적으로!"했지만 결국 말싸움하다가 보늬 폭발.

"대표님 뭔데 이래"하면서 "우리 보라 살릴 수 있었잖아" 원망하는 보늬의 손목을 잡고 제수호씨는

"아직 해 안떴잖아 나 호랑이잖아 내가 그 소원 들어줄게"하고 끌고갑니다.


그러고 보늬 집앞에서 기다리던 건욱.

그리고 전화목소리 이상해서 찾아온 한설희씨.

"망상에서 빠져나와서 현실을 보라구"

논리로 설득하는 제수호씨......

반면 본인 과거, 상황 이야기하는 보늬.

너무 맞는 말하는 제수호씨때문에 보늬에게 몰입이 어렵고 보늬가 답답....ㅠ



보늬는 본인 속털이 하고 대표팀 가세요 하고 사라졌고요.

제수호씨는 나도 간다해놓고 시민의식인지 걱정되서인지 다시 보늬 따라갑니다.


아 취해서 노래 흥얼거리는 보늬의 소리를 따라가는 장면ㅋㅋㅋ이런연출싫엉휴ㅋㅋ

집에 못가겠다며 집에서 보라 물건 보는 것에도 죄책감을 느끼는 보늬의 말.

그런 보늬를 업고 가는 제수호씨.


그리고 집으로 보늬를 데려홨고요 수호집 바닥에서 자는 보늬

제제팩토리 직원들이 제수호 집에 쳐들어간다고 난리났다고 대주주에게서 전화가 왔고요ㅋㅋㅋ

량하를 다루는 방식은 간단했어요 "부탁할게, 형."이라니까 량하 감동, 상황 정리ㅋㅋㅋ


그리고 바닥에서 자는 보늬를 지켜보면서 "대체 어떤 인생을 산거야"하는 제수호씨


다음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얼굴보다 잠든 제수호씨인가봐요......왠지 에필로그 나올 것 같은 장면ㅋㅋㅋ


보늬의 귀찮게해서 죄송하다는 말에 "비이성적인 대신 꽤나 주제파악하네요"라는 수호.


그리고 제수호의 집청소씬ㅋㅋㅋㅋㅋ 마음을 다 접었다가 다시 '새로고침'한 수호?_?ㅋㅋㅋ


보늬는 수호집에서 나가, 도사님에게 바로 찾아갔고요. 하지만 점집은 비어있고 전화도 안받는 도사.


수호엄빠씬은......뭘까요ㅋㅋ.....?

음 영일오빠를 보고 본인의 외모를 꾸미며 노화 걱정중인 수호엄마?



다음날 아침에도 건욱은 걱정중.ㅠㅠ

밤에 어딨었냐고 보늬에게 직접은 못물어보는 건욱.

운동하면서 "어디서 잤는데 누구랑"ㅋㅋㅋㅋㅋ 홀로 외치는 건욱.ㅋㅋㅋ 귀엽


반면 회사카페

달덩이씨라고 부르며 달님씨의 다이어리를 주워왔다 건네주는 대주주 ㅋㅋㅋ


달님 다이어리를 소리내 읽으며 놀리는 대주주는ㅋㅋㅋ

'그는 벼락과 같이 화를 냈다'ㅋㅋㅋ '낮과 밤이 바뀌는 동안 꼼짝도 않고 일만하는 그대는 워커홀릭'ㅋㅋㅋㅋ

제수호 생각하는 달님일기ㅠㅠㅋㅋㅋ


회사에는 회식에 나란히 빠지고 지각도 나란히 빠진다며 사원들이 의심하지만....제대표는 벌써 출근해서 보늬를 기다리는 중

ㅠㅠ 아 ...... 예뿌다......흰맨투맨.......

언제오나 기다리는 제대표

그리고 게리초이는 회사까지와서 "어제 어딨었어요"라고 묻습니다ㅋㅋㅋㅋㅋ

"오지랖 넓은 동네 꼬마같아요. 캐릭터로써 매력이 떨어진다 이겁니다"하면서 게리를 디스아닌듯 디스하고 가는 제수호씨


그리고 영일옵빠와 재회한 수호엄마

영일아저씨와 수호맘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씬이 나왔어요

영일아저씨는 애가 없다는 이야기.


그리고 대표실에 온 량하

그리고 '건강하라'는 말에도 고민하는 제수호씨


이청아 / 황정음 / 류준열 패션


그리고 보늬 오자마자 나좀봅시다 하는 제대표. 하지만 한설희씨가 이때 왔고요. 그렇게 대화 못하고 흩어지는 사람들.


하....이쁘다...

설희는 옛이야기를 했어요. 대학때. 설희 자고있을때 수호가 과제해주고 그랬나봐요

"난 니가 아니라 나한테서 도망친거야. 겁이 났어. 내가 널 계속 이용할까봐"

"일부러 논문때문에 널 이용하려고 한 건 아니야 그냥 아빠가 오빠대신 선택한 애가 누군지 궁금했어"

그리고 철없던 나를 용서해 달라는 설희.

"2004년 아니라 2005년"이라며 수호는ㅠㅠ......ㅠㅠ......상처가 얼마나 깊은지ㅠㅠ...머리가 좋은건지 보였고요ㅠㅠ 이를 이야기하고 혼자 기분좋은 설희--; 그리고 달님에게 출입증 받는 한설희씨.음....그리고 독백? 설희 캐릭터가 조금 혼자노는 것 처럼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왜지


그리고 보늬에게 선인장을 받은 제수호씨. 나쁜일? 액운을 막아주는 뜻이 있다는 직원의 전달

그리고 인수인계하는 모습의 보늬에게 화난 제수호씨

둘의 이야기중, 

"내가 믿고 마음을 의지한다는데, 그게 나빠요?"

"현상에만 너무 빠져서 현실을 받아들이지않는 겁니다."


그리고 보늬가 본인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생각하는 걸 알게된 제수호씨.

그리고 빨간펜으로 이름 쓴, 제수호아빠가 넘어지는--; 모습이 이어졌어요.

그리고 수호맘은 전화안받는 수호대신 보늬에게 수호아버지 다쳤다고 전화--;--;..........

그리고 수호아버지가 괜찮은 걸보고 다행이라며 울어버리는 보늬ㅠㅠ

보늬의 심리는 조금 더 쉽게 알려주면 좋겠어요ㅠㅠ


제씨부부에게 "멋있으시고 일잘하시고 직원잘챙겨주고 모자란부분 고쳐주려고 하세요"라며 제수호를 말하는 보늬


그리고 수호는 보늬를, 보늬는 보라를 생각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가 동생 마지막은 지켜주고 싶어서 였나봐요................--;,,,,,,,

그리고 회사에서 새벽도주한 심보늬씨. 보늬는 달님을 통해 제대표에게 뭘 전해주라는 부탁. 편지?

그리고 보라 병문안 온 건욱. 그리고 결심하고 보라를 퇴원시키는 보늬.


제대표에게 보낸 보늬의 쪽지에는 인사가 담겨있었어요 "그래도 저한테 처음으로 우산을 씌워준 분이세요 그 기억 소중히 간직할게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를 읽고 달려나가는 제대표. 전화안받는 보늬와 수호는 엇갈렸고요.

그리고 보늬가 죽으러간다고 생각하는 제수호씨

보늬는 보라를 요양병원으로 보낸거였고요. 또 간발의 차로 엇갈린 보늬와 수호건욱.

아....물로 들어가는 심보늬......................하....................보늬 답답;;;;


그렇게 7화 끝.


에필로그는 역시 그 밤의 제수호씨

보늬 앞의 제수호씨




설레네여


두 주인공의 손이 닿자, 보라가 움직였어요ㅋㅋㅋ


예고편은 '마지막은 보라 잘돌보고 갈게요' 라며 안죽는 보늬와

제수호 대사 '그쪽때문에 내가 신경쓰이고 미치겠어' 그리고 '저 여자는 버그다 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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