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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8화 줄거리 캡쳐 , 수호와 보늬가 운명을 헤치고 시야를 맞추는 과정,버그니까 잡고싶다고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는 제수호 질투 - 운빨로맨스 8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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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8화 줄거리 캡쳐 , 수호와 보늬가 운명을 헤치고 시야를 맞추는 과정,버그니까 잡고싶다고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는 제수호 질투 - 운빨로맨스 8화

ForReal 2016. 6.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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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를 찾으러 가는 수호와 건욱


집에서 기다리자는 건욱에게 수호는

"그럴듯한 말들속에 숨으면 괜찮아져요? 그냥 믿고 기다리기만 할거야? 그거 간절한 거 아니야 비겁한거지"하는 수호 킬멘트

"그럼 믿고 계속 한심하게 기다리세요. 친한 동생으로써."

그렇게 강변에서 뛰며 보늬를 찾는 수호, 반면에 집 옥상에서 기다리는 건욱

이렇게 수호와 건욱이 다름이 나왔어요. 수호가 더 간절했다고 하면 맞는걸까요?


보늬는 다음날 아침, 강가에 앉아서 보라의 이름을 쓴 종이배를 띄웠어요.

"엄마 아빠, 보라 고통스럽지 않게 지켜주세요. 끝까지 보라 잘 돌보고 나도 같이갈게요"라는 보늬의 마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보늬.

누나에게 달려가려는 건욱을 '쉬게해주자'며 잡는 수호는 그렇게 돌아갔어요.


폰을 켠 보늬는 간호사에게 "보라가 손가락을 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요.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가는 보늬는 다시 밝아졌네요ㅠㅠ 다행 '이제 곧 하나씩하나씩 감각도 찾고 반응도 해올겁니다'라는 의사의 말에 세상이 아름다와진 보늬 꽃에게 말을 걸고요ㅋㅋ



보늬의 연락을 기다리는 1명, 건욱

우와 헬스장 조명이 이렇다니 예뿌당ㅋ_ㅋ


그리고 제수호씨도 보늬 연락을 기다리는데 ㅋㅋㅋㅋㅋ 폰을 던져놓는 순간 전화가 가?고ㅋㅋㅋ 다이빙해서 폰 잡는 수호.ㅋㅋㅋㅋ는 전화를 놓치고 안절부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퀵서비스아저씨왔는데 보늬 온줄 알고 사무실에서 큰소리냈다가ㅋㅋㅋ 아닌걸보고 무안해서 삑사리나며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도 없는 도사님.......은 기도갔다왔다고ㅋㅋ 그래서 없었구나... 보늬는 보라 깨어나서 감사하다고 신나했어요


"(호랑이를 못잡을)리가 없는데 그날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하는 도사.

그러고보니 호랑이랑 하룻밤을 보내긴보낸 보늬ㅋㅋㅋㅋ

마지막에 '니 (나쁜)기운 어디 안갔다'하는 도사. 그리고 보늬를 보낸 후,

도사는 '어리석고 박복한 년 굽어살펴주소서'라고 보늬를 향한 기도를 하는것같았어요.

(그런데 이러면 도사 짱 나쁜놈인 동시에 보늬의 정신적지주이기도 하고)


량하는 달님 놀리기에 재미붙였어요.ㅋㅋㅋ카페에서 서로 밉상 진상 화상이라며 싫어하고요.

그렇게 달님은 수호에게 가서 보늬좀 설득해달라고 말하며 "동생 사고 당한날이 제제 최종면접 날이거든요" 이야기를 알게된 제수호씨.


그리고 회사에 찾아온 보늬. 대표실에서 이야기나눴고요. 막 화내는 제수호씨.

"신경쓰인다구요. 내가. 그쪽때문에 내가 신경쓰여서 미치겠어"하는 킬멘트또하는 제대표

그리고 보라가 깨어났다고 이야기하는 보늬.


(제제팩토리는 보늬걸로 내기중ㅋㅋㅋ)


보늬는 "대표님 눈앞에서 사라져드릴게요"했더니 제수호씨는 "아뇨. 안됩니다"ㅋㅋㅋㅋ 하면서 세미코마이면ㅋㅋ병원비 더 필요하다면서ㅋㅋㅋ 잡는 제수호씨, 또

"그러니까 내 눈앞에 있으라고요. 늘 제가 보이는 앞에 있으세요" "사표금지. 결근도 금지. 다 금지에요"

이렇게 글로 쓰니 느끼한데 류배우 참 잘 소화하네요 하....


그렇게 '대표님께 정말 잘할게요' 하며 나가는 심보늬씨.

다행이라며 다리풀리는 제수호씨ㅋㅋㅋㅋㅋ



"대표님은 정말 좋은 호랑이에요"를 계속 떠올리며 계속 웃고다니는 제대표

그리고ㅋㅋㅋ회사에서 만난 제대표와 설희. 설희는 같이 자전거 타자며 '태워줄래'? 디게ㅋㅋ 여우짓ㅋㅋㅋㅋ하고요.

아 이쁘다 이청아님과 이청아 패션

그리고 결국 넘어진 한설희 씨. 약 직접 발라달라는 설희.


'누군가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거 좋아하는거야'라고 정의해주는 한설희씨.ㅠㅠ

설희 입장에서는 로맨스의 주인공은 본인인데 사실 그 말의 주인공은 따로있는데 여우설희인데도 안타깝고 그랬어요



그리고 집에 먼저가는 수호는 설희의 그 말을 생각하며 본인 감정을 생각하며,

보늬네 집 건물로ㅋㅋㅋㅋ 자기도 모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주변 죽집에서 죽을 시키고 있다 보늬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죽을 사들고 따라가지만

보늬 건욱의 포옹을 보고 돌아갑니다.ㅠㅠ


건욱 애틋ㅠㅠ

저 덩쿨이 참 이쁘다

그나저나 이 그림 넘나 예쁜것 멍멍이?도 야옹이?도 뛰놀고


구래 보늬야 웃으니까 예뿌자나ㅠㅠ 

그렇게 밤에 보라깬 기념파티를 하는 보늬 건욱,

건욱은 호랑이랑 끝난거지?하며 확인을 합니다


다음날 회사

ㅋㅋㅋ 기분좋은 보늬를 보며 직원들이 연애하냐고 하는 말에 (어제 건욱 보늬 포옹을 본)제수호씨 출근길에  버럭ㅋㅋ


그리고 보늬가 회사에 돌리는 소금을 받아 대표실에 들어온 제대표는 선인장과 소금을 만지작 또 만지작 거리다가

모니터에는 남자가 사랑에 빠진 증거ㅋㅋㅋㅋㅋ가 포탈에 계속 뜨고ㅋㅋㅋ 아 제수호ㅋㅋㅋㅋ


VR에서 표정연기를 못하는 개리초이ㅋㅋㅋ를 보고 설희는 '보늬씨 보면서 긴장풀고 하라'며 앞에 보늬를 세웠고요.


크................마스크..................크............쩐당

건욱 긴장을 풀어주는 보늬

촬영장에 와서 그걸보는 제수호는 질투를 하고.

대기실에서 설희 사주에 도화살이 있다고 점괘 봐주는 보늬. 아...... 두사람 참 이쁘다............투샷 이쁘다.ㅠㅠㅠㅠㅠ

보늬도 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수호에게 마음이 움직였는지, 설희와 수호의 인연이야기를 들으며 조금 서운한 얼굴이 보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제수호+한설희의 대화에 은근히 신경쓰는 보늬 ^^ 크크크킄

그리고 보늬에게 상대모델을 하라고 하자, 제수호는 보늬는 따로 할 일이 있다며 자기가 한다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모델을 자처한 제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ㅋㅋㅋ새침


그리고 끝나고 건욱보늬 밥 약속을 하는걸 보고, 안된다며 보고서 빨리쓰라고 일시키며 취소시키는 제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집에가서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검색하는ㅋㅋㅋㅋㅋㅋ제수호대표님ㅋㅋㅋㅋ

이때 류배우 촬영하다 한숨 자고왔나 조명때문인가 얼굴이 매끈매끈 이쁘게 나오고...ㅋㅋㅋㅋ


다음날 회사,

휴게실의 신비한 물을 먹고 병원에 실려가는 제제회사여직원ㅠㅠ

그렇게 회사에 보늬 수호는 게리초이 2대2미팅을 하게되고요.


미팅인데 게리 머리 이쁘다ㅠ

그리고 가족이야기를 다뤄야하는 IF, 제수호는 미팅에서 건욱에게 가정에 대해 물어봤고요ㅋㅋㅋㅋ 건욱은 에이전트와 잠시 얘기한다며 나갔고.

보늬는 대표님 못됐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수호에게 면박ㅋㅋ

그리고 '한국에 아빠찾으러 왔다'며 에이미에게 고백하는 건욱. '아빠가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내가 얼마나 나쁜 아들이었는지 게임속에까지 넣고 싶진않아'라고 했더니 에이전트는 따뜻하게 받아주네요. 건욱에겐 정말 엄마?같은 설희.

그리고 이프 미팅은 잠시 미뤘어요.


반면 

"대표님도 어머님 전화 안받으시잖아요"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제대표와 보늬.


ㅋㅋㅋㅋ 수호맘은 집에서 남편 한약훔쳐다가 영일치킨아저씨 조공ㅋㅋㅋ

그때, 보늬때문에 어머니한테 전화하는 제수호씨. 통화는 완전히 어색했고요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


'그래 저여자는 버그다 버그야'하는 제대표는 괜히 사무실의 보늬를 괴롭히고요. '버그니까 잡고싶고, 틀렸으니까 고쳐주고 싶은 것 뿐이야'

하며 자기 감정을 부인했지만

직원들에게 사과하는 보늬가 맘에 걸렸는 제수호씨는 보늬가 원사장에게 가는 길도 막고요. "어떻게 나빼고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너그럽습니까"하면서ㅋㅋㅋ

하지만 대화중에 보늬 말이 안들리고 얼굴만 보이며 정신을 잃은 수호ㅋㅋㅋㅋㅋㅋ두근대는 심장을 부여잡고요ㅋㅋㅋ


그때 영일아저씨와 인사하고 가는 수호맘을 발견하는 제수호씨.


한편 영일치킨집에서 보늬 원사장과 만났고요. 또 사기당한 원사장ㅠㅠ으휴... 이런 원사장을 보여주면서 비교적으로 미신을 믿지만 현실감각은 있는 보늬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에선 또 달님을 놀리는 량하ㅋㅋㅋ뒤에 수호가 있다며 놀리는데, 영일과 엄마를 보고 넋이 나간 수호. 수호는 그날 밤에 영일치킨에 찾아갔어요. 하지만 가게는 닫은 채.

그리고 제제 직원이 우연히 전자제품?사장님과 영일아저씨의 친분을 보고요.

혼자 있는 집, 보늬가 아른거리는 제수호씨ㅋㅋ 보늬가 자던 그 곳에서 잠이 들었고요.

제수호의 짝사랑이 점점 애틋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보늬집으로 뜬금없이 다음날 아침부터 찾아간 제대표. 보늬는 기분좋게 꾸미고 부모님 납골당에 갔어요.

아침부터 회사대표가 막 찾아오는데도 잘받아주는 신기한 여직원일세


그렇게 오가는 차에서 이야기 나누는 수호와 보늬

보늬는 본인이 주변사람에게 끼치는 액운에 대해 말했고요.

이걸 듣고 또 이런 안좋은 믿음과 미신을 깨주고 싶은지 제대표는 보늬를 보라병원에 데려왔어요.

병실에 못들어가겠다는 보늬.

그런 보늬에게 제수호씨는 "내가 당신부적이라면서요. 근데 뭐가 걱정이야"

로 설득하며 같이 병실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운명을 이겨내는?.... ...?


보늬는 보라의 병실. 보라에게 한발짝씩 다가가고요.

보라를 보고 눈물을 터뜨리는 보늬. 그때 보라가 손가락을 움직이고요.

수호가 계속 보늬에게 손을 얹고있고요. 수호 본인이 부적역할 충실히 하는 장면일까요?_?

그렇게 고맙다고 우는 보늬를 끌어안는 수호

"보고싶을땐 언제든지 말해요. 같이와줄게"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어라ㅋㅋㅋㅋ

이렇게 8화가 끝났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



에필로그

인터넷에서 남자가 좋아할때 하는 행동의 글 중 마지막 부분에 '누군가를 떠올리며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당신은 그녀에게 빠져있다'



그리고 예고편

도사가 '발목 깔짝깔짝 하다가 결국 빠져버리네'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고요.

그리고 다음편에는 본인 마음 확인하는 수호2탄과, 건욱의 고백이 나오는 듯한 예고^0^~~~으악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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