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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9화 줄거리 캡쳐, 썸을 시작하는 두 주인공. 이해에서 감정공유까지 제수호 보늬, 선인장 소금 부적 그리고 운명으로 채운 수호의 주변, 황정음 패션 - 운빨로맨스 9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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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9화 줄거리 캡쳐, 썸을 시작하는 두 주인공. 이해에서 감정공유까지 제수호 보늬, 선인장 소금 부적 그리고 운명으로 채운 수호의 주변, 황정음 패션 - 운빨로맨스 9화

ForReal 2016. 6.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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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보라를 함께 보러간 수호와 보늬.

병원에서 감사인사를 나눈 후, 밥먹자는 제수호의 제안에 두사람은 초밥집에 갔어요--; 그리고 보늬에게 이야기하는 수호의 트라우마가 나왔어요 생선을 못먹는 이유는 (아버지가 억지로) 바다에 빠진 적이 있어서 바다냄새때문에....


밥먹고 공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는 컷!..........에 "ㅡㅡ 뭐하는겁니까"ㅋㅋㅋㅋㅋㅋ 정색하는, 다시 한결같은 수호. (그러나 정색해놓고 밤에 혼자 되새기는 제수호씨가 뒤에 나와요ㅋㅋ)

그리고 식사 후 커피토크하는 보늬와 수호.

보늬는 본인이 주변사람에게 불운을 준다는 이야기를 이었어요.

보늬는 제수호에게 "(나를)한심하다 어리석다 생각하는거 맞죠?"라고 말을 걸었더니

"힘들었겠네" "꼬맹이가 꼬맹이를 입히고 씻기고..."


그리고 서로 시선의 타이밍이 엇갈리는 잠시의 씬이 설레었고요ㅋ_ㅋ


ㅋㅋㅋㅋ 그리고 보라를 위해 치성?드리다가 불경한 생각(제수호의 포옹)하는 보늬.ㅋㅋㅋㅋ 그렇게 둘은 서로를 생각하며 뒤척뒤척

ㅋㅋㅋㅋㅋ웃고있는ㅋㅋㅋㅋㅋ안대속사람ㅋㅋ


이렇게 러브라인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오 이 소파 탐나여ㅋㅋ 위는 다음날, 뭐라고 문자보낼지 고민고민하는 제수호씨.

그리고 보라병원에 간 보늬는 간호사의 "잘생긴 남자의 병문안" 말에 (수호를 생각한듯) 건욱을 보고 실망하는 기색이 조금 보였고요. 그렇게 건욱과 만나고, 밤에 집에 돌아온 보늬와 건욱은 집앞에서 서있는 기자를 제대표라고 착각하고. 보늬는 차안에서 거울을 보며 단장도 하고...^.^.... 하지만 제대표가 자꾸 여직원에게 찾아와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건욱은 한마디하려고 나가고, 그런데 그 사람은 기자였어요. 한국에 돌아왔냐며 게리초이에게 질문을 하는 기자, 그리고 사진찍힌 게리초이.

그리고 다음날 게리초이 팀은 회의를 했어요. '방송을 하자'고 정면돌파?공격?을 선택한 건욱.

이후 보늬와 수호가 둘이 있는 씬, 수호는 "밥 먹읍시다. 고맙다면서요, 고마우면 밥사야죠."하지만 선약있는 보늬는 갔고요.

제제팩토리 직원들이 게리초이 영상을 잘생겼다며 감상하자 질투하며 대표실로 들어가는 제수호.

보늬의 약속은 아래였나봐요. 점집에서 만난 보늬와 수호맘. 수호맘은 보늬 점봐준다며 같이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반면 게리초이 영상을 보며 질투 등이 깜빡깜빡하며 선인장과 소금을 서랍에 넣었다 뺐다하는 제수호씨ㅋㅋㅋ

"파도가 밀려온다 발목 깔짝깔짝 하다가 아차하는 순간 잠겨버리네"라고 도사가 말하며 마치 수호의 상태를 표현하는 듯 했는데

이 장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ㅠㅠ

그리고 들어가는 보늬와 수호맘. 회사앞에서 영일아저씨와 만났지만 아는척은 안하는 수호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리초이 캐릭터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에 누가ㅋㅋㅋ이상한짓을 해놨나 했더니

구석에 숨은 제대표 짓.


그러다가 제대표는 숨어서 워크샵못간다는 보늬이야기를 들었어요. 달님이가 가자고 설득중에, 대학때도 mt 못갔다는 보늬.

"그렇게 1분 1분 욕심내다가 보라 수술 늦어졌어. 나도 가고싶어. 간질간질해. 근데 그거 욕심이거든.."

이 말은 10화의 이야기를 추측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이걸 몰래 듣고있는 제대표 표정이 심각?


그렇게 회사 끝내고 물대금대신에 원대해 사장에게 알바소개받은 보늬. 전단지 돌리다가 누가 쳐서 전단지를 쏟았고요. 퇴근하다 이 상황 보고 그걸 주워주는 제대표. 그런데 배경음악이 뚜루루루 보늬의 설레는 눈이 나왔고요ㅋㅋ

그리고 원대해 사장이 "둘이뭐잇지"ㅋㅋㅋ "좋아좋아 핑크빛좋아"ㅋㅋㅋ하며 보늬를 놀렸고요.


그리고 수호맘이 영일옵빠와 통화하는 걸 들은 수호아부지. 그리고 혼자 생각하는 수호아버지는 표정이...ㅠㅠ..

반면, 수호는 영일치킨아저씨와 대면했어요......가 아니라 그냥 주문한 제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집에서 왠일로 맥주를 ㅋㅋㅋㅋㅋㅋ먹는건지 뱉는건지 먹자마자 취한느낌의 제수호씨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늬는 모든 사람의 불운을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나왔고요.


"어디갈데있어가지고"하며 없어지는 제대표는 원대해사장을 경비로 취직시켰어요ㅋㅋㅋ 보늬는 원대해 사장 취직시킨거 다 아는데 액운아닌걸로 말하려는 제대표에 웃었고요ㅋㅋ

제수호 후드티


보늬 에스닉한 이 옷 이뿌고요.


그렇게 다음날, 워크샵 안가는 보늬에게 가는 두 남자........이번에도 타이밍은 수호의 편이었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건욱의 아스크림이 또 녹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ㅠ...ㅠ..ㅠ.ㅠ.


표정안좋은 건욱



그렇게 차타고 함께가는 수호와 보늬. 보늬는 장거리 운전에 차에 소금을 막 뿌렸고요ㅋㅋㅋ

보늬는 "대표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직구를 던졌ㅋㅋㅋㅋ "그렇잖아요 자꾸 집앞에 오시고, 평소에 잘 먹지않는 바보 자꾸 먹자고 하고,.... 무엇보다 부적도 되주고"

"심보늬씨는 버그입니다. 직장상사로써...."하며 부정하는 제수호씨 .그리고 "심보늬씨는 나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묻는 제대표ㅋㅋㅋㅋ 대답못하는 보늬 다음의 제수호씨는 "됐어요 됐어"하는데........ 류배우 목소리톤;;;;;;;;;;;;;;;;;;;;;;;;;;;;;;;;;;;;;;;;;;;;;;;;;크



반면 워크샵에 온 에이미. 그리고 대주주. 게다가 게리까지.

게리를 보러 달려가는 대주주를 밀치는 직원들에게 "럭비배웠어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량하ㅋㅋㅋㅋ달님과ㅋㅋㅋ 량하ㅋㅋㅋㅋㅋㅋ잼

내일 방송이고, 길도 잘 모르는데 왔다갔다 한다고 워크샵 따라온 건욱을 혼내는 보늬. '누나가 더 나한테 행운의 상징'이라며 같이가자는 건욱에게 거절을 말하는 보늬ㅠㅠ

그리고 워크샵에서 바이크? 타는데 소금치고 시작하는 보늬가 나왔고요. 시합하자는 건욱과 수호. 

오토바이를 어디에 박고, 보늬뒤에 타고오는 제대표를 본 설희. 그런 보늬를 찾다가 건욱은 꼴찌ㅠ 꼬수워하는 제대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실게임하는데 보늬에게 "짝사랑하는사람이 있다?"라는 설희의 질문에 "저 누구 좋아하고 그럴 여유 없어요"ㅋㅋㅋㅋ그리고 비밀연애하냐는 질문 듣는 보늬. 직원들은 보늬 비밀연해 한다 안한다에 내기했나봐요ㅋㅋ


(아 이장면 예뿌당)

그리고 산책하는 수호를 따라가는 설희는 수호에게 "(연애에) 난 어때, 너한텐 나뿐이었잖아, 아냐?"

그리고 건욱엄마와 방송때문에 통화로 싸우는? 건욱. 결국 보늬는 건욱에게 내일 방송같이 간다고 말했고요.


으악 나방.jpg

머리에 나방보는데 멋있당


제대표와 설희의 모습을 보고 꽁?한 보늬, 그 보늬를 보고 건욱도 눈치를 챈듯? 쫌 그러한 미묘한 감정이 나왔고요.

그렇게 서울로 가는 건욱 설희, 반면 워크샵 팬션?에서는 제대표에게 장난할려고 물에 빠트리는 제제직원들. 이를 보고 달려가는 보늬. 

보늬는 직원들한테 "이 밤에 사람죽일일 있어요?"하며 화를 막냈어요. 그렇게 가버리는 제대표를 쫓아가는 보늬.

병원가자는 말에 됬다며 화내는 제대표에게

"대표님이 나한테 우산이 되줬던 것처럼, 부적되주고 안아준 것처럼 그렇게 하게해줘요"라는 보늬에게 설득당해서 두사람은 약 사먹으러 갔고요.


그리고 제대표는 "이건 내 트라우마입니다. 심보늬씨 때문이 아니에요"라며 말하는 제수호씨 배려'-' 따뜻 ㅠ

"난 어디서든 원숭이었거든."하며 본인 마음을 털어놓는 제수호씨 이를 듣고 보늬는 "어려웠겠다 꼬맹이가 혼자서 캄캄한 동굴속에있는것처럼 무서웠고 막막했겠다..." 하면서 9화에서는 보늬와 수호가 서로의 과거를 듣고 서로의 과거에 들어가서 이해하고, 서로에게 감정이입?_?을 한 모습이 차례로 나왔네요. 이렇게 이해를 넘어 감정공유?까지 가까워진 두 사람.


수호집에 가서 간호하는 보늬.


"마음은 너무 아픈데 마음이 어딨는지 몰라서 쓸 수가 없네요" "아까 물어본 거 있잖아요. 나 대표팀 안싫어해요.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어요. 다른 사람이 뭐래도 대표팀은 나한테 다정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이에요"라고 자는 수호에게 말하는 보늬.

그리고 일어서서 가려는 보늬의 손목을 잡아채고 수호는 "가지말아요 옆에있어요" '-'ㅋㅋㅋㅋㅋ앙'-'ㅋㅋㅋㅋ

하고 9화가 끝났어요 '-'ㅋㅋㅋㅋ


에필로그는 고장난 제수호씨 바이크 씬ㅋㅋㅋㅋ


"진짜 운명이라는게 있으면 나한번 구해봐요"라고 하는 제대표 앞에 나타난 심보늬.

하.......................ㅠ 에필로그ㅠㅠㅠ


예고편에서는,

"뭐 두사람한테 동시에?"라는 대사가 들리며

"나한테 연애는 사치야"라고 보늬의 이야기가

그리고 손잡고 밤꼬박샌 보늬ㅠㅠㅠㅠ인지 그림이 나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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