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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6 종영, 몰아보기 시작하자, 1화의 임팩트 있는 씬? 붉은여인 할머니 스윕, 도른의 살육 - 왕좌의 게임6 1화 Game of Thrones s06ep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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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6 종영, 몰아보기 시작하자, 1화의 임팩트 있는 씬? 붉은여인 할머니 스윕, 도른의 살육 - 왕좌의 게임6 1화 Game of Thrones s06ep01

ForReal 2016. 6.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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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부터 2016년 4월 25일을 징하게 기다려왔었다.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 방영일이었다. 하루하루 세며 그 날을 기다려왔음에도 감히 본방live를 볼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일주일 내내 드라마 한개의 에피를 기다리는 일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것인지라ㅠ_ㅠ... 시즌6 방영내내 '몰아서봐야지'의 인내심으로 모든 스포가능한 통로를 차단하고 다른 곳에 눈을 돌린채 지냈다. 가끔씩 왕좌의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려나 궁금해지기도 했지만 시간에 따라 자동수련된 본인의 멘탈은 튼튼했다. 관심의 불씨는 마음 속에 거의 없었고, 해탈?의 상태. 그리고 드디어 시즌6 피날레인 10화가 방영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가득찬 계좌를 보는 느낌과 비슷한 뿌듯함과 부한 마음으로 미지의 10개 에피를 눈 앞에 두고있다. 몰아보기의 시간이 왔다.


왕좌의 게임6 1화 리뷰?_?......포스팅 주제나 방향을 아직 생각할 수 없는데 음 '-'........


오래간만에 오프닝CG의 그동안 지겹던 그림을 보니, 뭔가 바뀐 느낌도 들고.

오래간만에 보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아니 이건 시즌5 중반부터 다시봐야겠는데......


존스노우의 시체가 나오면서 시작된 시즌6. 시체가져가는 스타니스?


산사는 지난시즌 패기있게 성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도망치더니 금방잡혀서.........한숨나왔는데 누가.... 브리옌!(이름까묵 아래 캡쳐에 있다.) 구하러오고ㅋㅋ 이렇게 시청자를 들었다놨다...그렇게 산사를 구하고 또 오래간만에 맹세하는 장면 보니까 그전엔 지겨웠는데 감동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ㅋㅋ 아래 저러한 군주-기사 개념을 현대로 생각하면 어떤 관계일까 떠올리게되기도



"항상 당신의 등을 지켜주고, 조언하며, 필요하다면 저의 목숨도 당신에게 바치겠습니다 옛 신과 새로운신에게 맹세합니다"



"그리고 나는 맹세한다. 내 집안에 항상 당신이 자리가 있을 것을, 내 식탁의 고기와 술을 줄 것을, 그리고 당신의 명예예 누가가는 행동은 절대하지 않을 것을"




그리고 도른갔다오는 배에 실려오는 마르셀라의 죽음을 ....여왕이(이름 까묵) 아.. 세르세이가 봤고, "아이 셋이 모두 죽을 거고 황금 수의를 입을 거다"라는 예언이 키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떠올려보니 이제 한명만 남았나'-'?


그리고 도른에서는 여자 둘이서 통치자 외 힘센 2명을 다 잡는 씬--; 대다나다 그리고 사람을 허를 찌르는 도른왕자 죽는씬--; 더 대단했고..... 우웩

이렇게 여자 통치 국가를 어떻게 그려낼지 도른은 앞으로 어떨지 궁금해졌고.


아래는 용맘을 찾아다니는 두사람. 경치가 대박 좋다 '-' 촬영지는 캐나다나 잉글랜드....??


Isnt it frustrated wanting someone who doesnt like you back?


그리고 도드락에게 잡힌 용맘은 배역은 고생했을텐데 배우는 살이 통통 올라온ㅋㅋㅋㅋ

 야만인들 용맘에게 성희롱 쩔다가 칼 드로고 부인이라고 하니까 그만두고..


아리아는 살아있는데 눈이 멀어서 누가 와서 훈련을 시키고.


스타니스?는 붉은 여인이 구해줄 것을 믿어보는 눈치.

..........! 붉은 여인 목걸이를 푸니, 마법이 풀린건지 알고보니 대 할머니.........!-.- 이게 1화 마지막 장면. 아래에 있다.


음 이렇게 1화가 눈 깜짝하니까 끝나고..............쓸 말이 없고..................!


시즌6 1화 가장 임팩트 있던 장면이나 꼽아봐야겠다

?_?

1위 도른 왕자 얼굴에서 창 까꿍

붉은 여인 할머니 스윕

얼음강 건너는 산사 - 보기만해도 추운씬

용맘 도드락어 성희롱--; (오래간만에 보니 적응이 아직)

아리아의 하얀 눈동자

개인적으로 딸 마르셀라의 죽음에 여왕의 대사도 좋았고. "나같지않았거든"


그리고 1화를 보면서 이후 기대되는 장면들은

1. 존스노우가 언제 어떻게 부활하나 가 역시.. 시즌6의 기대고.

2. 아리아는 왜 저렇게 됬나 그.....그.... 막내 오빠 따라 그거 되는 것인가 마음으로 보는 그거--; 그리고 스타크 언제 힘쓰나

3. 용맘이 만날 칼 전처들은 어떤 역할할까

4. 붉은 여인이 어떻게 무찌르고 어떻게 증명할지 스타니스?는 붉은여인 민낯보면 어떻게 변할지 정신이 좀 날지

5. 감옥에 있는 마저리 티렐 현 왕비?는 언제 나올지, 복수할 수 있을지

6. 난쟁이는 뭘할까

7. 용 비늘 나고있는 사람은 용이될지--;

8.세르세이 언제망하는지ㅋㅋㅋㅋ


느낀점 : 시즌5부터 다시보면 더 재밌게 볼 것 같지만 언제 보나


...................쓸말이 정말 없네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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