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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12화 줄거리 캡쳐, 보늬 수호 커플 성사, 비밀아닌 사내비밀연애, 달님 정변, 제제에 드리우는 그림자 박성광 산업스파이 -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2화 본문
운빨로맨스 12화 줄거리 캡쳐, 보늬 수호 커플 성사, 비밀아닌 사내비밀연애, 달님 정변, 제제에 드리우는 그림자 박성광 산업스파이 -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2화
ForReal 2016. 6. 30. 23:0911화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마련하는 부탁들어준 보늬, 그리고 수호는 싸웠죠.
12화는 사과하러 가는 보늬, 그리고 머리비우려? 거리를 걷는 수호. 각자 다른 길의 두 사람이 나왔어요.
호랑이 목걸이를 보며 잘되었다며 스스로 위로하는 보늬
그 와중에 호랑이 펜던트 진짜 이뿌당......
그리고 엇갈리는 수호 보늬
그리고 제대표에 대해 경비에게 묻다가 게리가 도시락 싸왔다는 것을 듣는 보늬.
ㅋㅋㅋ 그와중에 보늬와 게리를 꼬여 스포츠 사업하게 해보려는 원사장ㅋㅋㅋㅋ 캐릭터 살리는거 섬세하다ㅋㅋㅋ
그리고 게리와 설희가 회사로 달려오는데 지난번에 보늬와 건욱이 같이 집에서 나오는 사진 찍힌게 스캔들 기사떴다는 이야기를 알게되었고요.
(그런데 이 씬에서 주인공 네 명 패션 다 좋아용)
기사를 보고 제제 직원들이 게리와 보늬에게 축하의 인사를 던지고 스캔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회사에서 게리가 "맞아요. 소중한 사람" 하자, 직원들이 짝지어주려는 분위기를 만들었고요. 나가버리는 보늬.
그리고 건욱이와 보늬의 대화,
그러다가 나타나는 설희
"난 누구 설레게 한 사람은 책임이 있다고 봐"
하면서 두사람 사이에서 보늬가 어장관리한다고 쏘는 에이미ㅠ.......
그 와중에 (부모님 식사자리 말안안 것 때문에) 제대표는 보늬를 모르는 척 지나가고, 보늬마음은 썪어갈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사과하려고 화장실앞에서 제대표를 기다리는 보늬, 보늬와 마주친 후 "귀찮게 안한다고 하니까 서운해요?"까지 하는 제대표
하지만 결국 "게리랑 뭘 하든지 말든지"하는데 사실 스캔들을 신경쓰는 거 같았죠.
그리고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본인방식대로 신령님에게도 빌어보고, 수호의 방식을 따라 구구단을 거꾸로 외워보는 보늬는 결국 옥상에서 펑펑웁니다.
그리고 결국 혼자 힘들었던 수호의 감정을 보늬가 더욱이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 그림 넘나 슬픈것ㅠㅠ)
"그사람이 너무 아파 너무 좋아 그래서 너무 미안해"
보늬를 찾아 올라온 달님을 껴안고 펑펑 우는 보늬,
그리고 설희와 보늬에대해 이야기하다가 보늬가 믿는 미신이야기, 보라이야기를 하는 건욱.
그리고 아직 수호와 보늬사이 감정을 (보기 전까지) 안 믿을 거라는 설희.
블라인드 사이의 시선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
화가 나긴 났지만 보늬가 걱정되고 궁금한 거겠죠?
그리고 게리를 불러내는 달님.
"보늬 더 힘들게 하지말아요"
그와중에 달님이 이쁘다. ㅜ 량하까지 껴서 건욱에게 한소리하려는데 건욱은 알아들었다고 하고, 가고.
그 날 저녁
보늬는 저녁에 옥상에서 또 기도중. (괜히 보늬가 수호랑 사이 안좋아져서 보라 건강이 걱정되요......)
그리고 옥상에 나타나는 건욱. 건욱은 또 보늬에게 다가가려하지만 그때 제대표에게 오는 전화.
망설이다가 받는 보늬.
그리고 그 전화는 영일아저씨가 한 거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일치킨ㅋㅋㅋㅋㅋㅋ에서 술을 먹고 수호는 수학문자를 써가며 뭘 푸는건지 보늬문제를 푸는건지ㅋㅋㅋㅋ
공식과 기호를 적더니 정답은 보늬라며 술주정ㅋㅋ
영일아저씨가 수호데려가라고 한 전화였는데
그리고 바로 갈게요 하는 보늬.
하지만 끝내고 싶음 가지말라고 보늬를 막는 건욱.
하지만 보늬는 갑니다.
그리고 제수호씨는 술에 잔뜩 취해 스스로에게 "가면안돼"를 외치며ㅋㅋㅋㅋㅋ 어딘가로 향하는데..ㅋㅋㅋㅋㅋ
길에서 보늬와 마주치고요.
보늬가 손을 뻗자, 손을 치우는 제대표는 그냥 앞으로 계속 갔고요, 술취한 제대표를 따라가는 보늬.
보름달 떴던 그밤으로 부터 한달후인가요?_?
보름달의 취한 보늬를 쫓던 수호가 서로 바뀌어, 이제 보늬가 술취한 수호를 따라갔어요.
그리고 수호가 가고싶은 곳은 보늬네 집 앞. 술취한 수호를 바라보는 보늬의 눈이 ㅠㅠ
갓정음님 눈이 너무 아프고 예쁘고 슬프고 애절하고 사랑스럽고 내 마음도 설레고 다양한 느낌이 들고ㅠㅠ
보늬는 자기 집앞에 앉는 수호에게 "왜 여기로 와요~ 바보같이"
그러니 수호가 "보고싶어서" 하는데 말로 쓰니까 느끼한 이 대사를 어쩜 저렇게 모던하게도 내어놓는지ㅠㅠ
"미워죽겠는데......... 보니까 좋다"
하는 제수호씨
이 마음이 아까 블라인드 너머의 수호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 것과 같은 거겠죠?
그리고 보늬의 집에 취한 수호를 메고와서 재우고요.
잠꼬대로 "심보늬!!"를 외치는 수호가 귀여운? 보늬 웃음이 나오고,
그리고 자고있는 수호 볼에 뽀뽀하는 보늬
다음날 잠에서 깬 수호는 기억을 되짚습니다.
어제 낮에는 쌀쌀 모드였는데 술먹고ㅋㅋㅋㅋㅋ 보늬 집에 들어갈거라고 징징댄 어제밤 기억을 떠올리며 창피한 수호.
보늬는 보라 병원에 갔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매일 보라 상태를 살폈던 수호를 알게된 보늬.
사실 매일 혈압 심박수같은 거 체크하러 오고,
보고싶은 동생을 미신때문에 못보는 보늬를 위해 보라 사진도 많이 찍고했던 제수호.
(호랑이 그림 붙이고 본인 셀카도 찍고)ㅋㅋㅋㅋ
수호의 노트와 카메라를 보는
보늬의 이눈이ㅠㅠㅠ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그림이 예뿌고 슬프고ㅠㅠㅠ 짱좋았고요ㅠㅠㅠㅠㅠㅠ 황정음황정음 갓정음ㅠㅠㅠ
뭉클뭉클
그리고 보라와 같이, 수호도 같이 사랑도 행복도 쥐어도 될 확신을 했겠죠ㅠㅠ
그리고 보늬는 수호에게 갑니다.
보늬는 "저기 행복이 있다"하며 수호에게 달려가는 장면.
11화 보늬의 꿈이 현실로 되었죠
그렇게 어둠?속에서 살던 보늬는 내치던 행복에 손을 뻗어 달렸고요.
연애 성사된 후 수호의 포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일찍 보늬집 앞으로 와서 기다리는 수호.
같이 회사가자고 기다렸고요.
팔짱끼는 그림이 넘나 달달한 것
자, 여기 붙으려면 붙어.jpg
교정기 안경 뺀 달님에게 누군지 모르고 수작거는 량하
그리고
달님에게 대표님과의 이야기하는 보늬................달님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님은 그동안 보늬가 얼마나 고민한 지 알고있고, 펑펑 우는 것도 보았기때문에
달님은 보늬에게는 뭐라 못하고
ㅋㅋㅋㅋ 량하에게 자기 속였다며 분풀이ㅠㅠㅋㅋㅋㅋㅋ
속으로 당황한 달님은 다른 남자 있다며 착한 거짓말중ㅋㅋ
그리고 사내연애하는 수호보늬
......................솔로의 가슴에 불을 지르네 -/-
비밀연애한다고 둘이 스릴있어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은 다 알아채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물가에서 데이트 하는 수호 보늬.
그리고 반말하자고 하며 호칭정리하는 두 사람ㅋㅋ
"세상에서 제일 짧은 주문이 뭔지 알아요? 이름이래요.
제가 심보늬라는 게 싫었거든요. 근데 대표님한테 들으니까 되게 좋다"
데이트 하는 중 수호어머니 선물 '솟대'를 사는 보늬. 그 중에 게리초이 여친 아니냐는 사람들을 만나고요. 제수호는 자기여친이라며 데려갑니다. 나중에 이 일이 커지겠죠?
같이 다니다가 물에 ㅋㅋㅋ 선물을 빠트렸는데 뛰어들어가는 제수호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물공포증 까묵고ㅋㅋㅋ
물에 들어갔다가 엄살 부리는 것 같은 그림의 수호ㅋㅋㅋ
그리고 같이 어머니에게 가자고 하는 두 사람. 하지만 집은 비어있고. 수호아버지는 어디에 갔느냐면
수호 아버지는 잉어즙?을 들고 영일치킨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실갱이 하다가 술 한잔하는 영일옵빠와 제물포씨.
반면
"바람쐬러갔다는 문자를 남기고 사라진" 게리를 찾아다니는? 설희.
그리고 출장전 마지막 데이트를 마치고, 집앞에서 못헤어지는 제수호씨와 보늬
나 못가 안겨빨리.jpg의 팔ㅋㅋㅋ
꼬옥 달달
그리고 건욱찾으러 다니다가 수호보늬의 포옹을 보는 설희. 그렇게 눈으로 확인을 합니다ㅠㅠ
설희 심장 쿠웅 떨어졌겠어요ㅠㅠ
그렇게 설희가 간 곳은
"게리와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동시에 까인거잖아요"하면서 량하에게 술주정하는 설희.
그리고ㅋㅋㅋㅋ 달님씨와 설희까지 만나서ㅋㅋㅋㅋ제수호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주인공들 사랑의 최고조, 흥의 최고조?에 그림자가 드리우는데요,
반면, 회사에는 제제 저번 프로젝트에 버그 심어서 망하게 한 범인...... 그가 제제에 돌아옵니다.
제수호가 일 제대로 못하냐고 뭐라해서 게임 빼돌렸었죠.
산업스파이 박성광 아저씨. 이런 배경음악이랑 보니까 짱 무섭게 생겼네ㅠㅠ
'이틀 전부터 전기공사하고있어요' 라고 하는데 거짓말이겠죠?
왠지 무셔
그리고,이때 출장. 라스베가스 간다는 수호량하.
그리고 ㅋㅋㅋ 이 프로그래머 커플. 보늬는 앱을 만들어서 선물하는 클라스ㅋㅋㅋ
보늬는 수호보늬톡을 만들어서 수호에게 다운해줬고요. 수호에게 자동으로 밥먹는 시간 알려주고 자는 시간 알려주는 앱?같은거였어요.
그리고 연락하는 장거리 커플의 모습이 나오고....'-'
앱으로 수호를 챙겨주는 보늬
보늬 상상속 제수호씨. 이때 비쥬얼 크
그리고 이렇게 보늬 상상속 수호를 보여주고
자고있는 보늬에게 전화해서 깜짝방문하는 제수호씨 장면으로 ....................이 씬 이 연출 미쳤네요
"보고싶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매일매일"
"그럼 문열어요"
"뭐라구요?"
"언제까지 세워둘꺼야 나"
<제수호의 새벽전화 영상>
라스베가스에서 말없이 문앞에 온 제수호씨
뭐야 운빨로맨스 왜케 나를 외롭게 만들지 ㅡㅡ 화가나네ㅋㅋㅋ
이번화는 정말 실제 커플 로맨스를 더한거 없이 재연하는 듯 보늬 수호 커플이 저를 화나게 하네요 부들부들......ㅠㅠ
에필로그는
둘이 커플 성사되자마자, 보늬와 80살까지 사는 시간 계산해봤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수호.
그리고 보늬의 yes라는 확답을 듣고 손잡고 가는 보늬수호
키득키득ㅋ키득키득이 시작되는 시간이 담겼어요ㅋㅋㅋㅋ
다음화부터는 제제회사에서 이프를 빼돌리려는 음모들?때문에,
그리고 건욱과의 스캔들 상황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 때문에 갈등이 나겠죠?
건욱 흑화되면 어쩌지....'-'
그리고 예고편은 없었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