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함부로 애틋하게 2화 줄거리 캡쳐, 준영 아버지 알게 되고 노을 아빠 뺑소니로 잃게 되고 , 학창시절 수지 김우빈 - 함틋 2회 본문

기타/tv

함부로 애틋하게 2화 줄거리 캡쳐, 준영 아버지 알게 되고 노을 아빠 뺑소니로 잃게 되고 , 학창시절 수지 김우빈 - 함틋 2회

ForReal 2016. 7. 11. 00:33
반응형

2화는 과거에서 시작했어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노을은 동네의 착한 오지랖퍼처럼 나왔어요 할머니와 꼬마를 살피고 다니는 모습.

노을이 아빠는 붕어빵 호떡 장사하나봐요 포장마차ㅋㅋ 그리고 노을 아빠?는 "니가 남들한테 퍼준돈만 아니면" 하면서 노을이가 여러 오지랖을 떨었구나 알 수 있었고요.

한 편 신준영은 학교에서 징계 받았어요. 정학. 어떤 여학생한테 깡패가 추근대니까 막아주다가 그랬다고 준영 엄마가 교무실에 갔고요. 그리고 준영이 엄마는 거짓말한 여학생을 때리기까지--;하고 무릎꿇고 정학취소를 부탁했어요. 그중에 들리던 말, "준영이는 검사가 될 애니까"

하지만 준영이는 부잣집 아들들이랑 싸우러갔어요. 그 것때문에 경찰서까지 간 준영이. 경찰이 준영이 심문하며 머리를 막 때리는 걸보며 들어오던 위 캡쳐의 준영이 엄마친구?는 외삼촌"얘 아버지 오면 당신 싹싹 빌텐데" "그양반이 나라일로 억수로 바쁘지"해요. 하지만 준영이는 "죽은사람이 여길 어떻게 와"하며 부정합니다.

(피 안섞인 것 같은)외삼촌과 준영이는 밥먹으러 갔고요. 그때 뉴스에서 서울시검 부장검사가 TV에서 나왔고요. 외삼촌은 "저 양반이 니 아버지면 어쩔건데?"했고요. 준영이는 "그럼 죽여버릴거야"

외삼촌은 엄마가 준영이 임신한 사실을 준영아버지에게 숨기고 도망갔다는 말을 흘렸고요.

법대 다니는 거 숨기고 나이트 웨이트한 준영 아버지와 나이트에서 과일깎다가 눈 맞은 준영 엄마라는 이야기를 외삼촌이 해줬고요. 하지만 중졸인 준영엄마는 준영아버지의 어머니 반대때문에 도망간거였나봐요. 하지만 엄마에게 이야기는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그래서 꼴등하는 준영이를 검사만들어서 준영 아버지 앞에 데려가고 싶어했던 준영이 엄마.


반대로, 준영이가 싸움하고 다닌 이유는 준영이 과외비 벌려고 엄마가 술 따르는 일까지 했다는 걸 준영이가 알게되서 그랬다고 하네요.

모르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를 알게되자 엄마를 이해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준영.



준영은 잘생긴 외모때문에 엔터테인먼트 명함도 받고 다녔고요. 하지만 공부만하기로 했는지 보지도 않고 버리고, 공부하는데 러브레터도 많이 받지만 보지도않고 버리고.



어느날 독서실의 준영에게 쪽지를 7통이나 보냈는데 왜 쌩까냐고하며, 친구가 차인거 오지랖하러 온 노을.


따지러 온 노을


친구는 준영때문에 죽는다고 병원에 누웠고요. 친구가 "넌 좋겠다 준영이같은애 안좋아할 수 있어서"하는데 노을의 표정이 뭔가 있는 듯.


노을은 돌아가는 길에 옛날 생각을 하는 것 같았는데요. 예전에 고백하려다가 못한 기억을 하는 것 같았어요.

노을이도 .......준영을 예전에 짝사랑했었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걸 보고 포기한거.....같은 그림인데.........?

노을이가 고백하러갔다가 본장면.jpg

하긴 노을도 예전에 좋아했으니 친구대신에 뭐라고 말붙여보려고 오지랖떨러 간거겠죠??--;??


밤에 노을은 노을아빠가 장사마치고 오는 길에 마중나갔다가

아빠의 교통사고 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범인은 임주은?분의 여성인데 뺑소니로 도망하고, 노을은 차를 따라서 뛰어가다가 멈추고.


그리고 준영아빠에게 새벽3시반에 걸려온 전화. "딸애가 사고를 쳤어. 좀 도와주셔야겠네"라는데 그 딸애가 뺑소니녀같았고요.


병원에 누워있는 노을의 아버지. 범인이 자수를 했다는 말에 경찰서에 가는 노을. 용의자는 스포츠카, 여자, 차번호까지 알고있는 노을은 경찰서에 있는 아저씨가 범인아니라며 화내고요.


그리고 비오는 날 우연히?? 알고?? 우산을 준영아버지에게 씌워주는 준영. 그리고 헤어지면서 나눈 악수에서 준영의 표정을 보니 준영은 아버지인걸 알고 갔나봐요. 고맙다며 준영을 법원으로 데려온? 부장검사.

그리고 이때 노을은 법원에 와서 부장검사 차에다가 돌을 던져서 잡혀와? 검사를 만납니다. 뺑소니 수사 끝내지말라고하는 노을. (이런 일 때문에 피디가 된 것 같은....노을? )"최현준 부장검사가 개입하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는"말을 형사에게 들은 노을은 부장검사에게 따졌고요.


돌아가던 노을은 법원에서 우연히 준영이 만납니다. 서로 또 말싸움을 했고요. 준영아버지앞에서 "전교200등 밖"이라는 말을 들은 준영. 


버스에서 노을과 준영은 다시 만나고요. 준영이 공부때문에 여자를 안만난다고 뭐라고 하던 노을에게 "그럼 니가 날 꼬셔봐 너한테 미쳐서 공부도 못하게 니가 날 못꼬시면 내가 널 꼬신다"하는 준영. 음...............? 이건 무슨 심리죠?.................?


그후 노을은 뺑소니사건 목격자 찾으려고 종이 붙이고 전단지 돌리고 했고요.


그리고 인형을 들고 학교까지 찾아온 준영. 노을에게 친한척을 했고 나리는 바닥에 주저앉았고.--;

(자신을 아버지앞에서 창피 준) 노을을 골탕먹인 준영은 좋아죽었어요

그리고 노을의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장례식도 못지내고 사채빚때문에 동생(노직)과 노을은 도망갔다는 말을 들은 준영은 빈소에 와서 미안해 하는 눈.


반면, 준영아버지와 청탁한 사람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고요. 뺑소니녀는 바로 출국해서 여행다니면서 안정을 취했다고...........................;;;;;;;;;;;;;;;;;;;;;;;;;;;;;뺑소니녀아빠는 사돈맺기로한 약속 지키자고;;;;;;;;;;;;;;;;;;;;;;;;;;;;;;;; 웩


시간이 흐르고 준영이는 성적을 올리고요. ㅋㅋㅋㅋ 1화에서 준영의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는 외삼촌 아들과 딸? 인가봐요. 여하튼 성적 올랐다고 학교에 맛있는 거 잔뜩 대접하는 준영 엄마.


 노을이를 신경쓰며 준영은 뺑소니전단에 있는 번호로 전화도 해보지만 노을은 번호를 바꿨고,

그때 노을로부터 전화가 와서 장례식 도와준 준영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그리고 1화 마지막 설원의 노을피디와 톱스타 준영의 미래로 돌아가서, "너 나 몰라?"씬.

다큐찍어달라는 노을은 결국 돌아서서 가다가 쓰러지고요, 준영은 쓰러진 노을에게 뛰어가며 2화가 끝났어요.



3,4화에서 뺑소니녀가 본격적으로 나오나봅니다.


1화에서 준영엄마가 연예인되었다고 아들 아는체도 안하는 이유가 2화에 나왔고,

또 어떻게 두 주인공이 애틋한 관계가 되었는지도 나왔네요.

다음주 서서히 드러나는 서브 남녀주인공, 노을의 '아저씨'와 뺑소니녀 캐릭터도 궁금하고요.


이 드라마는 이야기가 더 쌓이면 시청자들이 조금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