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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6화 줄거리 캡쳐, 혜인 납치, 나수현 등장, 현우의 탈출, 매니져 스토킹, 조남철 죽음, 인천폐공창 시체, 준구CP의 폰, 이지은 아버지?, 신피디 연작가 갈등,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박효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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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6화 줄거리 캡쳐, 혜인 납치, 나수현 등장, 현우의 탈출, 매니져 스토킹, 조남철 죽음, 인천폐공창 시체, 준구CP의 폰, 이지은 아버지?, 신피디 연작가 갈등,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박효주

ForReal 2016. 7.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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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회 원티드 끝부분에서는 교통사고가 났고, 조남철이 도망갔죠,

그리고 주차장에서 혜인은 차에 숨어있던 누군가에게 잡히고요.


(원티드 1화부터 줄거리를 보고싶으시면 위에 있는 검색창에 원티드 라고 검색하시면 줄거리 정리글들이 주루룩나오고요^0^~)


원티드 6화 시작은 혜인의 집? 혜인이 매니져방을 뒤지며 시작되었어요.

매니져 방을 뒤지다가 서랍안에 숨김서랍?을 해놓은 곳에 (혜인의?)속옷, 외장하드, CD들이 숨겨져있었던 걸 발견한 혜인

'샤워하는 혜인 잠자는 혜인' 그런 제목으로 정리된 CD를 보며 혜인이 소름끼쳐 하고있을때 매니져가 나타나서 "여기서 뭐하세요?"합니다


그렇게 들어온 매니저는 혜인의 팔을 잡으며

"누나... 이건 이해해주셔야 되요. 제가 누나 사랑하는 거 누나도 아시잖아요... 누나도 제가 곁에 있는 거 좋아하시잖아요?"하는 매니져

그리고 혜인을 침대에 앉힌 후 문을 잠근 매니져.

매니져는 "제가 누나 위해서 현우 꼭 찾을거에요 제가 스토커들 찾아다니면서 다 물어봤어요" 하고 미친눈을 하고 말했고요.

혜인은 갑자기 너무 놀라서인지 배가 너무 아프다며 약좀 갖다달라고 연기를 해서 매니져를 보내고 도망칩니다.


응?

지난 5화 끝날때는 지하주차장에서 매니져와 마주치고 방송국주차장이었는데......... 응?

이부분 원티드 편집 실수인건지 이해를 잘 못한 건지--;


여하튼 그렇게 도망치는 혜인은 차에 타지만 누군가 뒷좌석에 숨어있고. 기절했다 깨어보니


어딘가에 결박되어 잡혀온 혜인.


# 깨어나자마자 수사시작하는 차형사

반면 교통사고 후 깨어난 차형사(지현우 분)는 조남철 탈주이야기를 듣자마자 뛰어나가고요. 그렇게 경찰서에 가보니 사고난 차에대한 단서는 없다는 중.

차형사는 혜인에게 온 부재중 전화를 발견해서 전화하지만 연락이 안되는 혜인

차형사는 연락을 다해보고 혜인의 집도 뚫고 들어가는데ㅋㅋㅋㅋ집에 아무도 없고, 혜인이 경찰서에서 몰카얘기했던 것이 기억난 차형사는 매니져방으로 가서 몰카비디오를 다 발견합니다.

방송국 제작회의실에서는 동욱피디가 보연을 혼내는 중. 그리고 그걸 본 연작가는 피디편을 안들고 보연편을 듭니다.

그리고 방송국에 도착한 차형사. 결국 해킹을 한 보연. 혜인의 메일을 해킹해서 혜인을 찾으려고 했고요. 아직 범인에게 미션은 안왔고 이때 매니져는 그걸 모르고 피씨방에서 혜인에게 사랑이담긴--;ㅋ 메일을 쓰는 중. 

"현우 내손으로 찾아서 꼭 데려갈게요"라고 써보내는 매니져 소오름


그리고 발견되었다는 정혜인의 차. 그 차로 가서, 주변 차량의 주인에게 부탁해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차형사.

조남철이 쓰러진 혜인을 다른차로 옮겨태우는 장면이 나왔고요.


# 신피디와 조남철의 은밀한 거래

조남철은 혜인폰으로 신피디(엄태웅 분)에게 연락해 만나자고했고요. 7년전 사고(김형사죽음)는 "나 혼자 아니고, 누명을 썼다"고 "그 내용을 방송에 내보내주면 혜인을 넘겨주겠다"고 합니다.

조남철 일이 방송때문에 떠들썩해지자 공범인 '그놈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는 조남철은 밖에 있으면 어차피 죽을테니 그 일을 방송에 터뜨리고 감방으로 돌아가서 살아있고 싶어하는 듯 보였어요. 그놈들이 경찰차 사고도 냈고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정혜인 죽어"라는 말까지 하는 조남철.

동욱피디가 쥐고 있는 키가 없었고 그냥 방송하는 걸 들어줘야 했어요.


# 인천 폐공장의 시체

그리고 조남철 감방 동기에게 찾아가 수사하는 차형사. 마지막으로 연락한 게 일주일전에 임형순 번호를 알려준 일이라는 감방 동기 감방동기에게 조남철은 "인천 폐공장에 있는 시체 치워달라고, 그거 못치우고 감방에 들어왔다고 그거 시킨 사람이 알면 큰일난다"했다는 말을 차형사가 들었고요.

그 이야기를 들은 차형사는 경찰서로 가서 미옥과 그에 대해 상의했고요. 마음이 복잡한 차형사.


신피디는 결국 조남철을 방송국으로 몰래 데려옵니다.

방송국 사장(혜인남편) 준구CP 연작가도 대기실에서 조남철과 이야기하고, 또 방송에 대한 허락을 비밀리에 맡아야겠죠?

 그리고 혜인남편은 걱정인지? 아니면 진짜 '자기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정혜인 먼저 내놔야 방송한다고 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뭔 줄 알아? 남이 내 물건 흠집내는 거, 내 물건 훔쳐가는 거"

그렇게 사장의 지시에 7시 뉴스대신 생방송에 조남철의 이야기가 편성되고,

반면 대기실에 조남철은 인질 하나를 두고가라고 했고, 준구CP가 "내가 남을테니까 니들은 방송준비해"라며 대기실에 남았어요.


한편 커피심부름중인 보연.

(지난 번 기자와 하동민에게 무료치료 받고 아이잃은 엄마가 카페에서 이야기할때도 왔다갔다하던 카페 알바생이 이번엔 보연과 부딪혔고요.) 카페알바생은 괜히 보연을 잡으며 "괜찮으세요? 무슨일이 있으신것같아서"하며 말을 거는 건지 캐려고 하는 건지 합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는 신피디에게 연작가가 시비를 겁니다.

(연작가는 조남철에게 인질로 잡힌 뒤부터 방송에 회의를 좀 느꼈겠죠?)

연작가가 경찰에 말하려고 하는 것을 막는 신피디. 연작가는 어제 30% 시청률도 찍었지만 계속되는 신피디의 방송욕심이라며 뭐라했어요.


그리고 방송 펑크나게된 7시 뉴스 앵커에게서 "니들도 그 범죄자와 다를게 뭐야"라는 말을 듣는 신피디와 연작가. 음 이건 어떤 케이블 방송에 대한 일침같이 느껴지기도 하죠.


# 범인의 네번째 미션

그때 보연이 해킹한 혜인의 메일로 범인의 네번째 미션이 왔고요.

범인은 혜인이 5화 방송 마지막에 한 말을 이야기하며 "정혜인씨의 전남편은 교통사고로 죽은 게 아닙니다. 어떻게 죽었는지 알아내 보세요"


# 혜인을 찾는 키 _ 조남철의 여자친구

그리고 어딘가에 갇혀있는 혜인에게 문밖에서 한 여자가 "정혜인씨 살아있나요?" 물음을 하기만하고요. 아마 앞에서 변장하고 나간 조남철의 여자친구겠죠?


경찰서에서는 사라진 조남철의 여자친구의 카드내역 메일을 다 털어봤지만 아무것도 안나오고,

 형사는 교도소 면회때 둘이 어떤 은신처같은 곳을 미리 마련했다거나 했을것이라고 추리했고요. 카드내역에서 인천택시를 이용한 내역이 많이 보여 우선 인천으로 이동하는 차콤비.


보연은 SG그룹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중이고요.

방송을 준비하면서 신피디와 연작가는 또 티격태격. 피디의 말처럼 정말 감정안섞고 일잘하던 연작가가 오늘 달랐죠. "이런 상황에 정상인게 더 말이 안되는 거 아니에요?" 하면서 6회 되서야 연작가가 사람같은 대사를 했고요


조남철 방송을 준비중인데 전화 받지않는 준구CP. 출연자 대기실에 가보니 조남철은 피흘린채 죽어있고, 준구형은 대기실속 탈의실?에 누워있습니다. 사실 이때 준구형을 의심했는데.........


<대기실을 확인하는 신피디 영상>


그리고 방송국에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한 남자가 나왔어요. 카페알바생.



혜인은 조남철 여자친구를 살살 꼬여서 문을 열고 들어오게 했고요. 몰래 밧줄을 유리조각을 주워 끊고있는 혜인.

"날 죽이려고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조남철 억울함을 풀어주는 게 먼저잖아요~"로 꼬득이는 혜인.

결국 조남철 여친은 전화를 걸게 합니다.

그리고 그 전화는 차형사에게 향했어요. 통화하는 중에 항구의 배소리가 들렸고요. 혜인에게 장소를 확인한 차형사는 그곳으로 향했어요.

밧줄을 풀은 혜인은 조남철 여친과 몸싸움을 하다가 어찌저찌해서 경찰이 좋은 타이밍에 도착했고요.

경찰이 오자마자 혜인은 "현우 살아있다는 증거 도착했어요?"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혜인이 갇혀있던 조남철의 컨테이너 박스를 뒤지는 혜인와 차형사

"전리품이거나 누군가와 엮여있다면 보험이 되겠죠"하며 여러가지 물건에 대해 말하는 차형사.

그 중

JSY라고 써있는 반지와 팔찌도 나오고. 함태영 정혜인이라고 써있는 비행기 티켓도 나왔어요. 혜인 전남편과 혜인의 티켓.

(혜인 전남편을 조남철이 죽이고, 그리고 인천폐공장 처리못한 시체가 전남편 시체 아닐까요??)


반면 현장이 된 방송국 대기실.

보연은 남부경찰서 7년전 교통사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당시 상황을 묻습니다.


피디와 연작가는 "칼에 찔린 걸 보면 국장님이 범인과 몸싸움을 햇을테고 범인 얼굴을 봤을텐데" 라고 대화하고요.

혜인이 시간맞춰 도착하여 생방송이 시작된 원티드.

혜인은 생방송으로 현우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내라는 약속을 지키라며 말했고요.

범인은 혜인의 전화로 영상인지 영상통화인지를 전송했어요. 살아있는 현우

범인은"카메라에 현우 모습 비춰줘요 사람들도 알아야하니까"했고요

(...............이거 녹화된 영상이고, 현우 도망갔을때 사람들이 제보하면 범인이 제일 먼저 잡으려고 그런거아니겠져?ㅠㅠ)


음성변조를 안한 범인. tv를 보며 왜 그런지 궁금해하는 미옥처럼 시청자인본인도 궁금했고요.

그리고 차형사에게 "너 지금 그때 딱 상식선배같애"라고 쉬라고 하는 미옥. ㅠㅠ


티비를 보던 SG그룹 혜인의 아주버님은 혜인의 전남편을 다루는 내용을 보자, 홍보팀 법무팀 집합을 지시하고요.

그리고 방송하는 걸 보며 어떤 희열?이 있는 듯 어떤 변태같은 표정이 살짝 보이는 신동욱 피디가 보였고요.

그러더니 신피디는 대기실에서 아까 피흘리며 죽어있는 시체 화면을 띄워 버립니다;;;;;;

연작가는 "이렇면 시청자들한테는 자극에 대한 역치만 올라가는 거 몰라요? 앞으로 그 감당 어떻게 할건데요? 너무 심하잖아요"라고 브레이크 해줬고요.

"자꾸 그러면 시청자들은 현우가 궁금한 게 아니라 자극적인 거 보려고 이 프로 보게 될거에요"하고 화난 연작가.

반면 "시청률, 미션수행, 해피엔딩"만 생각한다는 신피디.

"내가 피디님한테 인간적으로 기대하는 게 없어서 일을 같이 할 수 없는 거라고 했죠? 내가 틀렸네. 인간적인 걸 기대할 수 없는 사람과 일을 하면 나처럼 인질로 잡히거나 국장님처럼 칼에 찔려 죽을뻔해도 방송용 그림이 되는건데, 사람이 아니라 도구가 되는건데... 그쵸?"

라는 연작가의 킬 대사가 나왔어요.


# 혜인의 고백

그리고 방송에서는 혜인이 현우가 SG그룹 아들이라는 걸 어떻게 말하게 되었고요.

"전남편은 아이를 낳으면 프랑스에 가자고 했습니다. 재벌 2세였지만 외롭고 공허했던 자신처럼 현우를 자라게 하고싶지않아서"


그리고 방송을 보며 미옥은 추리중이었습니다.

첫 미션 장소 -  조남철 - 혜인전남편을 연결하며 "이름모를 시체"를 궁금해하는 미옥.


그리고 방송에서 조남철이 남긴 물건들에 대해 제보를 기다린다고 나왔고요.


그리고 미옥은 이지은을 따뜻한 말투로 심문합니다.

처음에는 납치되어 끌려갔던 이지은이 공범이 된 거 같았고요. 조용하던 이지은은 엄마이야기를 꺼내니 반응하기 시작했고요. 이지은의 아버지는 우울증과 알콜중독치료기록이 있었고, 하지만 "우리아빠 좋은 사람이야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라고"라고 소리치는 이지은.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 미욱에서 이 씬이 끝났고요.


# 까페 알바생의 신분 확보

반면, 범인의 목소리를 냈고, 또 방송국에 들어왔던 까페 알바생은

카페에서 잠시 일했던 거였고 이력서에는 유도학과 나온 만 27세 나수현. 이라고 되어있엇어요.


그리고 준구CP가 입원한 병실에 기자가 들어갔고요. 신피디가 방송아이템으로 자기 정보 썼지만 자기에게는 뭐 안해줘서 준구CP의 폰을 몰래 보러간거였고요. 폰에서 뭔가를 발견한 기자.

준구CP가 몰래 찍은 범인과 조남철의 영상이나 중요한 내용일까요??? 이번에는 방송국 안들어가고 먼저 터뜨리겠죠??ㅠㅠ

신피디는 혜인에게 이제 한시간마다 자기에게 연락하라고 했고요. 혜인은 "오늘 미션. 성공이었을까?".....궁금해합니다.

그리고 하동민의 변호사 기자회견 막을때 현우를 SG그룹으로 준다고 말했던 혜인. 이렇게 말하게 될 줄 알았으면 그러지말걸 그랬다는 혜인.


그리고 현우는 범인에게 도망치는 듯??? 보였고요. 갇혀있는 건물이 잠겨있자 갖고있던 핸드폰으로 혜인에게 전화하는 현우.


그리고 혜인은 현우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렇게 6화가 끝나요.

엄청 궁금..............! 

+

이번화는 5화에서 인질로 잡힌 연작가가 6화에서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었죠

"사람이 아니라 방송용 도구"로 보는 관점을 보여주며 그 대사가 날카로웠어요.

대기실에서 조남철이 죽은사실도 충격적. 그리고 그 걸 발견하는 동욱PD씬. 냄새맡는 장면도 전달이 잘되었다고 느껴지고요.

스토커에 둘러쌓여 살고있는 여배우--;들 정말 저럴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또 혜인현남편 송대표의 진심은 어떤 것일까 혜인을 물건으로 보는걸까 사랑이 미움이된걸까 그 과거 궁금하기도 했고요.


둘이있는 차형사와 혜인이 정들었으면 좋겠다는 다른 마음도ㅋㅋ 시청자로 품어보고ㅋㅋㅋ그럼 안되겠죠 극중 유부녀..... 그런데 저렇게 구해주고 무서운데 같이다니면 정들거같고ㅋㅋ


아니그게 아니라 범인이 누굴지 조남철의 사건 공범은 누굴지 이지은은 어떻게, 나수현은 어떻게 얽힌건지 나수현은 단순 조폭일까요? 빨리 드라마 다음회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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