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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6회 줄거리, 조정석 서지 브라 웃픔 절정 병원 침대 공효진 혜원 아나운서 질투, 나리 홈쇼핑 흑역사 본 고경표 빨강이 아빠 죽음 유서 방자영, 빨강이 만난 두 엄마 귀국한 최화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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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6회 줄거리, 조정석 서지 브라 웃픔 절정 병원 침대 공효진 혜원 아나운서 질투, 나리 홈쇼핑 흑역사 본 고경표 빨강이 아빠 죽음 유서 방자영, 빨강이 만난 두 엄마 귀국한 최화정

ForReal 2016. 9.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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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6화 줄거리 정리하면서 방송 봐요^0^ 주요 씬들 요약하고 기억하려고 노트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5화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을 병원으로 데려오고 할 발 다가갔죠. 화신(조정석 분)은 병원 커튼 뒤에서 다 듣고요. 나리의 등을 홀로 보던 화신. 다시 나리의 등을 자신에게 돌릴까 궁금해하며 6화를 기다렸어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6화는 여자속옷 그림으로 시작하네요ㅋ_ㅋ 과연! '-' !


병원의 둘째날 밤, 마주본 나리와 화신의 대화에서 6화가 이어집니다. "3년간 짝사랑을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어."하는 화신.

다음날 아침 먼저 잠에서 깬 화신. 자고있는 나리를 관찰?해요. 그러다가 정원이 주고간 건강음료?를 마십니다. 잠꼬대하는 나리를 보는 화신은 이불도 덮어주고 토닥토닥도 해주는데 속은 복잡한 눈이 있어요. (안보이는데서만 잘해주고ㅠㅠ 화신의 솔직한 심경은 언제 알 수 있을까요?)


# 정원의 심부름 복고의상

반면 아침부터 비서들과 임원진?들과 개 앞에서 수영하는 고정원. 고정원의 서명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어요. L그룹 막내아들이었네요. 고정원은 비서에게 아침부터 이렇게 임원진들 오게했다며 벌로 표나리가 어제 입은 복고스타일 옷을 찾아오라고해요.


#

한편 표나리는 국장에게 먼저 전화해서 출근한다고 해요. 국장은 결국 출근하라고 하고요. 나리는 감격해요. 그런데 나리의 폰 배터리가 나갑니다. ( 또 보도국장이 자기가 일벌리고 책임안지는 거 아니겠죠ㅠㅠ 못미더운 캐릭터에요 시룸시룸)


# 빨강이 물건을 발견한 방국장

출근하는 방국장? 전날 싸움하다가 잃어버린 귀걸이를 떠올리고 찾으러 갔고요. 싸움하던 탈의실에 가서 귀걸이를 줍습니다. 그런데 탈의실에서 빨강이 물건을?? 발견해요. 표나리 사물함에 달려있던 걸 본 방국장은 표나리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고요 (ㅋㅋㅋㅋㅋ병원에 가면 큰일인뎈ㅋㅋ)


# 중신이 부른 이름, 화신

한편 빨강이아빠 의식이 잠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병원에 온 락셰프. 빨강이 아빠는 종이를 내밀어요. 어렵게 "화신..."을 말하고요. (화신에게 종이를 전해주라는 거였을까요? 전화를 걸어달라는 거였을까요?)


# 나리, 퇴원 허락

한편 표나리 병원. 나리는 하루만 일찍 퇴원한다고 선생님에게 조르고요ㅋㅋㅋㅋㅋ 선생님은 할머닠ㅋㅋㅋ라 부르며 화신을 찾고요. 화신은 흉터이야기를 이야기해요. 선생님은 표나리에게 대답을 하고요ㅋㅋㅋ 의사는 처음부터 삐딱하게 굴던 화신 할머니를 좀 탐탁치않게 여기나봐요ㅋㅋ 결국 의사에게 퇴원해도 된다는 답을 받은 표나리.


# 계성숙의 단서

계기자는 빨강이 주소 알아보려고 친모 확인, 서류같은 법적절차도 진행하는 중이고요.

보도국장은 표나리가 무기한 방송정지라는 것을 말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 서지 브라 # 화신의 브라집착

한편 병원에서 표나리에게 서지브라(수술 후 교정을 위해 입는 브라)를 설명하는 간호사. 화신은 그걸 보다가 자기도 달라고 해요. ㅋㅋ 한편 브라를 구경하는 화신. 그리고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_? 화신은 자기도 뽕이 있어야하지않을까? 묻기도 하고요

화신은 서지브라의 기능을 줄줄 읊으며 자기도 해야겠다고 말해요. 그리고 화신은 나리에게 자기 브라 사다달라고 부탁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순한 양이 된 화신ㅋㅋㅋㅋㅋㅋ "뻥있는 거 사다달라고"하는 화신. ㅋㅋㅋㅋ뻥이라니ㅋㅋㅋ

(이 부분에서 지난 5화에서 보였던 작가의 생각이 또 들어있던 거 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이, 방송에서 필요한 조건을 갖춘 캐스터의 태도에 대해 말하던 계성국 = 그리고 여자의 옷으로 입어왔던 사실 상관없이, 기능을 말하는 화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 3년간 짝사랑해줘요 # 브라입은 화신

가슴사이즈 재라면서 문잠그라는 말을 밖에서 듣고, 간호사는 지나가다가 병실밖에서 둘을 엿듣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라입는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신은 빨리 자기 보고 치수재달라고 하고요. 나리는 그 모습을 보기싫어해요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은 실갱이를 하다가 표나리는 브라 입는 화신기자의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때문에 실랑이하던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마주보고요. 화신은 집적거린다고 뭐라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연애해준다 너랑 3년짝사랑해줬으니까 3일." "똑같이 3년 짝사랑해줘요 나를" 하고 말싸움하는 두 사람. 화신은 그 동영상 다른 사람이 보는 순간 제삿날이라고 협박하고요. "남자보는 눈 있었으면 나같은 놈 좋아도 안했어" 

(나같은 놈이라고 말하는 화신의 마음에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보이기도 했죠ㅜㅜ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ㅠㅠ)


<병원 침대 화신-나리 베드?씬 영상>


# 방국장의 단서

폰을 충전한 표나리는 방국장에게 전화하고요. 수제라서 하나밖에 없는 열쇠고리는 나리 남동생이 줬다고 했고 빨강이를 안다고 한 나리에게 빨강이 주소를 물어보는 방국장. 나리는 빨강이의 엄마들에 대해서 몰랐어요. (이거 왠지 빨강이가 짠 이야기 아니겠죠)


# 표나리의 데뷔 방송

병원으로 가는 차비서는 표나리가 기상캐스터 하기 전, 쇼핑 호스트 데뷔방송을 하던 모습을 고정원에게 보여줬고요. 표나리는 엄마옷을 입고 있었고요. 그 옷을 파는 홈쇼핑 방송이었어요. 첫 방송부터 완판시켰다는 표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춤을 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담로사 _ 엄마

그걸 보고있는 고정원에게 다가가는 표나리. (나리는 화신의 브라를 사러 나갔다가 고정원에게 연락을 받은 걸로 추측되고요) 표나리는 고정원이 보던 영상을 대충보고 창피해했고요. 영상에서 표나리는 방송을 참 열심히 합니다. 물풍선을 직접 터트리고 미역줄기가 되는 장면ㅋㅋㅋ 표나리는 영상 보지말고 직접 앞에서 해준다며 고정원앞에서 홈쇼핑 진행하는 연기?를 해요ㅋㅋㅋㅋㅋ (....에....앞으로 고정원이 취직시키겠네요.......) 고정원은 흥미롭게 보고 표나리는 하다가 중간에 정신이 돌아와서 창피해합니다. 고정원은 표나리에게 가서 "고생했어요 그동안"이라고 말해주고요. 나리는 울면서 병원으로 들어가버려요.


마담 로사 옷을 팔던 방송이라는 것이 기억나서 엄마가 기억나서 울던 거였나봐요. 과거로 이어진 이야기. 표나리는 완판 시킨 날 엄마 옷이라면서 그 옷을 사입고 퇴근해서 마중나온 엄마와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고요.

몰래 숨어서 울던 표나리. 표나리를 발견하고 고정원은 "점심먹자"하고 말놓고, 어깨잡고 표나리를 데려가요. (급 반말 급 리더쉽의 정원. 어쩌면 남자가 생각하는 마초는 화신, 여자가 생각하는 남자다운 남자는 정원이 아니었을까요? 그 둘의 차이점이 이런 것같다고 느껴지기도 했어요)


# 질투의 화신 + 질투의 나리

한편 병실에서 기다리던 화신은 브라 사러 간 표나리가 안오자 찾으러 나갔고요. 나간김에 커피샀다가 간호사를 만난 화신. 그 뒤에서 SBC 아나운서 홍혜원이 그걸 보고있었고요. 화신선배를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있냐는 혜원의 물음에 화신은 댕기열ㅋㅋㅋㅋ이라고ㅋㅋㅋㅋ 그리고 혜원이 화신이 열있나 화신의 얼굴을 만지는 중 우연히 커피마시러 정원과 왔던 나리가 그 장면을 봅니다. 나리는 은근히? 무의식적으로? 질투하는 듯 보였고요.

그렇게 얼굴을 만지며 시청자도 러브라인인가? 의심하게 했는데 나리가 눈을 돌리자마자, 화신은 홍혜원 뉴스하던 거 디스하고요ㅋㅋ(완전 그냥 방송국 선배 롤이었어요)ㅋㅋㅋㅋ 혜원은 "제 뉴스 다보셨네요"하고요. 화신은 표나리도 잘하는 걸 (표나리 이기고 아나운서로 뽑힌) 혜원이 못한다며 혜원을 지적해요.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걸 비밀로 하라는 화신.


그리고 다시 엘레베이터 앞에서 마주친 네 사람. 화신과 나리만 다른 사람과 있는 서로를 발견했고요. ㅋㅋㅋㅋ 나리는 "할머니는 부잣집 여자 좋아하시나봐요"하면서 화신 들으라고 디스했고요. 화신은 두 사람 모습 보면서 질투하는 듯 보였어요. 나리도 은근히 화신과 혜원이 같이 있는 모습을 질투하고요ㅋㅋㅋㅋ


<질투의 나리>


# 티격태격 

병실에서 다시 나리와 화신이 불똥튀겨요. "정원이한테 관심있냐? 소개시켜줄까?"하며 말 시작하는 화신. 결국 티격태격하면서 퇴원하는 표나리는 "다 먹은 맥주캔과 실연의 상처는 가까운 쓰레기통에 버리랬어요"라며 명언으로 작별인사했어요.


# 두 남자의 엄마, 귀국

공항. 두 사모님. 고양이 안고있는 한 사모님. 썬글라스 낀 한 사모님. 썬글라스 사모는 짐꾼했다고 하고요. 그때 고정원이 공항에 마중나왔고요. 화신-정원의 엄마였어요. 화신 귀국이야기를 듣자마자 쌩하고 가는 한 여사(박정수 분).

여사들은 정원의 차를 타고 가면서 이야기를 하고요. 화신이 내 아들 아니라고 하는 화신엄마. 정원엄마는 금수정 아나운서 선본 거 어떠냐고 묻고요. 화신의 엄마는 "난 방송국 여자들은 죄 싫던데"하기도 해요


# 다가가는 두 빨강 엄마

나리에게 단서를 얻어, 빨강이 집에 찾아 간 방국장. 조사해서 단서를 얻고 빨강이 학교로 간 계기자의 모습이 나왔어요.


# 중신의 마지막 전화

한편 병실에 혼자 있던 화신에게 "보고싶다 화신아..."하는 빨강이 아빠의 전화가 와요ㅠㅠ (아 제발 화신이 모난 소리를 안하길...)하는데 화신의 형은 그 말만 남기고 쓰러집니다.

화신은 형이 어디에있는지 몰라서 답답해하고 전화가 온 번호로 다시 전화하지만ㅠㅠ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나도 보고싶어"라는 화신의 말은 전해지지 않아요.

# 모두를 모이게 한 중신의 비보

락셰프는 식당에서 갑자기 달려나가고요. 그 뒤를 방국장이 쫓아나가고요.

학교에서 빨강이에게 전화가 오고요. 빨강이도 두 남고생과 달려나갑니다. 그러다가 마주친 계기자. 계기자는 "빨강아 엄마가 너 대학가서 같이 살려고 꾹 참은거야 기다린거야"했지만 빨강이는 달려나가요.

빨강이 아빠 중신의 꿈에서 처럼 결국 병실에 두 부인 다 모인 상황. 또 한국에 온 중신의 엄마도 전화를 받아요.


# 날씨 예보는....?

방송국. 7시 날씨 캐스터에 대해 말하는 PD. (과연.....날씨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중신의 장례식 _ 꿈에서처럼

장례식장에서도 기싸움이 있는 두 빨강이 엄마.

중신의 엄마가 전화를 받을때 같이있던 정원과 정원엄마도 다 같이 장례식장에 오고요. 표나리도, 화신도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중신 엄마는 계기자 방국장 화신 모두 장례식장에서 나가라며 화를 내고요. 결국 모두를 만나게 해준 빨강이 아빠.


# 빨강이 아빠의 유서

빨강이 아빠는 유서에 "빨강이는 방자영이 키운다"라고 써놨어요.

그리고 두 빨강이 엄마는 장례식에서 락셰프를 보고, (빨강이와 산다는 사실, 중신이 위독하나는 사실 들 을 숨긴) 락셰프 뺨을 같이? 때려요.


# '웃프다'의 정의 씬? # 엄마에게 들킨 화신 브라

화신이 옷갈아 입는데 들어온 화신엄마ㅠㅠㅠㅠㅠ아 브래지어하고있는 화신을 봅니다. 웃픔의 절정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신엄마는 변태라고 욕하며 화신을 때리고요. 화신은 이 사실 숨기는 데 열심히입니다.


<쟁반 받는 브라 화신 영상>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 장례식장의 삼각관계

화신이 빨강이 삼촌인 걸 알게된 표나리. 나리는 화신의 어떤 모습을 정원에게 보여줍니다. 과연....? 화신은ㅠㅠ 슬픈 거 같은데ㅠㅠ 반면 나리와 정원은 웃고있네요 응? (다음화에서 어떤 모습인지 표정의, 감정의 이유들이 나오겠죠?)


#

예고편에서는 치료안받으러 가는 화신. 정원은 연애한다고 말하고, 화신은 '좋아하는 남자 있지않아? 사겨봐 둘이'하는데 신경전 하...........정말 본능자극 드라마 느낌이..... 빨리보고싶어요ㅠ_ㅠ


<예고편 영상>


아 다음화 정말 기대되고요.

그저 사랑 감정 표현하는 오글거리는 대사로뿐만 아니라 '질투'로 애정을 애둘러 표현하는 러브라인이 더욱 설렌다는 점을 간파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병원에서 서로 다른 사람과 있는 나리와 화신이 병실로 돌아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에서 그랬죠. 다음화의 '질투'로 만들어지는 본능자극은 어디서 이뤄질지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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