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푸덕 눕던 시퀀스들과 12라운드의 단국대학교 축구부 나상호 이기운 조성욱 선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단국대 축구부의 2016 U리그 후반기가 시작되었고, 단대의 12라운드 경기는 9월 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잔디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경기결과는 1-1 무승부. 경기 전반 단국대의 점유가 좀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하고요. 전반전 마지막, 상대에게 득점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 34분에 동점골 만든 단국대. 1-1스코어 상황에서 단대는 슈팅 찬스를 계속 이어갔지만 골은 추가되지않았고요. 경기 후 아쉬워하던 팀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 경기 결과로 단국대는 12경기 중 7승 4무 1패로 25승점. 12라운드까지는 4권역 2위에 있고요. 남은 경기는 세종대와의 경기와 권역 1위 연세대와의 경기. 과연 단국대는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혹은 1위로 올라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개인순위에서는 단국대 나상호 선수가 12경기 8점으로 득점상위에 여전히 이름올리고 있어요.

아래는 경기 중 몇 선수들 모습 담겼는데요. 나상호 이기운 조성욱 선수 그림이 여럿보이고요, 단국대 박형민 이광준 김혁중 김영욱 이유현 선수의 경기장에서의 단면들도 스케치되어있어요^0^;;;;;

경기전 미니게임으로 몸푸는?_? 단국대. 8번 조성욱 선수가 보였고요

경기전에 단국대 연습하는 부근에 생소한 모습인, 축구장 민소매도 볼 수 있었어요. ㅋㅋ 5번...선수...이름.....최준혁 선수라고 하네요!

경기 시작전, 단국대 조성욱 선수.

단국대 축구부 키퍼 박형민 선수

의 킥 뒷모습

기럭지가 그림이 나와요 속닥속닥

# 이 날의 경기를 보여주는 4철푸덕

3번 이광준 선수 철푸덕

발리킥?_?이 정확하게 맞지않고 라인밖으로 나간 후 나상호 선수 기절--;..이 아니고 철푸덕

기회가 너무 아쉬운 단국대 김혁중 선수

경기 후 이유현 선수

# 단국대 이기운 선수

단국대 골을 성공시키기 전 묘한(?) 몸싸움? 쟁탈전?을 하며 단국대 득점을 도왔다고 (동료들이 다독여주던) 이기운 선수는 단국대가 득점 추가할 기회를 놓친 후 특히 아쉬워하는 모습이 남았어요

경기 막바지의 이기운 선수 좀 미안하고 부담감 있어보이는 얼굴?_?은 경기 후에도

ㅠㅠ 경기 후에도 잠시 시간을 갖는 이기운 선수가 보이기도 했어요

뭔가 기운을 넣어주고 싶은 그러한 모습은

무승부 후에 쳐진 어깨였던 선수들한테 보였는데요

그래서 경기전 시간으로 돌려서

엉벅 스트레칭 중인 나상호 선수의 귀여운 자태로 분위기 전환ㅋㅋ^0^ㅋㅋㅋ.......

또 푸근한 미소로 물을 준 후배를 쳐다보는 거 아니고 바라보는ㅋㅋㅋㅋ 나상호 선수2로 전환^0^......

그리고 사진 제목 파라나상호...... .jpg.....

설명 : 팔 하나로 봉을 잡고 있는 파란 천막의 파란 유니폼을 입은 나상호 선수^.^ 캬 라임^.^......;;;;;;;;;;;;;;

마무리는 이 장면 남겨준 단국대 이유현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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