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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6회 줄거리, 고난길 정체 배병석 다다금융 이사? 수애 김영광 악연? 나리 아버지 비행기? 첫사랑 지금 묻다, 덕심 자전거 고의 사고, 에너지 낭비 감정? 짝사랑 질투 미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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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6회 줄거리, 고난길 정체 배병석 다다금융 이사? 수애 김영광 악연? 나리 아버지 비행기? 첫사랑 지금 묻다, 덕심 자전거 고의 사고, 에너지 낭비 감정? 짝사랑 질투 미움

ForReal 2016. 11.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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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우사남 5화는 포옹으로 끝났었죠!


극본 연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의 전설에 대해 묻는 나리에게 "직접들어요. 확실한건 불쌍한 놈이라는 거에요. 어머니가 어릴때 좀 도와줬다고 새아버지를 이용하는게 말이됩니까?"라는 다다금융 직원 완식.


# 기억 못하는 나리, 난길에게 미안하고

나리는 고난길에게 달려가서 난길을 안아요. 껴안고 "미안해 정말 미안해. 기억못해서 미안해. 미안하고 고마워"하는 나리. 그걸 본 홍만두직원과 덕심.

나리는 "다 그만둬 다다금융과 싸우면 안된다고"말해요. 술취한 나리는 고난길에게 홍만두 들어가지말고 가라고 꼬장부려요.

나리는 어릴때부터 누가 따라다니던 걸 기억한다고 말해요. "비오는 날 중학교 운동장" 하지만 확실한 기억은 못하는 나리.

"다른 사람 얘기 듣지말고 내 말만 들어. 내 말만 믿어."하는 난길.


나리는 방에서 어렸을 적 사진을 꺼내봅니다. 나리는 난길이 걱정됩니다.


# 한밤중 홍만두, 난길에게 달려든 여주 # 나리의 질투

밤중에 난길의 집 문을 두드리는 여주. 여주는 문을 열어주는 난길을 껴안고 놔주지않아요.

집밖으로 나와본 나리는 그 모습을 보고 화나서 달려들다가 난길에게 안겨 바닥에 쓰러집니다. 난길과 나리는 어색함을 느껴요.

여주는 술에취해서 난길에게 "나랑 같이 술한잔 더 하실래요?"합니다. 나리는 이런 나리의 뺨을 때립니다. 여주는 엉엉울며 나리에게 하소연해요. 


나리는 난길에게 "쟤 곁에 얼씬도 하지마 쟨 남의 걸 무조건 뺏고보는 애라구."합니다. 난길은 "남의 것? 나?"하고 놀라요. 어색해진 두 사람. 난길은 웃어요.

# 여주가 온 이유 "화해한 척"

다음날 아침. 또 곰국.

여주는 나리집에 왔다는 걸 단톡방에 인증하면서 친한척 화해한척하러 온거였나봐요ㅋㅋ 나리는 친한척하는 여주를 잡고 나가라고 합니다.

나리는 "남의 인생 흙탕물 만들지말고." 여주에게 칡즙을 주고 보내려고 합니다. 여주는 홍콩본사로 가는 동진 이야기를 해요. 여주는 동진 놓치기 싫다면서 화해한척해달라고 부탁해요. 직장에서 따당하고 결혼식장에 아무도 안올까봐 걱정된다는 여주가 나리는 어이없어요. 여주는 밖에서 기다리겠다며 나가요.


# 덕봉의 말 듣게 된 나리 "첫사랑과 짝사랑중인 고난길씨"

홍만두집에 찾아온 권덕봉. 땅 팔으라면서 싸인하라고 설득해요. "내가 다다금융에 비싼갚주고 사야겠어요."하면서요. 대신 난길은 호수랑 숲은 가만히 놔두기로 말해요. 덕봉은 "첫사랑과 짝사랑중인 고난길씨."부릅니다. 그리고 나리를 그걸 들어요. 난길은 이 상황에 짜증냅니다.


나리는 첫사랑 짝사랑 이야기를 듣고 얼굴에 열이나요.


# 여주 - 덕봉 - 나리 - 난길 4명 엉킬까?

덕봉은 집앞에서 여주와 마주칩니다. 여주는 "우리 언제 만난적있죠. 여기사세요?"물어봐요. 그리고 공항에서 본 기억을 한 여주. 덕봉은 그때 나오는 난길과 팀장님?비서?아줌마에게 뭐라고 해요.

여주는 난길에게 붙어서 "저분이랑 나리선배랑 같이 있었는데 엄청 가까워보였거든요"하고 말합니다. 난길은 나리가 볼까봐 여주에게서 계속 떨어져있어요.

덕봉은 나리에게 계약서내밀면서 "새아버지"이야기를 하고 여주는 그 말을 들어요.

결국 나리는 화해하는 척을 도와주고, 여주는 나리와 덕봉의 투샷 사진도 찍어요. 나리는 일부러 여주 들으라는 듯이 "이분은 로봇박물관 대표님. 우린 들어가요"하고 덕봉과 들어가요. 여주는 솔깃합니다.


# 가족끼리 밀당하는 거 아닙니다.

집 마당으로 들어간 나리는 덕봉에게 가게에서 한 말을 물어보려다가 말아요. 그때 난길이 다시나와서 셋이 이야기해요. 덕봉은 어색함 두 사람이 답답해요. 서류를 주고 "두 분이서 상의하세요. 가족으로 진지하게. 가족끼리 밀당하는 거 아닙니다."하고 나리와 난길을 붙여놓고 갑니다.


(아 곰국 맛있겠땅.........) 곰국을 안먹는다는 난길. 나리는 새로 반찬을 다시해서 내놓기도 합니다. 그런 나리를 본 홍만두 직원들은난길에게 "사장 왜 피하는데?" 하고 피하는 이유를 물어요. "나리씨는 애타하는 것 같다고!"하면서요. 난길도 아무말도 못하고 짜증만 냅니다.


# 덕심, 난길 나리위로하는 모습 보고 질투 폭발

덕심은 비닐하우스로 들어가는 나리를 봐요. 곧이어 난길도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나리는 권덕봉이랑 편먹는거 아니라며 난길에게 설명해요. 난길은 서울이나가라고 합니다. 나리는 엄마생각에 괴로움에 어떻게할지모르겠다며 앉아서 엉엉울어요. 난길은 나리가 사온 상추씨를 들고 울음을 멈추게합니다. 나리는 울음을 그치고 두 사람은 상추씨를 심어요. 그러면서 난길은 다른사람 욕하는척하려고 나리를 됫새기 돼지발톱이라고 말했다고 나리를 위로해요. 나리는 "여기 내땅해줄거야?"물어봐요. 

덕심은 두 사람의 뒷모습을 지켜보면서 안절부절못합니다.

그리고 1년전. 덕심은 한 논?에서 허수아비를 물리치며 스트레스를 풀고있어요. 그런데 난길이 농사를 망치는 덕심을 보고 말을 겁니다. 사람들이 화나서 덕심을 찾는데 난길은 덕심을 비닐하우스로 데려와서 손발을 씻겨주고 "왜그랬어" 물어봐요. 덕심은 "그 논주인집애들 재수없어서요."하고 말해요. 난길은 "벼도 살아있는거야. 세상에는 남 괴롭히면서 낄낄거리면서 바보같은 놈이 있어. 자기 인생 쓰레기통이 되는 거 모르는 놈들이야. 그런 놈들을 위해서 감정낭비 시간낭비 하지마. 학생 내가 지켜볼거야."하고 위로했던 1년전. 그를 생각하며 덕심은 "우리 둘만의 공간"이었던 곳에 나리가 온 것에 분노합니다.



# 다다금융에 잡혀간 나리 외삼촌 # 나리-난길 악연?

다다금융 직원들이 찜질방의 나리의 외삼촌을 찾아와요.

나리 외삼촌은 다다금융으로 잡혀갔습니다. 홍성규랑 손잡고 돈 빌리러왔던 나리의 외삼촌. "돈을 왜 안갚아."하면서 소리지르는 다다금융대표. "고난길 그 놈 어떤 놈인줄 알면 당신 조카옆에 못놔둬 이양반아. 우리가 시키는 일 열심히 해 그게 조카분이 살 길이야."말해요.


다다대표가 난길에게 전화해요. 신정남에게 옛날이야기를 했다는 다다대표. "너랑 홍나리는 악연이야. 그것까진 들추게 하지마라."하고 난길을 협박합니다.


# 덕심, 질투로 나리 자전거 교통사고?

나리는 자전거를 알려달라고 난길에게 말해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두 사람. 힘들어하는 나리에게 숨을 쉬라고 해줘요. 나리는 "아 행복해 이런 기분 얼마만인지 모르겠어"하고요. 그런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난길. 하지만 난길은 먼저 가버려요. 덕심은 이를 다 지켜보나봅니다.


홀로 자전거를 타는 나리의 뒤로 덕심의 자전거가 달려옵니다. 벨을 울리며 나리의 자전거를 박아버리는 덕심. 나리는 언덕에서 굴러떨어져요. 덕심은 그것까지 바란건 아니었는지 당황해서 오빠 덕봉에게 연락합니다.

덕심은 나리를 도와주러가요. 나리는 난길에게 와달라고 합니다. 덕심은 통화를 유심히 들어요. 나리는 덕심에게 장소 설명을 부탁해요. 덕심은 얼른 난길의 폰번호를 저장해요.

나리에게 덕봉이 도착합니다. 곧 난길도 급하게 소리치며 도착하고 119불렀다고 말해요. 난길은 걱정하며 나리를 쳐다봅니다. 나리는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하루입원해야합니다. 보호자 난길은 하루종일 나리를 지켜봐야한다는 간호사.


# 덕심의 고의 눈치챈 나리

덕봉은 덕심을 혼냅니다. "홍만두 사장도 고의사고란 걸 알게될걸?"하면서 사과하도록 하게 하나봐요.


병원에서 허리가 아픈 나리를 눕히려는 난길.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있어요.

그때 덕봉이 동생이라면서 덕심을 데려와요. 나리는 덕심과 둘만 남게 해달라고 하고요. "너 일부러 그랬지"하면서 창고도 자전거 사고도 알고있는 거 말해요. 덕심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봐요. 덕심은 전에 본 걸 이야기지어서 말해요ㅋㅋㅋㅋㅋㅋ "난길씨랑 무슨 관계인데 자꾸 찐따붙냐고요 짜증나게!"하는 덕심. 나리는 사과안한다면서 사고 조사할거라고 말해요.

덕심은 나리가 난길을 부르자 무릎꿇고 엉엉 우는척합니다. 그걸보고 난길은 "말없고 순한 학생인데 왜그랬을까"하고 나리는 어이없어해요.


# 덕봉, 덕심에게 충고중 "새아버지" 알려주고

덕봉은 "에너지 낭비가 가장 심한감정 1위가 먼지알아? 짝사랑이야. 2위가 질투. 그러니까 짝사랑하는 사람은 짝사랑만해야돼. 그러다 머리가 돌아버린다고."하고 덕심에게 충고합니다. 덕심은 덕봉이 나리를 좋아한다고 눈치챕니다. 문어다리녀라고 부르는 덕심에게 덕봉은 "새아버지와 딸"이라 설명해요. 덕심은 내려달라고 해서 기뻐하면서 자전거 타고 어디론가 갑니다.


# 나리 아버지와 비행기 추억

병원의 나리. 의사의 말에 난길이 부축해서 나리가 걷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다가 나리는 "나 아버지 찾아볼까?"하며 사실 아버지를 미워하지않았던 걸 말해요. 나리는 아버지와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있지만 엄마는 그렇지않았다고 했던 걸 말해요. 난길은 아버지 찾지말라고 "다다금융 피해 편하게 계신다고 생각해"말해요.


# 동진 - 여주 꽃길?

여주는 동진과 만나요. 나리와 좋아졌다는 이야기하는 여주. 여주는 나리에게 남자생긴걸 말해요. 그린랜드패밀리이고, 공항에 같이왔던 걸 말하는 여주. 동진은 "홍나리 슬쩍슬쩍 바람피고 그런 성격아냐."하고 여주에게 말해요. 이에 여주는 실망해서 서운했던걸 말합니다. 동진은 하고싶은 말 다하고 누구 눈치도 안봤던 여주로 돌아왔다며 좋아하고 여주는 동진의 말에 기뻐합니다.


# 나리의 고백에 다다금융 협박 떠올린 고난길

나리는 밤에 자다가 깨서 간호다가 잠든 난길을 봐요. 마침 졸다가 난길도 잠에 깹니다. 나리는 갑자기 기억못해서 미안하다고 해요. 자신의 어렸을 적을 기억해주는 것이 고맙다며  "내가 첫사랑의 주인공같고 멋진사람 같아서 자심감이 좀 생기고..."말하는 나리. 난길은 또 "반죽하러간다."하며 목이메어서 나갑니다. "나는 끝냈어. 나는 끝났다고."라며 혼자 다독이며 돌아가는 난길. 나리를 생각하다가 난길은 대표의 협박을 기억하면서 어디론가 전화합니다.


나리 외삼촌에게 난길이 협박했던 걸 알아내려는 다다금융. 그때 난길에게 전화가 오고 난길에게 "니가 그 집을 그렇게 만든거야"하는 다다금융 대표 배병우. 나리 외삼촌은 이를 다 들어요.


다음날 홍만두집. 난길은 머리아파요.


# 미움, 니 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

나리와 덕심이 합의서를 작성하고있어요. 나리는 손해배상 말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바란다고 해요. 덕심은 사과하지않아요. 나리는 "짝사랑과 질투는 충전이 될 수도 있어요. 진짜 감정낭비는 남을 미워하는 거야.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운 사이를 미워하라."라고 덕심에게 충고하는 나리. "앞으로 사람이 미워지면 기억해. 니 인생을 지옥으로 만드는거야 그거."라는 나리. 덕봉은 그런 나리에게 반한듯? 아니면 아버지와의 관계를 떠올린 걸까요? 나리의 말에 뭔가 깨닫습니다. 덕심은 나리에게 난길이 새아버지냐며 잘부탁드린다며 사과해요.


# 덕봉, 고난길 정체 알아내다.

덕봉은 다다금융 내부정보를 보고, 고난길의 본명이 배병석임을, 이사중 한 사람임을 발견합니다.



# 경찰 도착한 홍만두 # 나리 고난길에게 "지금은, 아직도, 나를 좋아해?" 묻고

서울가기전에 난길을 방으로 부른 나리. 난길은 나리에게 여기 오지말고 연락끊으라고 합니다. 나리는 "아무리 차갑게 말해도 안통해. 진짜 마음을 알거든."해요.


나리의 집에 경찰차가 도착합니다. 덕봉은 한발 늦게와요. 경찰은 고난길을 찾아요. 


나리는 "사실 몰라. 고난길의 진자 마음. 근데 언제부턴가 궁금하더라. 서울가면 안물어본거 후회한거 같으니까 지금 물어볼래. 너 어렸을때부터 나 좋아했지. 나 첫사랑 맞지?"합니다. 지난일이라고 하는 난길. 나리는 "그럼 지난일말고 여기에 서있는 고난길한테 물어볼래. 지금은 어떤데?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나를 기억하고 있잖아. 아직도, 나를 좋아해?"묻는 나리.



이렇게 끝났네요.

덕봉은 나리에게 만나자고 해요. 난길은 "찬성이야"하네요.

에휴에휴


고난길은 다다금융 직원 배병석이었네요. 나쁜일하려고 나리엄마에게 접근한거 아니겠죠? 나리아버지가 누군줄 모르고 나리아버지 죽인거 아니겠죠?ㅠㅠ 나중에 알고 나리엄마에게 갔거나 그런걸까요?


이번화에는 "짝사랑 질투 미움" 이 세가지 감정에 대해 짚는 것이 사람들의 공감을 살 것 같아요.


그리고 나리도 왠지 보육원에서 데려온 아이일것같기도 하고--; 비행기를 탄 기억이 있다고 하는 나리는.... 뭔가 잊고있는 기억이 또 있을 것 같기도 하죠...


참 그리고 덕심 발암캐릭터인테 귀엽기도 하고 발암이기도 하고 두 면을 뛰어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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