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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3회 줄거리, 헤어져줄게 30년 뒤에, 9시 뉴스 진행, 화신 유치원 관리직, 잠적, 헤어지자 반복에도 매달리는 나리, 19금 화해 첫날밤, 락 방자영 소개, 범이 처남 호빵, 박기자 케냐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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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3회 줄거리, 헤어져줄게 30년 뒤에, 9시 뉴스 진행, 화신 유치원 관리직, 잠적, 헤어지자 반복에도 매달리는 나리, 19금 화해 첫날밤, 락 방자영 소개, 범이 처남 호빵, 박기자 케냐행

ForReal 2016. 11.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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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3화 줄거리 대사 등을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23회 뉴스에서 유방암임을 밝힌 화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화신은 남자 유방암 방송을 끝내고 나리에게 다가갑니다. 이제 어떻게 할거냐는 나리를 그냥 안아줘요. "이게 팩트야. 틀린거 하나 없잖아. 이제야 제대로야."라고 말하는 화신.


# 잠적한 화신

박기자와 화신이 만납니다. 화신은 담배를 박기자에게 갚고요. 사람들의 시선을 견디면서 차에 탑니다. 뉴스를 본 정원. 화신의 차를 보고 뒤쫓아 운전해요. 집으로 안가는 화신.


화신은 엄마에게 전화합니다. 화신엄마는 처음부터 아픈거 알고 옆에 있어줬다는 그 애 꼭잡으라면서 "그 애 놓치면 너 장가 못간다"면서 울면서 화신을 혼내며 걱정합니다. 화신은 고속도로를 타고 '연애중 도주 금지' 터널을 지나요.


다음날 방송국 화신은 안나왔어요. 신문도 뉴스도 화신의 이야기로 도배되어있어요. 화신은 휴직신청서를 제출하고 갔네요. 보도국장은 나리에게 휴직신청서를 보여줍니다. 나리는 놀라요. 화신의 앵커자리는 다른 앵커가 채웠고요.

나리는 정원에게 미안하다면서 화신에 대해 묻지만 정원은 모릅니다. 정원은 걱정하지말라고 위로하고요.


# 병원에 간 나리, 유방외과에 들르고

나리는 멍때리다가 밥솥에 손을 찧고 병원에 갑니다. 생각나서 유방외과에 들른 나리. 나리는 화신이 없어진걸 말하고 검사결과를 물어봐요. '다괜찮다' 거짓말하는 의사.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일주일 후, 돌아온 화신 어려운 "헤어지자"

방송국 앞에 붙어있는 자신의 포스터. '소수가 행복한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를 보고 좋아하고있는 방송국의 화신. 화신은 나리와 헤어지자고 말하는 걸 준비하고 나리의 뉴스룸에 들어갑니다. 보도하고 있는 나리. 그 앞에 화신이 서요. 보도국장과 선배앵커는 화신을 내보냅니다.

보도국장은 "나왔으면 당장 방송해"합니다. 화신은 경고먹은거 아니냐면서 카메라 앞에서 서고싶지않다고 말해요.


나리의 뉴스가 끝나고 화신이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로는 되는데ㅋㅋ헤어지자는 말이 잘 안나오는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는 화신이 걱정할까봐 손도 숨겨요. "내생각은 안해?" "그래서 일찍 돌아온거야."하며 싸우는 두 사람. 화신은 헤어지자고 해야하는데 "헤어지지말자"만 계속 입에서 나옵니다. 헤어지자고 말못하는 화신은 이기적인 자신을 욕하면서 괴로워해요.


아프리카 케냐 특파원 발령난 박기자. (올레)


# 시청자는 화신-나리를 찾고

화신과 계기자가 만납니다. 경고먹고 앵커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는 화신에게 시청자들이 호기심도 동점심도 찾은게 아니라 '매일 매일 그 자리에서 보고싶다' 항의전화까지 빗발쳤다는 걸 알려주는 계기자. 사람들이 화신과 나리의 애틋한 이야기에 감동하고 있다는 말도 전해줍니다.


혜원은 화신에게 포기할거라고 말해요. "난 아직도 선배가슴이 섹시하고 오랫동안 진행하고싶으니까, 건강할 것."이라고 당부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드디어 헤어지자 말한 화신

나리는 화신이 헤어지지말자고 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화신의 마음을 알아채는 것 같습니다.


화신은 괜히 엄마한테 가서 헤어지자 연습을 합니다.


일 끝나고 저녁먹자고 하는 나리.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 가요. 소주를 시키는 화신. 나리는 "치열이 수능끝나고 밥먹자"말해요. 다음에하자는 화신. 결국 화신은 "헤어지자 우리."말해요. 나리는 불임때문에 그런거냐고 물어요. 화신은 그걸 알고있는 나리에 더 놀랍니다. 나리는 화신 잠적 후에 알았다고 말해요. 나리는 다시 헤어지자고 하는 화신에게 "싫어. 난 괜찮아요. 애기없어요. 진짜 괜찮아. 기자님만 있으면 돼."하는 나리. "난 애기없는 건 돼는데 기자님 없는 건 못하겠어"합니다. 하지만 화신은 괜찮지않다고 말해요. "나는 너를 평생 사랑해줄 자신은 있는데 너를 평생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는지 수천번 질문하게 돼."말하는 화신. 화신은 나리를 두고 나가요.

# 화신 불임 알고있던 나리

나리는 의사와 화신의 말이 안맞는 걸 알아채고 병원에서 물어보다가 불임이야기를 들었나봐요. '한동안 미쳐서 날뛸거다. 기다려줘.'하는 의사.

나리는 불임 소식을 들은날 집에가서 화신이 사다준 아기 옷을 보며, 아기 눈사람을 생각하며 펑펑울었네요.


# 화신- 나리 9시 뉴스

어머니 위독하시다는 앵커. 화신이를 대신 세우라고 합니다. 방송국 사장은 화신과 나리를 9시 뉴스에 세우라고 해요.


# 매달리는 나리에도 말만 "헤어져"반복하는 화신

화신의 집앞에 간 나리. "반대로 생각해봐. 내가 애를 못가져도 나한테 헤어지자 그럴거야?"말하는 나리. "나는 기자님없는 결혼은 상상조차가 안되요. 기자님 사라지고 나니까 우리한테 애 없다는 사실이 부질없게 느껴졌어."하면서 헤어지자고 하지말라는 나리. 그래도 화신은 헤어지자고 말을 반복합니다. 나리는 욕해줘요. 나리는 그래도 "포기만 안하면 가능하대"하면서 포기하지않습니다. "결혼안해 너랑." "결혼해 나랑"하면서 말하는 두 사람. 나리는 결국 "나 차는거야? 후회안하지? 헤어져."하고 갑니다. 나리는 고집최고, 자존심최고라면서 화신의 집 평상에 누워요. "마지막인데 라면이나 끓여먹을래요?"하는 나리. 그리고 그 모습을 치열이 봅니다. 결국 치열때문에 돌아가게 된 나리.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락셰프가 아니라 방자영 뺏기는게 아쉬운 계성숙

계기자와 방국장이 출근하려는데 락셰프가 정장을 빼입었습니다. 계기자는 그 모습에 놀래서 아쉬워해요. "저녁에 호텔에서 봐요"하는 락셰프. 방국장은 혼자 저녁먹에된 계기자를 위해 대구탕 끓여놨다며 데워먹으라고 해요. 계기자는 "너 셰프한테 뺏기는 것 같아! 데워서 안먹어!"하고 갑니다.


<계무룩 영상>


# 나리 화신에게 "비겁해졌다" 말하고

나리-화신을 대타세워보라는 사장의 지시 전하는 보도국장. 화신은 싫어합니다. 화신은 "그러다 너 시집못가. 방송국에서 우리 이용하는거야." "잘보이는데 서있으면 화살도 더 잘날라와."하고 나리를 타이르는 화신. 나리는 화신에게 "비겁해졌어 왜"합니다.

다른 아나운서는 9시 뉴스 들어가는 나리를 질투?하는거같아요.


계성숙은 아홉시뉴스를 안하는 이유 아냐고 물어봐요. 화신에게 기회인 뉴스. 계성숙은 기회를 주고싶은 거였나 봅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락셰프, 누나에게 방자영 소개

락셰프는 누나를 호텔에서 만나려고 했나봅니다. 방국장은 화장실로 가요. 락셰프 누나는 무성욕을 고친 사람 누구냐고 물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셰프는 "나한텐 이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여자"라며 방국장을 소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뉴스에서 코멘트 덧붙이는 위험수위의 화신

9시 뉴스 시작. 화신은 뉴스에 자신의 말을 덧붙입니다. PD는 난리나요. 끝나고나서 화신은 "이래도 내가 겁쟁이냐?"해요. 국장과 계기자는 화신을 걱정합니다.


# 계속 매달리는 나리 "헤어져줄게. 30년뒤에. "

나리는 새 이불을 세탁소에서 찾아와요. 나오는길에 화신과 만납니다. 나리는 밥통, 다리미, 이불을 화신 집 앞에 놓고 가려고 해요. 나리는 "나랑 살면서 쓰자. 난 이걸로 혼수 다 끝난거에요"합니다. 계속 헤어져하는 화신에게 나리는 "나 짝사랑 3년한 여자에요. 헤어지는데는 30년 걸릴것 같은데? 헤어져줄게. 30년 뒤에. 오케이?"하고 갑니다.


<헤어지는데 30년 걸릴것 같은데 영상>


# 다시 화신의 코멘트, 보도국장 호통

다음날 9시 뉴스. 또 말을 덧붙히는 화신. "뉴스 보는 맛은 나는데 화신이 불안한데 이거"하고 걱정하는 PD. 또 방송끝난 후 "이래도 내가 비겁하냐?"하고 화신이 말해요. 보도국장은 화신을 혼내요. 이러다가 광고빠지고 화신도 짤릴것같은 상황.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의 사라진 일주일, 중신의 묘앞 '새친구'와

범이가 슈퍼에서 호빵을 먹고있어요. 지나가다 화신은 한입만달라고해도 안주는 범이. 화신은 범이를 "처남"이라고 불러봅니다. "처남 나 호빵 한입만"이라고 하니 범이는 호빵을 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하는 화신.

그때 나리가 옵니다. "숨어있는 동안 어디있었어요"물어봐요.


화신은 사라진 일주일. 형의 묘 근처에서 살았나봅니다. 그러다가 만난 정원과 화신. 정원은 오만군데 다 찾다가 간신히 찾았다고 말해요. "나는 아무래도 니가 더 좋은가보다 표나리보다."하는 정원. "나는 내가 외로운 놈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방송국 떠나는 니 뒷모습 보니까 니가 나보다 더 외로운 놈이더라고"하면서 화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었다면서 화신에게 배웠다고 한 정원. 정원은 새 친구가 생긴것같다고 말합니다.


"새친구"랑 만나고 왓다고 나리에게 말한 화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 기자 잘리고 '유치원 관리직'으로

보도국장에게 방송국 사장님에게 걸려온 전화. 광고 다 날려먹은 화신을 말하며 "화신 기자 못하게 하고. 유치원 관리직으로 보내"말하는 사장. 계기자와 보도국장이 함께 들어요.


# 9시 뉴스 회식 키스

나리는 "9시 뉴스 회식한번 하자."합니다.

나리와 화신이 밥과 찌개에 소주 먹어요. "우리는 애가 있다 이미? 화신이는 표나리가 키운다."해요. 그러다가 뉴스 얘기를 하는 두 사람. "앵커는 시청자 눈치만 본다. 딴거 눈치보면 신뢰 떨어져."말하는 화신. 그리고 뉴스 이야기하는 두 사람. 멘트에 뛰어드는 화신보다 박기자님이 낫다고 하는 나리. 그렇게 뉴스때문에 화내고 싸우던 두 사람. 화신은 입다물어!라고 화내다가 나리와 입을 맞춰요. 그때 치열이가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신을 숨기는 나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 열쇠를 두고갔다가 돌아온 치열ㅋㅋㅋㅋㅋㅋ

치열이는 화신의 구두를 발견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나리- 화신 19금 화해

나리는 왜 키스했냐고 물어요. "헤어져도 키스해도 돼? 나랑 잘래? 나랑 자자"하는 나리. 화신은 "정말 괜찮아?"해요. "내가 애기없는 거 괜찮아?"하면서 눈물을 삼키려는 화신. 나가려는 화신을 잡고 나리는 "기자님 나만 믿어 내가 책임져줄게"하고 옷을 벗어요. 화신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결혼 안해 너랑" 말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세도 잘하고 옷도 잘 벗어요ㅋㅋㅋㅋㅋ

"니가 이긴거냐 내가 진거냐."묻는 화신. "비긴거지 우리는."하는 나리.

그리고 19금 화면이 tv에 그려져요ㅋㅋㅋㅋ


<첫날밤 성공적 영상>



예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치열이 화신을 때리네요ㅋㅋㅋㅋㅋ

유치원 관리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C 방송국내에 워킹맘을 위한 유치원같은 거 관리하는건가요?? 뭘까요? 유치원 진짜 관리하는거면 매일 애기보면서 자괴감 들겠네요?_? 아닌가?.....유치원 관리직? 신입사원 교육하는걸까요? 방송국에서 .....유치원?_?


마지막회인데 어떻게 마무리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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