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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마지막 회 줄거리, 조정석 공효진 결혼 아기 날씨 전문가 표나리 2056 할머니 기상, 보이스피싱 빨강 용서 세같살, 정원 결혼 사회 축가 의사 간호사, 화신엄마 나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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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마지막 회 줄거리, 조정석 공효진 결혼 아기 날씨 전문가 표나리 2056 할머니 기상, 보이스피싱 빨강 용서 세같살, 정원 결혼 사회 축가 의사 간호사, 화신엄마 나리

ForReal 2016. 11.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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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4회 최종회 막방 줄거리 대사 등을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보내기싫어라ㅠ_ㅠ....시즌2나와라ㅠ_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 밤새 기다린 처남 치열, 화신에게 주먹질

나리의 침대속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마지막 회가 시작합니다. 치열이는 집에 못들어가는 건지 안간건지 집밖에서 밤새 떨면서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나오다가 마주친 치열과 화신ㅋㅋㅋㅋㅋ 치열이는 화가 나있어요. "왔어 처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란 말에 주먹 휘두르는 치열. "뭐 잘못해서 숨어있었냐고!"하며 치열은 화를내며 3년 짝사랑할때부터 자신은 화신을 안좋아했었다면서 "우리 누나 쉽게 생각하면 내가 기자생활 못하게 영영 그 주둥이를 붙여놓을테니까"ㅋㅋㅋ합니다. 36살 화신에게 19살 치열이 대든다며 화신은 뭐라합니다. "니네 누나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은 나고, 나는 단 한순간도 그걸 잊지않는 남자가 될거야."하고 화신은 갑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화신은 장롱속에서 방자영의 머리핀을 발견해요.


# 예식장 예약한 화신

화신이 나리가 가져왔던 혼수를 생각하더니 예식장을 예약하러가요. 취소된 크리스마스 이브로 예약하는 화신.


# 유치원 관리팀 출근 지시 받은 화신

방송국에 간 화신은 보도국장에게 "직원 자녀들 유치원 관리팀 출근" 지시듣습니다. 화신은 한마디해보고, "사직하겠습니다."써서 선배들한테 대들어봅니다. "이래서 어디가서 양심있는 기자라고 입방정들 떠시겠지"하고 나가요.


화신의 책상위에 청첩장이 있어요.


방국장은 나리가 9시뉴스도, 아침뉴스에도 그만두게된 걸 알려줍니다. 방자영은 화신이 '기자도 앵커도' 못하고 보도국밖으로 나가서 유치원 관리직가게된 것도 알려줘요. 그 소식을 듣고 화장실에서 울다가 나온 나리는 화신과 마주쳐요. 나리는 기자님한테 애들보라고 시키는 게 말이되냐며 "니가 나대신 울고 화내주잖아"하면서 밥먹으러 가자고 해요.


# 결혼 그리는 화신과 나리

두 사람이 밥먹으러 간 곳은 예식장. 갈비탕이냐 부페냐 선택하라고 해요. 나리는 서두르는 화신이 어이없어요. 많은 것들이 맞지않은 상황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은 주례를 누구세울까 고민합니다ㅋㅋㅋㅋ보도국장 팩트 주례ㅋㅋㅋㅋ 유방외과 의사의 폭로 주례, 계기자의 돌싱주례 "살다가 아니면 헤어지세요. 이혼? 자기감정에 솔직한 겁니다"ㅋㅋㅋ 등을 생각해보는 두 사람. 사회는 누가볼까 생각하는 두 사람ㅋㅋㅋㅋ최PD, '새친구' 정원도 생각해보는 데 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상캐스터 동료들 축하공연도 그려보는 두 사람ㅋㅋㅋㅋㅋ


<사회는 누가? 주례는 누가? 영상>



화신은 보도국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지만 국장은 찢어버립니다. 그리고 청첩장 샘플?을 보도국장에게 내밀어요.


# 보이스피싱 알게된 화신, 빨강이 용서

화신의 집에 온 화신엄마. 화신은 "엄마, 나 돈좀꿔죠. 장가가게."합니다. 엄마한테 소개도 안시키고 뭐라하는 화신의 엄마. 화신은 머리삔을 엄마에게 보여주고요. 방국장이 자주하는 거라고 알려주는 화신엄마. 화신엄마는 반찬통을 넣어두려다가 "보이스피싱 당한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와 돈을 발견해요.


화신은 빨강이를 빨강 두 엄마 앞에서 벌세웁니다. 화신은 빨강이를 안아줘요. 잘못했다고 하는 빨강이에게 "내가 먼저 미안하다"하는 화신. 빨강 두 엄마는 놀랍니다. 화신은 "주례 서 본적 있어?" 빨강엄마에게 물어봐요.


# 미래 불안한 나리와 화신

나리는 방송일때문에 뒤척이는 중. 집에 화신이 와요. 돈을 나리에게 줘요. 번개불에 콩꿔먹는 결혼에 뭐라하는 나리. "난 너랑 하루라도 빨리 살고싶어"하는 화신. 그러다가 사표냈냐고 묻는 나리. 나리는 결국 "유치원은 도저히 못가겠어?"물어봐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다음날에도 사직서 갖다주는 화신. 보도국장은 또 찢어요. 화신은 다음에는 뉴스기획안을 내요. 익명제보와 목소리만 내보내는 뉴스고발을 하자고 합니다. 보도국장은 간신히 일거리 잡아왔다면서 거기가서 일하라고 해요.

건강관련 라디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궁근종 내용을 읊으며 화신은 어려워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엄마, 나리와 화신 뽀뽀 목격하고 극노, '슈퍼 앞 소개'

"이 날씨 저날씨 봐도, 난 니가하는 날씨가 제일 재밌고 눈에 띄더라"하는 화신. 나리는 DJ잘한다면서 칭찬해요. "모든지 잘해." 범이에게, 나리에게 뽀뽀하고 있는데 지나가다가 화신의 엄마가 그 모습을 봅니다. "너 정원이 여자친구한테 무슨 짓하고있는거야? 니가 개야? 차라리 혼자살아. 어디서 친구여자를 넘봐 너때문에 정원이 엄마를 어떻게 보라고." 하며 화신을 때려요. 그리고 나리에게도 뭐하는 짓거리냐고 뭐라고 합니다. 화신은 엄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해요.

결국 셋이 앉아서 이야기하게되었어요. "백수에 유방암에 불...ㅇ..."말하려고 하는 화신. 나리는 어머니를 말리려고 해요. 화신은 "갈비탕 싫음 오지마~"하면서 까불고, 맞고요


<니가 개냐? 화신엄마에게 걸린 화나리 영상>


# 긍정적인? 앵커아저씨와 계기자 사이

뉴스룸. 앵커아저씨와 방송 후 술 한잔하는 계성숙. "모아 놓은 돈은 좀 있어? 내가 너 요 땅콩만큼은 관심좀 가져보려고." 라고 이야기하는 두 사람. "아픈덴 없고?"묻기도해요. 가진것도 없고 아픈데 많은 앵커아저씨는 자기 장점이 "나 솔직하잖아. 바람도 안필거고."라고 말해요. "그래도 사람이 사람한테 궁금한게 많다는 거는 참 좋은 일이야."하면서 지적하는 계기자에게 희망적인 앵커아저씨.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락셰프 누나의 결혼 반대

락셰프 누나는 방자영을 불러서 "너 내동생 넘보면 죽어."말합니다. 봉투를 내미는 락네 누나. 봉투를 보고 "너무 작은데요?"하는 방자영. 그리고 방국장은 돈봉투를 가져갑니다.


# 나리, 날씨 전문가로 재계약

나리는 방송국에서 고민중입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보도국장과 방아나에게 재계약으로 불려간 나리. 연장하겠습니다. 기상관련 기자로 날씨 전문가가 될거라고 하는 나리. 선배들은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 유방외과 의사-간호사에게 주례 서봤어? 묻는 화신

화신의 라디오에 유방외과 의사와 간호사가 출연했어요. 모유수유와 유방암 관계와 모성애를 이야기하는 의사. 쉬는 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브날바쁘지않다는 두 의사와 간호사에게ㅋㅋㅋㅋㅋㅋ "주례서봤어?"묻는 화신.


# 나리의 배려에 사랑으로 타오르는? 화신ㅋㅋ

화신의 집에 간 나리. "이거 혼수야 니가 밥좀해줘"하고 화신은 목걸이를 나리에게 선물합니다. 나리는 이런 화신이 웃겨요. 나리는 엄마에게 먼저 점수따고싶다고해요. "내년에 하자"는 나리. 화신은 "나랑 결혼하는 게 싫으냐?"해요. 나리는 "사표내고싶으면 내버려. 괜히 나때문에 하기싫은 일 하면서 있는 건 싫어. 나때문에 월급받아야 돼서 기자님 성질 죽이고 있는거 싫다. 소신껏 말할 수 있는 데 가서 활개치면서 일해"하며 나리는 화신의 기를 세워주네요.

그리고 나리는 치열이 있는 우리집에 가서 밥먹자고 말해요. 화신은 밥하러 가는 나리를 잡고 뽀뽀 쪾쪾쪾쪾


<화끈한 예비신부, "사표써" 영상>


# 방자영 락셰프와 '연애만', 빨강이와 세같살

방자영은 락누나가 준 봉투를 락셰프에게 내밀면서 "우리 그냥 연애만하죠. 결혼하지말고."말해요. "나 반대하는 결혼 하기싫어."하는 방국장.

그리고 계기자와 빨강이를 불러 "우리 셋이 같이 살자."해요. 계기자는 찬성. 빨강이는 생각좀 해본다고 해요.ㅋㅋ 입꼬리 올라간 빨강이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 화신, 보이스피싱으로 치열KO

화신은 치열이에게 보이스피싱으로 협박합니다. 치열이는 누나한테 이야기하지말라고 해요. 화신은 "너 나한테 잘해야돼."해요.


# 청첩장 정원에게도

정원의 샵에 나리가 청첩장 주러 갑니다. "안와도 돼요."하면서요. 정원은 나리를 안아요. "화신이 꼭 행복하게 해줘 화신이 외롭징낳게 해줘" 인사하는 정원. 


# 화나리의 결혼 - 사회는 정원, 주례는 의사, 축가는 4명공연 # 선수친 치열의 고백

나리의 결혼날. 결혼날에도 날씨예보중인 나리. 나리는 방송끝난 후 웨딩드레스를 입고 방송국을 나서요. 화신 대신에 정원이 나리를 데리러 옵니다.


정원이 사회를 봐요. 상해에서 공사가 지연되어서 못온 나리의 아버지. 대신 치열이의 손을 잡고 나리가 입장합니다.

주례는 유방외과 의사선생님. "아직 결혼도 하지않은 저에게 이자리를 부탁한지 모르겠지만 첫키스를 목격한 사람이라 그런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로 시작하는 주례 "위기를 극복하는 방식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줍니다. 유방암은 신랑 이화신군이 얼마나 멋진 남자인가를 증명했습니다. 전에 물어봤었죠 당신같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겠냐고. 제 대답은 완전 예스입니다. 신부 표나리양의 가슴은 그런 대단한 남자를 품을 가슴이 있습니다."


축가는 PDㅋㅋ로 시작ㅋㅋ하는 연예인을 불렀어요. 간호사도 등장ㅋㅋ화신, 의사도 함께ㅋㅋ합니다. 

신랑 신부가 퇴장하자 치열이는 빨강이에게 꽃을 내밉니다. "나랑 사귀자"하는 치열에 빨강이는 "그래"하고 대구는 짜증내며 가요ㅋㅋ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계성숙과 화신이 앵커 함께 합니다. 마무리에 기싸움하는 두 사람ㅋㅋㅋㅋㅋㅋ

10년뒤ㅋㅋㅋㅋㅋㅋㅋ 임신한 기상캐스터 표나리ㅋㅋㅋㅋㅋ애기도 있는 나리화신ㅋㅋㅋㅋㅋ

2056년 할머니 기상캐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 예보합니다.


<결혼 그 이후 화나리는? 할머니 날씨 전문가 영상>


# 화나리의 시작은 언제부터? 끝은 언제까지?

결혼 후 웨딩촬영대신 뉴스룸에서 투 샷으로 찍는 화신. 자기 죽으면 다른 남자랑 다시 결혼하라고 하기도 하고, 영원히 산낙지처럼 붙어있을 거라는 화신. 나리는 질투하다가 나 좋아진거지 물어봐요. "태국에 있을 때 가끔 니가 생각난 적은 있어."하는 화신. "몰라 몰라 하던 게 쌓여서 지금 네 옆에 있잖아. 나를 뻘짓을 하게끔 니가 나를 짝사랑할때부터 정해져있을지도 몰라." "점쟁이 할머니가 넌 나한테 평생 궁금한 존재래."


아ㅠㅠ 아쉬워라 (아빠미소)(엄마미소) 어쿠스틱 버젼 ost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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