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의 친구들 신뺨패기 김재휘, 현대캐피탈 신인 이시우 허수봉 차영석 선수 등 현대 배구단 스카이워커스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홈에 16-17 새친구들(응?)이 생겼습니다

안녀엉 나눈 스카이워커스 레이져야 만나서 반가워

--;...........................

그리고 그 레이져 아래에 이번 시즌 신인 친구들도 있었어요

ㅈ....저....저기 안쪽.....저기 어디쯤에요.

숨은 신인찾기1.jpg

숨은 신인찾기2.jpg

찾으셨나요?_?ㅋㅋㅋ 빼꼼 얼굴을 내민 현대의 신인 선수.

성균관대 1라운드 6순위 입단. 188cm, 94년생.

홈개막전, 어두운 경기장. 관중의 환호. 치어리더와 응원단이 엄호해주는 핀조명의 중심자리에서

넘버 포틴 이시우! 등장! 과 동시에 넘어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 홈데뷔1에피소드와

또 홈데뷔 하자마자 얼굴로 서브를 받아낸 역대급 데뷔2에피소드까지ㅋㅋㅋ

팬들이 친근감과 관심을 가지지않을 수 없는 신인 이시우 선수를 볼 수 있었죠.

1라운드 동안은 수비보강 교체, 서버 등으로 기용되면서 중계에서 만날 수 있었고요.

집 가는 길의 이시우 선수는 팬들에게 선물도 많이받고, 사진과 싸인 요청도 받는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버스로 빨리 못가면 혼날까봐 바들바들 안절부절

시즌의 신인들도 보이지만,

이번 시즌, 코트에서 더 신인뺨치게 패기있는 선수도 보이죠!

여기 분석관의 주문을 듣고있는 현대의 센터라인에 선 선수에요.

패기의 주먹 꽉! 속공 성공한 이후같죠?

현대 19번 센터 김재휘 선수에요. 201cm의 신장. 16세에 배구 시작, 인창중고 - 한양대 출신.

지난 시즌 1라운드 2순위로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2016 여름, 김재휘 선수는 AVC컵 남자배구대회에 대학선수들과 함께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어 뛰었었죠.

특히 김재휘 선수는 이번 시즌 현대의 포지션 변화에 빈 미들조각 한자리를 채워야할 사명을 갖고있습니다.

16-17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두자릿수 득점을 만들며 4블락 6속공으로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했고요. 하지만 앞으로 더 높히게 될 득점력이겠죠? 김재휘 선수의, 앞으로 더 맣을 득점기회들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게 되고요.

이렇게 신인뺨치는 패기를 이어가야할 현대의 신인 선수들은

이시우 선수 이외에도, 센터 차영석 선수, 레프트 허수봉 선수 등이있어요. 현대의 코트에서 어떻게 뛸지 궁금한 선수들이죠.

하지만 아직은 밖에서만 볼 수 있었어요. 코트 밖의 신인 선수 몇 모습들.

응원온 가족과 만나는 현대 차영석 선수의 모습 하나,

어른스럽게?_? 팬서비스도 척척? 하던 허수봉 선수?ㅋㅋㅋ의 모습하나도 보이죠

아 ~_~ 프로배구장의 아기미 ~_~

연습도 진지하던 허수봉 선수는

(부제 : 손크기 기절)

이런 곳에서 19세아기미(응?) 발산하는 모습이었.......ㅋㅋㅋㅋ_ㅋ

궁금함을 참을 수 없는 모양으로 목빼고 눈을 굴리며 중계 모니터?를 보고 있던 허수봉 선수

표정 너무 귀엽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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